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도 랍비, 교수, 교사 등 가르치는 직업을 더 존경한다.

유대인이 나치대학살등 온갖 박해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아 전세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갖는 이유는 명예를 소중히 하는 탈무드(Talmud)를 경전으로 삶의 지표로 하기 때문이다.

The first page of the Vilna Edition of the Babylonian Talmud, Tractate Berachot, folio 2a.

Originally, Jewish scholarship was oral. Rabbis expounded and debated the law (the written law

A full set of the Babylonian Talmud.

Since the Exile to Babylonia in 586 BCE, there had been Jewish communities living

 

유대인의 격언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떠오르고 진다”는 표현은

자신이 마치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교만을 부리는 것을 경계하고

겸손한 인격을 가질 것을 당부하는 명언이다. 

성경 잠언(Psalms)에도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하라고 한 것은 청렴한 명예를 소중히 여긴 대문이 아닐까? 

Hebrew text of Psalm 1

A man reads Psalms at the Western Wall

In the Pentateuch (or Torah), Moses leads the Jews in two songs of praise: upon the splitting

예수가 계명을 지켰다는 거만한 자에게 가진 것을 다팔아 나눠주라고 한 것은

교만을 꺽는 지혜였다.  

국가청렴위원회와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통합한 국민권익위원회.

엄청난 조직과 예산을 관리할 위원장에 임명된 이재오 전 의원.

그의 추진력과 돌파력이 물론 도움이 될 것이다. 

그가 부지런하다는 것은 평가할만하다.  

싼 음식을 먹고 자전거나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그의 태도도 돋보인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결코 아니다.

국민 권익 보장은 블도저식으로 밀어붙이는 식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다양하고 신중한 해결이 필요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내년부터 정부 공공기관 고위공직자 공공기관 임원의 청렴도 평가결과를 일반에 공개하고 개인 청렴도를 수치화하여 순위를 발표하겠다는 그의 구상. 얼핏보면 대단히 의욕적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청렴도는 들어난 것보다 은밀히 자행되는 경우가 많다. 겉으로 들어난 수치는 교활한 비리 공무원에게는 위장술에 놀아날 가능성도 크다. 자칫 청렴도가 뛰어난 공직자의 비리가 들어날 경우 청렴도 순위는 조롱거리가 될 것이라는 언론의 지적도 나온다. 공직자나 후보를 평가하는 기준은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 비근한 예로 과거 낙천낙선운동의 사례를 보자. 청렴도가 기준이 되었지만 실제로는 국가보안법폐지에 반대하는 후보들을 모두 낙천낙선운동의 대상으로 전락시킨 박원순 변호사. 그는 낙천낙선운동 집행위원장으로서 국가보안법연구라는 저서를 통해 지난 권위주의정권을 보안법과 국가보안법의 시대로 낙인을 찍어 보안법과 국가보안법을 혹독한 악법으로 매도한 장본인이다. 

아무죄도 없는 사람들을 반국가사범으로 줄줄이 구속해 고문으로 비명소리가 가득한 악랄한 군사독재정권으로 매도했다. 박원순 변호사에게는 이재오 의원과 같이 강력한 국가보안법페지론자는 당선되어야 할 후보로, 국가보안법을 유지해야 한다는 자유민주주의자들을 모두 낙선낙천후보로 낙선낙천운동을 했다.     

그가 선거에 개입하겠다는 망발은 위험한 좌편향으로 반미반정부선동을 하겠다는 만행을 저지르는 것이 아닐까? 정권교체이후에도 공천과정에서 한나라당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투쟁한 10여명의 보수인사들의 한나라당 공천을 가로막아 모두 탈락시킨 한나라당내 이재오 좌파계열의 만행 때문에 잘못된 공천이 이루어진 결과 지난 1년이 넘도록 국회가 야당에 질질 끌려다니면서 제구실을 못했다.

대선후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북한에 퍼주는 것을 자제하고 북한인권도 거론하지만 대선후보때는 북한에 도로, 항만, 철도 등 인프라구축에 천문학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고 비리의혹 때문에 많은 보수주의자들이 비판을 했는데 이재오 좌파계열의 과잉충성으로 무더기 고발을 했다.

