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좌파정권동안 자유민주주의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투쟁하다가 기소되어 탄압받은 보수 지도자들과 탈북자들을 위해 무료변론을 해 오고 있는 서석구 변호사 - ⓒ 독립신문

지난 좌파정권 동안 자유민주주의와 북한 인권을 위해 투쟁해 온 《인사이드월드》 손충무 발행인의 ‘고국귀환 추진활동’이 다각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김대중 前 대통령과 관련한 이른바 ‘비리의혹 자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충무 선생님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위대한 민주투사인 줄 아셨고 그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 대통령의 협조를 얻어 김대중을 구명해주셨다. 하지만 그가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라 반미친북 반역을 하는데 배신감을 느낀 나머지 김대중을 비판하다가 구속이 되는 수모를 겪었다.”

미래포럼 서석구 변호사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미래포럼이 주최하고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부정부패추방연합회, 구국300정의군 결사대가 공동 주관한 《서석구 변호사 뉴욕 정의사회시민실천연합초청 워싱턴 뉴욕강연 미국 방문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 변호사는 10일 종묘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 워싱턴의 America & Korean Friendship National Council, 뉴욕 정의사회시민실천연합(뉴욕 정실련), 유에스 인사이드 월드 초청으로 방미하게 되었다”며 “(이번 방미 일정 중) 김대중과 그 측근들, 처조카 이형택(前 예금보험공사 전무), 박지원, 권노갑의 측근 김영완, 김대중의 집사 이수동, 그 외 수명이 무려 5억달러 이상을 빼돌려 뉴욕 뉴저지에 부동산을 구입해 놓은 사실을 추적, 미국 정부에 고발한 ‘정의사회실천시민연합’ 관계자들도 만난다”고 밝혔다.

그는 “워싱턴에서 로버트 켈리(전 이라크 미군정 법률고문, 전 연방하원 김대중 비자금 조사위원)와 수잔 솔티(디펜스 포럼 대표)여사 등, 정·재계 인사들을 만나 최근 북한 사태와 미국의 탈북자 문제 등을 논의한다”며 “미국 현지 교민사회 대표들과도 만나 워싱턴과 뉴욕에서 《유에스인사이드월드》 손충무 발행인과 함께 《김정일-김대중이 사라져야 한반도가 통일된다》는 주제로 두 차례의 시국 강연회도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서 변호사는 “면담이 예정되어 있는 《뉴욕 정실련》은 김대중 前 대통령에 대한《부정축재, 재산도피, 이적행위 등의 혐의》로 뉴욕검찰에 고발 했고, 고발 당시의 자료들을 제공받아 국내 보수단체들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발》에 법적지원 될 것”이라며 “보수대연합에 의한 좌편향 교육 TV 문화 법률 등 고치기 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보수를 탄압하고 좌파단체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지원하던 지난 좌파정권의 잔재는 사라져야 한다”며 “정권교체가 되어도 저명한 보수인사들과 탈북자들이 검찰의 탄압을 받고, 광우병국민대책회의소속 165개 단체에 215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위기를 자초하는 사태는 시정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10년 좌파정권동안 자유민주주의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투쟁하다가 기소되어 탄압받은 보수 지도자들과 탈북자들을 위해 무료변론을 해 오고 있는 서석구 변호사는 이명박 정권에 대해 “중도 강화론이 아니라 오바마 대통령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통일과 북한인권 개선과 녹색경영의 약속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일침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동영상(서석구 변호사의 기자회견 및 강연)을 통해 전달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