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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의 大選 개입을 막는 방법은 간단하다. 北이 공격하는 후보를 당선시키고, 北이 좋아하는 후보를 낙선시키면 된다. 敵軍(적군)이 좋아하는 후보, 敵軍을 좋아하는 후보는 절대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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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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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동하는 사람은 양심이 없다. 관찰하는 사람만 양심이 있다. 조직은 양심이 없다. 개인만 양심이 있다.” '행동하는 양심' 같은 좋은 말만 하는 후보를 경계해야 한다. 2. “정치는 가능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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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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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大選 후보는 지난 9월 한국지방신문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남북 간 합의에, 서해에서 기존의 경계선을 존중한다는 게 분명히 들어 있기 때문에, 그런 정신만 지켜진다면 10·4 남북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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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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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단일화는 對국민 사기이다. 대통령 후보 자격으로 온갖 공약을 쏟아내는데 누가 진짜 대통령 후보로 등록할지 알 수가 없다. 두 사람 중 한 명은 대통령 후보임을 사칭하고 있는 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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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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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폴란드를 방문중이던 李明博 대통령은 바르샤바 영빈관에서 유럽의 유력 뉴스전문채널 `유로뉴스(Euro News)'와 인터뷰를 갖고 "지난 10년간 막대한 돈을 (북한에) 지원했으나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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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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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과 김광진의 욕설은 노인들과 反共영웅과 보수정치인에게 집중되는 게 특징이다. 할아버지뻘 되는 전쟁영웅에게 '민족반역자'라고 자랑스럽게 욕설해도 민주당 안에서 말리는 사람이 없다. 이 욕설이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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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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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안철수가 단일화를 한다면 요사이 벌어지는 정치와 언론 보도는 對국민 사기이다. 두 후보의 정책 발표와 擧動을 상세히 보도하는 언론은 단일화를 위한 바람잡이 역할을 하였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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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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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明博 대통령이 또 다시 부지런한 비겁자의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군의 공갈에 굴복하여 탈북자 단체의 對北 풍선 보내기를 막은 것이다. 풍선 보내기를 막을 법은 없다.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기본권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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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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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韓國이 얼마나 잘 사는지 모른다. -좌편향 학자, 언론인, 교사, 정치인들이 부정적 국가관과 세계관을 확산시킨 때문이다. 한국을 잘 살게 한 이들에 대한 고마움도 모른다. 공짜를 좋아한다. 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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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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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戰場(전장)인 한반도에서 이념은 가장 큰 전략이다. 이념이 생활 양식과 가치관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12.19 大選은 정권 운영자를 결정하는 것이자 우리의 삶의 형태를 결정한다. 이번 선거의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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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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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槿惠, 문재인, 안철수 진영은 이른바 '경제 민주화'라는 구호를 한 목소리로 합창한다. 형식상으론 공약에 차이가 없어졌다. '경제 민주화'는 좌파적 이념을 깐 정책이므로 이게 실천되면 대한민국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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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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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 의원의 국회 질의: *2004년 11월13일 방미중이던 盧 당시 대통령은 로스앤젤레스의 국제문제협의회(WAC) 초청 오찬 연설에서 이렇게 北核을 비호하였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외부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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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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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鄭文憲(정문헌) 의원의 폭로로 大選 정국의 가장 큰 쟁점으로 떠오른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이 공개되어야 할 이유가 있다. 김대중도 김정일과 만나 나눈 대화를 설명하면서 사실을 왜곡, 마치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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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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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을 수금 대상으로 본 組暴(조폭) 두목 김정일
金銀星 前 국가정보원 차장 증언