그 결과 많은 보수인사들의 공민권이 박탈되었다. 그게 이명박 대통령을 돕는 것이 아니다.  정권교체후 보수인사 공천을 가로막은 이재오 좌파계열의 좌파전력을 문제삼아 총선에서 이재오 계열을 심판하자는 보수지도자들이나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을 위해 투쟁한 인사들 즉 국민운동본부 서정갑 본부장, 최인식 사무총장,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박찬성 운영위원장,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김진철 대표를 비롯한 보수인사들에 대하여

이명박검찰이 징역2년, 1년6월, 1년을 구형한 것은 한나라당내 좌파와 좌파검찰의 좌파공작정치가 아닌가 하는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그들은 정권교체후에 이명박정권이 좌파와 북한으로부터 반미반정부선동으로 위협을 받을 때 누구보다도 좌파들을 상대로 하여 결연히 투쟁했다.

한나라당 내 이재오 전 의원과 같은 좌파계열로부터 탄압을 받은 그들은 탄압을 받았다는 감정을 버리고 이명박 정권을 위태롭게 하는 좌파와 북한을 상대로 강력히 투쟁한 것만 보더라도 이재오 좌파계열의 무더기 고발이 얼마나 경솔한 이적행위라는 것이 들어난 것이다. 

더구나 정권교체후 사회정의와 경제정의를 해친 수백만명을 사면해도 이명박정권을 위협하는 좌파를 상대로  투쟁해온 그들은 사면대상에서 철저히 제외되었다. 미군과 국군과 경찰을 양민학살로 날조하는 과거사 위원회에 2062억원의 엄청난 예산을 주거나 광우병국민대책회의 165개 단체에 215억 예산을 주어 난동과 안보위기를 자초한 이적행위를 한 한나라당 내 세력은 도대체 누구인가?

그들이야 말로 준엄한 심판의 대상이 아니겠는가?박연차 리스트가 노무현 정권의 권력형비리를 파헤치는데 공헌했지만 한나라당을 겨냥할 때는 살아있는 한나라당내 좌파실세들을 모두 비켜가고 하필이면 한미동맹, 보수, 노무현탄핵에 공헌한 박진, 허태열, 김태호, 박관용과 같은 거물 보수인사들을 대상으로 공개한 것은

한나라당내부의 좌파계열에게 권력을 넘겨주기 위한 좌파공작정치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그 무렵에 주간지는 박연차 리스트로 한나라당의 당권을 이재오 전의원 계열이 접수되는 것으로 공공연하게 보도가 된 것은 박연차 리스트가 좌파공작정치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닐까?  

아니나 다를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한 이후 한나라당의 돈, 조직, 정책을 이재오 계열이 장악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국가보안법폐지에 반대하는 자유민주주의자들을 모두 낙천 낙선 대상자로 정해 낙천낙선운동을 벌렸던 박원순 변호사. 그가 최근 선거에 개입하겠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만행으로 규탄되어야 한다.

박원순 변호사는 낙천낙선운동의 주체가 아니라 스스로 낙천낙선의 대상이 되어야 할 인물에 불과하다. 이재오 전 의원은 최근 그의 남민전등 좌파경력을 들어 비판한 독립신문과 독립신문 기자를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하고 민사로 손해배상청구까지했다.

이재오 전 의원은 그와 비슷한 이유로 형사고소를 남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검허히 수용하기 보다 자유민주주의자들을 고소 고발하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을 즐기는 이재오 전 의원이 국민권익위원장이 되었다니 과연 국민권익이 보장될지 의문이다.

정권교체이전에 치른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다. 그러자 열우당동지들이 대거 낙선해 도저히 기뻐할 수 없다고 해 낙선한 열우당 후보들을 동지로 열우당을 낙선시킨 한나라당 후보들을 적대하는 만행을 저지른 이재오 전 의원이 아닌가?   

낙선된 열우당 후보들을 동지로 열우당후보들을 낙선시킨 한나라당 후보들을 적대시하는 이재오 전의원. 유에스인사이드월드와 뉴욕 뉴스메이커 보도에 의하면 김대중 측근 대리인들이 김대중의 3억6천만불 재산을 관리하고 있고, 언론과의 전쟁을 벌려 언론을 탄압하고 간첩과 국가보안법위반 전과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주고,

북한에 천문학적인 퍼주기로 핵과 미사일개발을 도와 안보위기를 초래한 김대중. 그런 김대중을 존경한 이재오 전 의원은 DJ처럼 때를 기다리겠다고 했다. 하나님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정권교체와 자유민주주의를 가로막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대못을 뽑아준 것이 아닌가?  

