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시대의 정신병자 같은 목사새끼라고 인터넷상에서 수없는 비방과 모략의 글을 접하면서 지금까지 버티어 살아온 내 자신이 가끔은 자랑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저는 이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김목사> 라는 필명을 가지신분께서 미국 로스엔젤러스에 있는 미주통일신문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수개월동안 지속적으로 김진철목사 에게 조직적인 음해와 비방적인 글을 써오신 분이 있습니다.

그 내용 중에 신학대학교도 나오지 않은 가짜목사, 목사 안수도 안 받는 사이비 목사요, 허름한 창고에 십자가만 붙이면 교회냐? 입에 담지 못할 욕설까지 항상 동반해서 글을 써 왔습니다. 심지어는 신문에 어떠한 목사께서 수년 동안 장애인목회를 하면서 장애인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기사를 그대로 복사해서 올려놓고 마지막 밑글에서 그보다 더 못한 목사가 김진철 목사라고 왜곡된 글을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상대방이 직접 보이지 않는 인터넷 공간이지만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표현이 있는 것입니다. 저는 그 글 한편에 목사로써 인내의 한계성을 도달하고 말았습니다. 애국시민여러분 말이 됩니까? 신학교도 안 오고 목사행세를 할 수가 있습니까? 그것도 국가안보라는 예민한 일을 하면서 우익논객으로 7년이란 길고 긴 시간속에서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을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데, 간 크게 국민들 상대로 해서 신학교 졸업장도 없이 가짜목사 행세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대꾸할 가치성이 없어서 제1차 경고로 2007년 시국전단지 사건으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수원지방검찰청에 조사를 받았던 김진철목사 이력서 일부 내용까지 공개를 했지만, 믿어주지 않고 더 야유를 퍼부었습니다.

그래서 <김목사> 라는 필명으로 글을 올리신 분이 요구하신 것 중에 신학교와 대학원졸업장을 백석대학교 교무처에 가서 떼서 인터넷에 올리고, 1994년4월11일 목사 안수를 받았던 예배실황이 담긴 동영상을 올려주었고, 그동안 <김목사> 필명으로 써 올린 모든 글에 대한 자료를 CD에 담아놓은 것을 가지고 서석구변호사님과 함께 사이버수사대에 수사의뢰를 하겠다고 하니까 하루아침에 수개월동안 김진철목사와 매송영락교회를 음해하는 모든 글들이 삭제가 되어 지는 진풍경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김진철목사는 그동안 음해한 모든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할 것인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음을 미주통일신문 자유게시판에 <김목사> 라는 필명으로 글을 올리신 분에게 다시 한 번 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애국시민여러분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 현충원 앞에서 김대중 전대통령 현충원 이장촉구 시사풍자 포퍼먼스를 한 것 가지고 늦은 밤과 이른 아침에 김진철목사 헨드폰에 협박전화를 해서 자신의 말만하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는 분과, 협박성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쉴새 없이 보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핸드폰에 찍힌 것은 확실한 증거자료가 되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어르신들이 9월10일 현충원 앞에서 기자회견과 시사풍자 포퍼먼스를 한 것은 법에 정해진 표현의 자유입니다.

그것이 일부 국민들과 일부 특정세력들에게 죽을죄를 지은 것입니까? 동작동 현충원을 관할하는 동작경찰서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관계자 2명을 소환조사를 하겠다고 언론에 발표까지 했습니다. 더이상, 6.25전쟁의 상흔의 고통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어르신들에게 입에 담지못할 욕설 담긴 글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웹사이트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일은 철저히 삼가 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김대중, 전대통령 국장 및, 현충원 안치 취소 가처분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한 김진철목사에게 또하나의 정신적인 테러를 가하는 핸드폰전화나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삼가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목사로써 마지막으로 드리는 사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더 심각한 수준으로 변질이 되어 협박을 한다면 단호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임을 명백하게 밝혀둡니다. 일반 시민들은 법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저는 시국전단지 사건으로 검찰에서 강도 높은 조사를 여러 번 받아보았기에 조금은 압니다.

글자 한 자, 한자가 개인에게는 법률에 관련된 책임성이 따른다는 사실과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협박전화와 협박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화가 나도 절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조건 자신의 생각이 맞지 않다고 해서 욕설과 비방을 하지 마시고 뭐가 잘못이 되었는지 조목조목 자신의 생각과 철학이 담긴 반박문을 글로 써서 다수의 국민들을 설득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올바른 민주주의 정신의 원칙이 아니겠습니까?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