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대못을 뽑아주었다. 왜 그랬을까? 지난 좌파정권동안 울부짖는 민의를 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집트에 노예생활을 하던 유대백성을 구출하게 된 것도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대못을 뽑아주신 것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너무나 사랑하신 결정적인 증거다. 그 확실한 증거를 보고 성령이 충만한 지도자라면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용기를 발휘했을 것이다.  지난 좌파유산을 청산하고 실질적인 정권교체로 좌편향 교육, TV, 영화, 예술, 문화, 법률을 고치라는 하나님의 준엄한 명령에 따라야 할 것이다.  

12만 공무원노조의 민노총 가입은 대단히 충격적인 사건이다. 북한의 대남전략인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연방제통일을 추종하는 민노총에 가입해 반미반정부반보수선동을 하겠다고 선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왜 공무원노조가 정치적 중립의무를 저버리고 기고만장한 난동을 선포했을까? 이명박정권은 깨달아야 한다.

왜 성경이 귀있는자는 들을지어다라고 강조할까?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권이 대못을 국민장과 국장으로 영웅으로 만든 것 자체가 대못을 뽑아준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국민행동본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 보수국민연합,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부정부패추방연합회, 라이트코리아, 무한전진, 자유개척청년단, 우국충정단을 비롯한 수많은 보수단체들이 김대중 국장과 현충원안치에 반대하는 격렬한 투쟁을 벌리고 1차 2명, 2차 59명, 3차 184명이 집단으로 김대중 국장과 현충원안치 취소를 구하는 집단소송을 구하고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벌린데 경의를 표한다. 

하지만 신문과 TV에 단 한줄도 단 한장면도 보도와 방영을 하지 아니한 것은

한국이 과연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인지 의심스럽다. 전국공무원노조가 공무원법에 위반해 민노총에 가입하면서 반미반정부선동을 해도 기자들이 모두 대통령과의 기자회견에서 언급을 회피해버린 한국언론의 법치불감증이 김대중 국장반대 투쟁과 집단소송 보도와 방영을 피해버린 것이 아닐까?

한국이 아무리 경제가 발전하고 G20 의장국이 되어도 한국의 표현의 자유가 타락하고 대못을 영웅으로 만드는 한 한국의 미래는 암담할 것이라는 것을 이명박정권과 정치권과 국민은 제발 깨닫기 바란다.

대못을 영웅으로 만들고 보수를 탄압해 좌파들을 기고만장하게 한 결과공무원노조가 이명박정권과 대한민국과 호국영령을 깔보고 저지른 만행이 분명하다.

 '공무원은 정당이나 정치단체에 가입할 수 없으며 선거에서 특정 정당 또는 특정인을 지지 또는 반대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 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

그런 실정법에 위반되는 공무원노조를 법치로 다스려야 하지 않을까? 이명박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도 공무원노조의 민노총가입과 반미반정부선동에 대하여 대통령도 언급을 피하고 기자들도 질문에서 묻지 않았다. 대통령도 기자도 비겁하게 언급을 피한 것이다. 

김태호 경남도지사를 본받아라 !

공무원노조에 대한 중앙정부의 방관적인 자세를 비판하고 경남도내 시장과 군수에게 "내년 선거를 의식해 공무원노조의 불법활동과 시위, 정당 지지등을 절대로 눈감거나 눈치를 봐서는 안 된다"고 단호한 대처를 강조한 것은 신선한 감동을 준다.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와 법치주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법에 대한 나치와 북한의 태도를 살펴보기로 하자.    

나치 히틀러. 그는 독재를 합법화해 6백만 유태인을 학살하고 전쟁으로 수많은 인류를 죽였다. 그 때문에 형식적인 법치주의에 대한 반성으로 정의와 인권이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실질적인 법치주의와 자연법사상이 대두되었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 독재자. 그들도 스스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칭하고 개정헌법에 인권을 강조해 마치 인권을 존중하는 것처럼 가장했다. 하지만 북한이 내건 인권이나 정의는 장식에 불과하고 북한의 법은 무비한 탄압을 위한 도구로 전락했다. 스탈린과 레닌도 법을 공산주의의 도구로 악용한 결과 수많은 인류를 학살했지만 소련연방은 해체되고 동구공산권은 공산독재와 부정부패로 몰락했다. 

최근 서구유럽의 좌파가 최근 몰락했다. 독일과 프랑스와 유럽의회 선거에서 유럽의 좌파는 참담한 패배를 경험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자본주의가 공격을 받는 상황인데도 왜 좌파가 몰락했을까? 유럽의 우파는 끊임없이 좌파의 주장 가운데 옳은 것을 과감히 수용하고 도덕성을 지키고 서민을 챙기는 정치를 했기 때문에 좌파가 설 땅을 잃게 만든 것이다.

