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도의 가면을 쓰고 망해가는 좌익세력을 비호하는 세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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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역사는 '지도자가 도망하고 민중이 지켜온 역사'로 불리기도 한다. 그만큼 한국의 지도자들은 겁약하게 도망가는 망국노의 이미지를 가지고, 한국의 민중들은 용감하게 나라를 지켜온 애국자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조선시대는 겁약한 문사들이 통치하면서 한민족이 지구상에서 가장 찌질한 종족으로 전락한 망조난 시대였다. 다행히 이승만과 박정희와 같은 지혜자나 용맹자가 등장해서 한민족이 세계적으로 성공한 국가를 남한에 이룩했지만, 여전히 이승만과 박정희를 저주하는 남북한의 좌익세력은 못난 조선족의 추태를 계속 보이고 있다. 지난 10년 망국노들이 대한민국의 사령탑을 장악해서 대한민국는 심하게 망국의 길로 접어들어, 지금도 이명박 정부는 애매한 '중도'의 구호를 외치면서 헷갈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이 지난 10년 동안 친북좌익정권의 집권하여 망국행정을 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민주주의가 건재한 저력은 근원적으로 건강한 국민들에게서 나왔다고 판단한다. 청와대, 국회, 정부기관, 방송, 학교, 사찰, 시민단체의 핵심에 좌익분자들이 침투해서 장악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살아남은 근원적 저력은 바로 건국 60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의 성숙한 국민들의 애국심에 뿌리 박고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청와대와 국회를 비롯한 주요 의사결정기관, 학교와 방송을 비롯한 지식정보관련기관, 그리고 사찰과 성당을 비롯한 종교기관들에 좌익분자들이 많이 침투되어 아직도 친북좌익행각을 노골적으로 연출하는 것은 이명박 정부가 좌익세력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아직도 좌익세력은 한국사회에 건재하다.
한국사회에서 각종 분야들의 사령탑에는 좌익정권에서 크게 성장한 좌익분자들이 여전히 우굴대면서 주도권을 휘두르는 것 같다. 올해 중반부터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핵심부가 생뚱맞게 중도를 본격적으로 선언하면서 친북좌익세력에게 야합의 추파를 던지는 겁약한 행보도 좌익정권 10년 동안 한국사회에서 비대해진 좌익세력에 눈치를 보는 현상으로 판단된다. 이명박 정부의 핵심부에 '중도'를 팔아 좌익화를 기도하는 좌익분자들이 아직도 건재할 정도로 대한민국은 깊이 좌익화 되었다. MBC나 네이버 등 정보유통 기관들이 친북좌익적 문화선동을 계속하는 현상도 좌익세력의 통제력이 살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중도타령'이나 '좌익선동'에 국민들이 휩쓸리지 않는 근원적 이유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좌익세력에 휘둘리지 않는 건강한 자유민주주의자들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침묵하는 국민들은 건강한 민주주의자들로 판단된다. 청와대나 국회나 방송국에 좌익세작이나 좌익선동대원들이 많이 침투되어 있지, 일반 국민들은 여전히 강력한 우익세력으로 판단된다. 비근한 예로 통합 공무원 노조가 기업들의 노조가 버린 민노총에 뒤늦게 가입하는 시대착오적 반란행각에 대다수 공무원들은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무원 노조의 핵심부는 빨갱이 동지들이지만, 일반 공무원들의 대다수는 빨갱이가 아니라는 명확한 증거를 최근 선거관리위원회 노동조합(선관위 노조)가 확인시켜주고 있다. 최근 국민들의 극렬한 지탄을 받은 공무원 노조도 그 핵심부(집행부)가 문제이지 일반 공무원 노조원들은 건강해 보인다. 전교조나 민노총과 같은 좌익세력은 핵심부를 장악해서 주변조직들은 들러리 서게 만든다.
공무원 노조도 양파처럼 핵심부에는 좌익분자들이 둥지틀고 변두리에는 일반 노조원들이 끌려가는 구조일 것이다. 예를 들면, 선관위 노조의 핵심에는 좌익분자들이 둥지를 틀고 있겠지만, 선관위 노조의 대다수 일반 공무원들은 빨갱이들이 아닐 것이다. 그것은 '법원 공무원 노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예측된다. 선관위 노조의 대다수가 선관위 노조의 민주노총 탈퇴가 무산된 데 반발해 노조를 집단 탈퇴했다는 사실은 공무원들의 대다수가 민노총과 같은 노골적 좌익집단에 극단적인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증거한다. 중앙선관위는 27일 전국 16개 노조 지부의 6급 이하 노조원 1858명 중 76.3%인 1418명이 이날까지 노조 탈퇴서를 제출했다(440명만 남게 공무원노조에 남게 되었다)고 밝혔다고 동아일보가 10월 28일 전했다.
23일 하급 공무원들의 99%가 가입했다는 선관위 노조가 대의원대회를 열어 민노총 탈퇴를 위한 조합원 총투표 실시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의결 정족수 미달로 부결되자, 민노총 탈퇴를 요구해온 시도 노조지부와 일선 조합원들이 대의원대회의 표결에 반발하여 자발적으로 선관위 노조에서 탈퇴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민노총에 가입하려는 선관위 노조의 핵심부에 반발하는 일반 노조원들의 자발적 노조탈퇴 현상은 '공무원 노조의 핵심은 몰상식하고 반란적인 좌익분자들이지만, 일반 공무원들은 건강한 자유민주주의자들임'을 잘 설명해주는 사례이다. 선관위 노조의 이런 현상을 지난 10년 한국의 좌익정부가 대한민국을 친북좌익으로 몰아가는데, 국민들은 오히려 우경화되는 현상을 설명하는 좋은 증거다.