그런 대못을 민주화의 영웅으로 미화한 이재오 전 의원이 과연 국민권익을 보장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인권을 유엔규탄 결의안의 공동제안국이 되어 신선한 감동을 주었던 때로 돌아가야 한다.  

대못과의 연합이 아니라 연합의 대상은 자유민주주의이지 결코 대못이 아니다. 이재오 전 의원의 투지나 의욕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수구보수반동으로 규정한 그의 가치관이 고집되는 한 낙선한 열우당 후보를 동지로 보는 기존의 정치관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그의 투지나 의욕은 자유민주주의에 큰 위협이 될 것이다. 

그가 귀국할 때 언론과의 인터뷰를 보면 과거 반독재 민주화투쟁을 하였을 뿐 좌파투쟁을 하지 않았다고 자신을 미화하고 변명했다. 하지만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해 투쟁했던 그가 대표나 간부로 활동했던 좌파단체들의 노선을 본다면 그의 변명이 거짓말에 불과하다. 

김대중의 권력형비리와 이적행위를 이유로 1차 2명, 2차 59명, 3차 184명이 집단소송으로 김대중 국장과 현충원 안치 취소를 구했고 많은 보수단체들이 격렬한 투쟁을 했고 많은 보수인터넷사이트가 보도를 했지만 신문과 TV는 단 한줄도 한장면도 보도하거나 방영하지 않았다.

한국이 과연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민노총에 가입하겠다는 12만 공무원노조의 반미반정부반보수선동도 지나친 교만이다.  정치적중립을 지켜야 할 국가공무원법도 공무원노조에게는 휴지에 불과하다는 말인가?

여야는 정치는 결코 전리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대선에서 도움을 준 이재오 전 의원에게 베푸는 것까지 시비를 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공과 사는 달라야 한다.

물론 그의 청렴도 수치화가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순박한 발상일 수 도 있다. 하지만 그의 지독한 좌파편집증을 본다면 청렴도 수치화가

좌파공작정치로 전락할 가능성이 없을까 걱정이다. 박원순 변호사와 이재오 전의원과 공무원노조에게 해줄 말이 있다.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떠오르고 진다는 유대격언처럼 그들이 나라를 주도해야 한다는 교만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 스스로 칼자루를 휘둘러야 하겠다는 집념보다

스스로를 반성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명박 대통령을 도와주려면 제대로 도와 주어야 한다. 좌편향으로는 이명박 대통령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모택동 등 중국 공산당 지도자들을 지나치게 미화했던 에드가 스노우도 최근 자신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정의를 독점하는 것처럼 교만을 부리면 개인도 나라도 불행해진다.

그것이 어찌 박원순 변호사와 이재오 전의원과 공무원노조에게만 해당할까? 필자에게도 우리 모두에게도 해당하는 명언이다. 나라를 해치는 공공의 적을 상대로 결연히 투쟁해야 할 사명을 다하고 있는지 반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좌파들은 똘똘 뭉쳐 단결하는데 우파는 단결이 제대로 안되는 것을 반성하여야 하지 않을까? 군림하는 교만한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의 눈물과 고통을 함께 하는 겸손한 정치인이 필요하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HOPE 희망, CHANGE 변화,  YES WE CAN 예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주었다.

"Always remember that no matter what obstacles stand in our way, Nothing can stand in the way of the power of millions of voices calling for CHANGE." "We've been warned against offering the people of this nation false hope...but in the unlikely story that is America, there has never been anything false about our HOPE." "Yes we can to JUSTICE and EQUALITY...to OPPORTUNITY and PROSPERITY...yes we can heal this nation...yes we can repair this world... YES, WE, CAN! TODAY! "

변화의 슬로건대로 좌파의 도움을 받았지만 라이벌 힐러리를 국무장관에 임명하고 정적 공화당 3명이나 장관으로 임명해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해 우향우로 균형을 잡았다.

박원순 변호사와 이재오 전 의원과 전국공무원노조는 스스로 자문하기 바란다. 좌파에게 희망을 주겠지만 우파에게는 수구보수반동이라는 낙인을 찍는 그들 스스로가 변하여야 하지 않을까? 전세계 독재정권을 지원하는 중국에 대하여도 할말을 하고 항의를 하는 민족의 자존심도 발휘해야 할 때다.  

우리는 당신이 없어도 태양은 떠오르고 진다는 유대 격언을 본받아 스스로 겸손하고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와 북한해방을 위하여 국민과 북한동포와 전세계 피압박민족의 눈물과 고통을 함께 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