금융위기로 자본주의 우파가 비난을 받았지만 그래도 좌파보다는 낫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유럽의 좌파도 북한인권과 중국의 티베트탄압 등을 비판하든 등 골수좌파와는 다른 변화를 추구했지만 우파의 주장 가운데 옳은 것을 과감하게 수용하는데 너무 인색했기 때문에 민의의 지지를 얻지 못한 것이다.

한국의 좌파는 유럽의 좌파 수준도 아니고 지독한 수구골수 좌파로 우파를 무조건 배척하기 때문에 지난 대선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졌다. 하지만 한국의 좌파는 우파를 무조건 반대하는 나쁜 버릇을 답습하고 있다. 정권교체이후 북한인권 유엔결의안에 한국이 공동제안국이 되고 폭력난동좌파들을 법치로 다스린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하다. 그것만으로도 지난 좌파정권과 차별화되는 큰 위안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명박정권이 지난 좌파정권보다는 낫지만 지난 내각인선과 총선공천에서 정체성과 도덕성 묻지마 코드정치로 위기를 자초했다. 자유민주주의 투쟁을 한 10명의 공천신청을 이재오 좌파계열이 가로막아 모두 탈락시킨 결과 지난 1년 동안 국회는 거의 허송세월했다. 미국과 일본은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켰는데 한국은 아직도 북한인권법이 없다는 것은 너무나 부끄럽다.  

어디 그 뿐인가?

중도실용으로 지난 좌파정권동안 눈물겨운 자유민주주의 투쟁을 한 보수를 미국쇠고기 광우병진실을 왜곡 과장 날조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좌파와 똑 같이 배척했다.

그런 대우도 너무나 억울하지만 중도를 표방한 이명박 정권 스스로 미군, 국군, 경찰을 양민학살자로 매도하는 과거사위원회에 2062억원의 예산을, 광우병난동으로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소속 165개 단체에 215억원이나, 예산을 마구 퍼주는 이적행위까지 저질렀고, 삼성이 기금으로 내놓은 8천억원을 좌파들이 관리하는데도 수수방관하고 있다.

더구나 지난 총선공천에서 자유민주주의 투쟁을 한 10여명의 보수인사들의 공천을 가로막은 좌파계열의 이재오 전의원은 엄청난 예산을 다루는 국민권익위원장이 되고 지난 좌파정권동안 국가보안법폐지반대 등 눈물겨운 자유민주주의 투쟁을 벌렸던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 최인식 사무총장, 반핵반김 국민협의회 박찬성 운영위원장,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 김진철 대표 등에 대해 이명박 검찰은 징역 2년, 1년6월, 1년 등의 실형을 구형해 교도소에 처넣으려고 한 잘못을 그대로 두고만 볼 것인가?

이명박 검찰은 서정갑 본부장을 징역 2년 교소소 감방에 처넣으려고 했지만 한미우호증진협의회 미국본부에서는 그를 미국에 초청했다.정권교체가 되어도 한국에서 자유민주주의 투쟁을 한 보수지도자가 죄수가 되지만 미국에서는 영웅으로 대접을 받는다. 

한국이 너무나 부끄럽다. 미국을 보라!  

미국은 아직도 6.25 무력남침을 저지한 그 때의 미군참전과 희생을 기억하고 워싱턴에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는 슬로건을 새기고 있다.

다행히 미국에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이장연 대표의장, 한진관 총재, 송건 사무총장께서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하여 이동복 교수와 , 서석구 변호사를 초청한데 이어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을 초청한데 경의를 표한다. 한국에서 정체성과 도덕성이 인선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건전한 보수로 보수정권이 연장될 수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탄압하는 인물, 1000만원을 받은 뇌물을 용돈으로 생각하는 인물을 중용하는 이명박정권은 정체성과 도덕성 묻지마 인선을 제발 그만 두어야 할 때가 아닐까?  

한나라당의 공천을 망친 인물, 천만원쯤은 얼마든지 용돈으로 받을 수 있는 인물, 그런 정체성과 도덕성이 무너진 인물들을 중용해 스스로 도덕성을 허물어 버린다면 좌파에게 정권이 넘어가 국민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정체성과 도덕성 묻지마 인선은 좌파의 독버섯을 더 널리 퍼지게 할 암적인 잘못이라는 것을 깨닫고 시정해 보수대연합과 법치로 공무원노조를 다스리고 도덕성과 국가정체성을 지켜야 할 때다.

국민을 생각하는 지도자를 성령(holy spirit)이 도와줄 것이다. 다윗이 모두가 무서워하는 골리앗을 이긴 것은 성령으로 마귀에 대적하는 용기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서석구. 변호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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