6·15 남북 頂上회담과 관련 “김정일, 수금 다 안됐다고 김대중 방북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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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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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발표된 大選 여론 조사에서도 朴槿惠 후보가 지지율 하락세를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3者 대결에선 1등이지만 兩者(양자) 대결에선 안철수 후보는 물론, 문재인 후보에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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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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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신문에 이런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가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만약 기사대로 새누리당이 장준하 추락사를 재조사한다면, 이는 딸이 아버지의 무덤에 침을 뱉는 식의 自害的 사과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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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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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언론과 유권자들은 정치인의 말을 중요시한다. 거짓말과 막말을 하면 이들의 분별력에 의하여 자연히 도태된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대통령 후보가 안철수 수준의 이야기를 했다면 정치생명이 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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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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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正熙(박정희)는 근대화 혁명가이다. 민족사 최대의 변화와 발전을 가져온 사람이다. 이 과정에서 최소한의 인명 희생으로 최대의 성취를 이루어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건설의 礎石(초석)을 놓았다. 세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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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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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戰場(전장)에서 이념은 가장 큰 전략이다. 이념무장만 확고하면 진실과 헌법을 근거로 삼아 反대한민국적 역사관을 가진 從北좌파를 얼마든지 코너로 몰 수 있다. 朴槿惠 후보와 새누리당은 문재인과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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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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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일부 보수층이 박근혜 지지를 철회하고 안철수 지지로 넘어가는 현상이 뚜렷하다. 이는 보수층을 외면해온 朴 후보에 대한 배신감과 새누리당이 안철수의 좌경적 실체를 전혀 알리지 않은 결과일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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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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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세 남자는 군대에 가 있거나 막 제대하였거나 入隊(입대) 대기자들이다. 자연히 안보에 관심이 많다. 연평도 사태 직후 李明博 대통령이 국방장관으로 임명한 全北 출신 金寬鎭(김관진) 씨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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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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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의 수락 연설문은 좌경적 인간型의 전형적 분열주의 선동문이다. 좌익운동권 수준의 유치한 역사 인식과 가치관을 보여준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는 한국 현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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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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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정부에 대해서 늘 반대하는 일부 사람들 중에, 언필칭 민주주의가 어떻고 자유가 어떻고, 이런 소리를 많이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 얘기를 들으면 민주주의니 자유니 하는 것은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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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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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朴槿惠 대통령 후보는 大路가 열려 있는데도 굳이 오솔길을 걸어가려다가 벼랑을 만났다. 2012년 대통령 선거는 한반도의 상황을 직시하면 무엇을 걸고 승부를 해야 할지 답이 뻔하다. *北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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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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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자들은 2만 명을 넘는데 단 한 사람도 시리아 內戰 현장에 상주하면서 취재를 하지 않는다. 일본의 한 여기자는 2012년 8월 시리아의 알레포 市街戰을 취재하던중 정부군의 총격으로 사망하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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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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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집권세력이었던 민주당은 몇년 전 국회를 포기하고 서울광장을 점거, 농성을 벌이면서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외친 적이 있다. 지금도 허물하기 짝이 없는 李明博 정부를 독재정권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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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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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街(정가)에선 안철수 불출마論이 퍼지고 있다. 며칠 전 朴槿惠 후보 캠프의 한 핵심 인사는 "안철수씨가 출마 여부를 고심하고 있을 터인데 안 나올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두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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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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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일본을 우습게 보는 세계에서 유일한 국민이라고 한다. 일본의 좋은 점을 이야기하거나 지금의 한국이 변하지 않으면 종합 國力에서 일본을 따라잡기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면 화를 내는 이들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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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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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기자들은 2만 명을 넘는데 단 한 사람도 시리아 內戰 현장에 상주하면서 취재를 하지 않는다. 일본의 한 여기자는 2012년 8월 시리아의 알레포 市街戰을 취재하던중 정부군의 총격으로 사망하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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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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飮水思源이란 말이 있다. 우물 물을 마시는 사람이 우물을 판 사람을 생각한다는 뜻이다. 