선관위 노조원들이 민노총에 끌려가려는 선관위 집행부에 대한 반발은 지역적 차별도 없이 전국적으로 벌어지는 현상이다. 선관위 노조의 대구 광주 대전 충북 지부는 조합원 전원이 선관위 노조에서 탈퇴했으며, 서울 부산 울산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은 탈퇴 비율이 90%를 넘었다고 한다. 경기 강원 등 나머지 지부도 29일까지 노조 총회를 열거나 개인적으로 조합원의 의사를 물을 계획이라서, 선관위 노조는 사실상 집행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탈퇴하여 붕괴될 것이다. 이렇게 일반 공무원들은 좌익세력에 끌려가지 않는데, 공무원 노조의 집행부(핵심부)만 좌익화되어 있다. 마치 이명박 정부의 핵심부에 일부 좌익분자들이 중도의 이름으로 좌익화를 기도하듯이, 선관위 노조를 비롯한 공무원 노조도 핵심부만 시대착오적 좌익화를 기도하는 것이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선관위는 공정성과 중립성을 생명처럼 여겨 왔는데 선관위 노조의 민노총 가입으로 그동안 쌓아온 신뢰가 무너졌다. 집행부가 노조원의 의사를 무시했기 때문에 노조원들이 조합을 탈퇴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동아일보가 10월 28일 전했다. 이런 현상은 일반 공무원들 중에 민노총과 같은 반란적 깽판집단에 어울리려는 망국노들이 별로 없다는 사실을 잘 반증한다. 대한민국을 일으켜세운 주체세력 중에 하나가 공무원들이었는제, 지난 10여년 동안에 좌익정권 하에서 좌익분자들이 공무원에 많이 침투된 것이다. 하지만 진짜 빨갱이 공무원과 교직자들은 극수수이고, 대한민국의 공직사회에서 빨갱이들에게 휘둘릴 동조자들도 극소수일 것이다.
좌익세력이 권부에서 물러나면서 권력금단현상을 일으키는 좌익분자들은 공직사회에 극소수일 것이고, 이들은 결국은 반정부 투쟁을 강행하다가 공직사회에서 퇴출될 것이다. 예를 들면,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 노조가 10월 26일 이날 민노총 탈퇴를 선언한 사실도 한국의 공직사회가 빨갱이들에게 놀아나지 않을 것임을 증거하는 사례다. 정보화진흥원 노사는 26일 “22, 23일 옛 정보사회진흥원 노조원 106명을 대상으로 민노총 탈퇴 찬반투표를 벌여 83.1%의 찬성률로 탈퇴를 결정했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이렇게 허리멍덩한 이명박 정부를 독재정권이라고 매도하며 반정부 투쟁을 벌이는 공무원들은 퇴출되는 댓가를 지불할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에 감사하지 않는 공무원들은 저주받아 마땅하다.
대한민국의 의사결정기관, 지식정보유통기관, 행정업무수행기관 등 대한민국의 핵심부에 침투한 좌익분자들은 국민들의 거부로 서서히 쇠퇴하는 운명을 맞이할 것이다. 좌익정권이 싫은 국민들이 압도적 표차로 선택한 이명박 정부를 정체불명의 '중도정부'로 몰아가는 좌익세작들도 결국은 국민들의 거부로 권력의 핵심부에서 밀려날 것이다. 대한민국의 기운 자체가 우익적인데, 중도라는 해괴한 용어로써 대한민국을 좌익화시키려는 좌익세작들은 결국 자유민주적 한국사회에서 도태될 것이다. 만약 좌익분자나 좌익세작들이 이명박 정부의 사령탑을 계속 장악하고 있으면, 이명박 정부 자체가 좌익세력으로 낙인되어 국민적 거부로 퇴출되지 않으려면, 방송국, 학교, 법원, 관공서의 핵심부에 침투한 망국적 좌익분자들을 총력으로 퇴출시켜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수리를 장악한 빨갱이들은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지만 시대와 국민의 거부로 지금도 쇠퇴하고 있다. MBC를 비롯한 좌익방송이 쇠잔해지고, 민노총이 전국민적 저주를 자초하고, 공무원 노조에 국민적인 지탄이 쏟아지고, 선관위 노조의 집행부가 노조원들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현상이 바로 한국민의 의지이고 이 시대의 추세이다. 진보라는 가면을 쓰고 수구꼴통짓을 하는 좌익세력의 사멸은 시간의 심판에 의한 자연스런 현상이다. 하지만 이런 좌익세력의 사멸을 지연시키는 세력이 바로 중도의 가면을 쓴 좌익세작들이다. 좌익세력의 사멸을 지연시키고, 자유대한민국을 방황하게 만들고, 국민을 헷갈리게 하는 중도세력은 대한민국의 정수리를 장악한 가장 마지막 망국유령들이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http://allinkorea.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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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10-28 (0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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