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적인 경제불황을 가장 먼저 회복하고 있다.

무역적자가 무역흑자로 바뀌고 외환보유고도 늘어난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지난 노무현 국민장과 김대중 국장을 지켜보면서 그 기회를 반미반정부 반보수 선동의 기회로 악용해 국민을 집단최면시키는 좌파언론의 위력을 실감한 국민은 불안하다.

정부가 전직 대통령의 관례대로 국민장을 권유했지만 유족과 민주당이 김대중 국장과 현충원 안치를 고집해 국장과 현충원 안치를 했다.

북한조문단이 온 기회에 반미반정부반보수 선동하는 김대중 일기를 공개한 것은 배은망덕한 짓이다.

하나님이 대못을 뽑아준 것은 좌파를 청산하라는 준엄한 명령인데도 이명박정권은 대못을 국민의 마음속에 깊숙이 영웅으로 박아놓는 엄청난 잘못을 저질렀다.

국장의 대가로 북한이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대통령의 칭호를 부르더니 돌아가자마자 댐무단방류로 양민을 학살하는 철면피한 짓을 했다.

국장과 국민장으로 대못을 영웅으로 만든 결과 공무원노조가 민노총에 가입해 반미반정부반보수선동을 선포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현행 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은 ‘공무원은 정당이나 정치단체에 가입할 수 없으며 선거에서 특정 정당 또는 특정인을 지지 또는 반대하는 행위를 해선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더구나 공무원의 노동조합설립 및 운영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더라도 공무원노조는 정치활동이 금지된다.

북한은 날이갈수록 독재제체와 반체제처벌을 강화해왔다. 북한은 형법개정으로 반체제처벌을 강화했다. 헌법개정으로 법보다 국방위원장이 지배하는 선군정치를 선포하여 사회주의 독재체제를 강화하고 국가보안법폐지와 주한미군철수를 선동하고 미국 쇠고기 광우병 진실을 왜곡 과장 날조해 반미반정부선동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전교조와 민노총과 공무원노조가 북한의 대남전략에 놀아나 반미반정부반보수 선동을 해왔다. 

공무원 12만명 공무원노조가 국가보안법폐지와 주한미군철수를 선동하고 지난 미국쇠고기 광우병 진실을 왜곡 과장 날조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민노총에 가입한 것은 중대한 국가비상사태다.

한국의 기독교가 반성경 반기독 반교회운동 사회주의운동 공산주의운동을 전개하는 WCC 한국개최를 2013년 부산에서 개최하는 것도 좌파의 한국종교지배를 부채질할 것이다.  

북한은 선군체제를 강화하고 금강산 관광 비무장 주부 총살폭탄, 핵폭탄, 미사일폭탄, 댐무단방류 물폭탄으로 한국을 위협하는데도 민주당과 공무원노도와 전교조와 민노총은 북한의 대남전략인 반미반정부 반보수 선동을 계속하고 우파를 좌파와 똑같이 배척하고 중도실용주의로 스스로 우파 무장해제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무력화하는 이명박정권은 반성하기 바란다.

지난 총선공천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고작 10여명의 보수인사들의 한나라당 공천을 이재오 좌파계열이 모두 가로막아 탈락시키고 정체성과 도덕성 묻지마 내각인선이 국가정체성과 도덕성을 훼손한 잘못을강력히 시정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미국의 한국전 참전 기념 메모리얼과 알링턴 국립묘지에는

▲ 가장 숭고한 영혼이 잠든 알링턴 국립묘지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것과 엄숙과 존경의 태도를 갖출 것을 당부하는 문구가 적힌 안내판- 아래는 한국전 기념 메모리얼에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글귀가 새겨진 비석

아직도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슬로건을 기억하고 가장 숭고한 영혼이 잠든 알링턴 국립묘지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것과 엄숙과 존경의 태도를 갖출 것을 당부하는데  기억하고 있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대표의장 이장연 목사님(오른쪽), 유에스인사이드월드 발행인 손충무 선생님, 필자, 북한인권운동가 탈북자 마영애 선교사, 한미우호협의회 특별고문 박윤식 목사님, 마영애씨 남편(왼쪽)이 모두 함께 헌화를 하려는 순간에 찍은 사진.

하지만 한국에서는 6.25 남침을 저지하다 5만이 넘는 미군전사자들이 희생당한 동맹 미국에 반미선동하는 공무원노조가 무려 12만명이나 된다는 것은 그동안 이명박정권이 중도실용으로 우파를 좌파와 똑같이 배척하고 우파를 탄압해온 잘못 때문이다.

2010년 G20 의장국으로서 한국이 국제적인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면 자유민주주의 민주공화국 헌정질서를 지키는 법치주의가 제대로 보장되어야 한다. 

12만 공무원노조가 민노총에 가입해 반미반정부 반보수 선동으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 의무를 유린하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는 한, 북한의 댐 무단 방류 국제법위반에 대해 국제기구와 유엔에 제소하는 것조차 주저하는 한, 좌파들에게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것을 그대로 방관하는 한, 인선과 총선 공천에서 정체성과 도덕성 묻지마 과거의 관행을 그대로 답습하는 한, 아무리 G20 의장국이 된다 해도 한국의 선진국 진입은 꿈도 꾸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위기에 강한 한국이 보수대연합으로 좌편향 TV, 교육, 영화, 예술, 문화, 법률을 고치고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한다면 북한자유연합 NKRC 수잔 숄티 대표의 9월 24일 북한인권집회를 전세계에 호소한 것에 따라 북한인권개선과 북한해방을 위해 투쟁한다면 김대중 국장과 현충원안치 결정 취소를 구하는 집단소송이 서울행정법원에서 취소된다면 미국에서 발행되는 유에스인사이드월드와 뉴욕 뉴스메이커의 김대중 비자금이 측근 대리인이 3억6천만 달러나 관리하고 있는 보도에 따라 김대중과 측근들의 재산이 환수되고 측근들의 사법처리가 된다면 민노총, 전교조, 공무원노조가 해체된다면

전세계가 한국을 부러워하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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