많은 이들이, 獨島문제를 이야기하면서 평화선으로 독도를 영토로 확보한 이승만을 빼고, 韓中수교 20년을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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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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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明博 대통령은 對日 강경 외교를 선택함으로써 從北세력을 척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4.11 총선 이후 從北 진보당의 내부 폭로를 계기로 '진보로 위장한 從北'의 정체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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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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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明博 대통령은 지난 13일, 국회 의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獨島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영향력도 예전 같진 않다'면서 국제사법재판소 提訴(제소) 방침을 밝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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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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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島는 우리 땅이란 논거는 많지만 영토문제는 이론의 대결로 勝敗가 결정되지 않는다. 독도가 우리 땅이란 가장 중요한 논거는 '대한민국이 지금 이 섬을 지배하고 있다'는 객관적인 사실이다. 대한민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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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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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얄팍한 지식을 공공체를 해치는 데 써 먹는 자들을 편의상 '배운 무식자'로 분류한다. '고구려-발해가 정통성이 있고 신라는 정통성이 없다'는 북한식 역사관을 앵무새처럼 되풀이 하는 자들의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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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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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主義(민주주의)는 일본인이 메이지(明治)유신 이후 西歐(서구) 문물을 도입할 때 Democracy를 번역한 용어이다. 이는 정확한 번역이 아니다. 민주주의가 아니라 民主制度(민주제도)라고 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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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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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천안함 폭침의 책임이 北을 자극한 李明博 정부에 있다고 惡談한 사람이다. 안철수 씨는 천안함 폭침을 믿지 않는 사태의 책임이 정부에 있다고 한다. 선진국에서 국가와 국군을 상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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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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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없는 책對談集 ‘안철수의 생각’(김영사)는 최근에 내가 읽은 책들 가운데 가장 재미가 없었다. 그런 책 275페이지를 의무감으로, 분석적으로 읽은 건 하나의 고통이었다.
재미있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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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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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10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총선 때 후보자를 단일화하고 총선 이후 구성되는 19대 국회에서 兩黨이 추진하기로 한 '공동정책합의문'을 발표하였다. 진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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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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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제퍼슨이 기초한 1776년 미국 독립선언서의 유명한 귀절: 제퍼슨이 名文으로 소개한 생명권, 자유권, 행복권은 그 뒤 등장하는 나라의 민주주의 헌법에 기본권으로 정착된다. *1904년 李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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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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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온 을 읽어보면 空虛(공허)하다. 너무나 많이 들어본 이야기들뿐이기 때문이다. 국가와 국민들이 절실하게 걱정하는 부분은 언급 대상에서 빠졌다. 이 시대의 핵심 主題語(주제어)인 從北(종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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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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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한국에 가장 감사해야 할 나라는 어디일까? 한국이 미국에 감사해야 하듯이. 정답은 臺灣(대만)이다. 한때 자유중국으로 불렸던 나라이다. 1992년 盧泰愚 정부가 중국과 수교하기 전까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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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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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원하는 19代 국회는 반드시 變亂(변란)을 일으킬 것이다. 조갑제닷컴이 펴낸 '從北백과사전' 통계에 의하면 민통당 19代 국회의원 당선자 127명중 약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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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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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가 分斷되어 김일성의 亂(6.25사변)을 겪은 가장 큰 이유는 민족이 달라서도 종교분쟁이 있어서도 아니다. 공산주의가 우리 공동체에 들어와 同族의 마음속에 증오와 저주의 씨앗을 뿌렸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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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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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대열에 선 대한민국에서 국내 종북주의자들도 변해야 된다" 李明博 대통령이 지난 월요일 라디오 연설에서 처음으로 '종북'이란 단어를 사용, 위와 같이 경고하였다. 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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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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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오늘자 社說은 고 했다. ‘많은 우려’는 누가 하는 것인가? 성실한 국민들이 그런 우려를 하는가, 종북좌파 세력이 그런 우려를 하는가? ‘많은’이란 기준은 뭔가? 국민의 과반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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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칼럼
2012-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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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와 아가페 사랑의 통제로 하나님과 화목을 누리는 것이 곧 인간의 성공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주인이시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시다. 그분이 쓰실 사람을 세우는 공의를 훼멸하는 선관위와 사조직은 반드시 그 상응의 대가를 치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민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거사기를 이기고 나라를 새롭게 하도록 기도하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지혜의 온유함으로 누려야 노하기를 더디하고 자기마음을 다스린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고 아름다운 화관이 되시니 넘치는 감사찬송으로 이를 구해서 얻어 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