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정권 집권 후 지난 1년 동안은 한국 정치사에서 매우 의미있는 혁명적 기간이기도 하다. 이른바 민주화세력의 깽판본색이 만천하에 알려진 한 해이니, 한국정치 개혁에 중요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허리멍덩한 정체성으로 인하여, 총력으로 반정부 투쟁에 궐기한 남한 좌익세력의 실체도 지난 1년 동안 정부와 국민이 파악하게 되었다. 지난 1년은 소위 민주화세력의 독재적 속성과 남한 좌익세력의 깽판적 속성을 구경하게 된 계시의 시간이었다. 남한사회에서 자유대한민국이 아니라 김정일세습왕조를 섬기는 좌익세력의 독재적 실체가 지난 1년 동안 불행중 다행으로 사회적 혼란상태를 통하여 드러났다. 김대중으로 상징되는 남한의 민주화세력은 사실상 남한의 좌익세력이었음을 국민들은 파악하게 되었다. 민주화의 가면 뒤에서 사실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법치를 파괴해온 좌익세력의 반역성, 폭력성, 기만성, 선동력, 패륜성, 독재성을 국민들은 너무도 명백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좌익세력은 멀쩡한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라고 방송을 통해서 날조해서 군중폭란을 선동했다. 이런 날조와 왜곡의 군중선동에 좌익성향의 정치인들은 물론이고, 교수·교사, 방송기자, 승려·신부·목사, 법원판사들도 동참했다. 이는 좌익분자들이 역사와 국민 앞에 자신들의 정체를 스스로 고백한 현상이다. 김정일 세습왕조가 몰락하는 상황에 맞추어서 남한의 좌익세력은 지금까지 썼던 '민주화'의 가면을 던져버리고 마치 이성을 잃고 죽어가는 패륜아처럼 온갖 사기와 폭력을 휘두르면서 대한민국에 대적하는 깽판질을 해대었다. 지난 1년은 민주화를 앞세운 좌익세력이 자신들의 독재적, 반역적, 기만적, 폭력적 본색을 만천하에 과시한 좌익반란의 시간이었다. 그 반란극의 중심에 영웅적 민주투사, 노벨평화상 수상자, 그리고 불굴의 통일운동가인 김대중이 있었다. 천사의 가면을 쓴 김대중은 악마적 본색의 군중선동가였음이 지난 1년의 정치개입활동을 통하여 드러났다. 그런 점에서 김대중은 오래 살아야 한다. 김대중과 김정일을 필두로 한 남북한 좌익세력은 전통사회에서 현대사회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한국변동사회를 악용한 군중선동가이다. 이들은 가치관에 혼란이 온 해방후 한국인들을 민주와 민중의 이름으로 기만하고 협박해서 그들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한 위선적 독재자들이다. 입만 열면 민주와 평화를 주장하는 김대중의 위장술은 셰계가 그에게 노벨평화상을 줄 만큼 대단한 것이다. 한국 동사회의 불안정한 군중들에게 완전한 민주와 복지를 선전한 김대중은 거짓예언자였다. 이제 노벨상 선정위원회도 김대중의 폭력성과 기만성을 이해할까? 피상적 노벨상 선정위원회를 속여도 도가 넘치는 한국인들을 김대중은 속일 수가 없다. 이명박 정권을 독재적이라고 규정하며 군중폭란을 선동한 김대중은 지금 자신의 허구성, 패륜성, 반역성, 독재성을 충분히 드러냈다. 만약 김대중이 지난 1년 동안 침묵을 했다면, 국민들은 그의 숨겨진 반역성, 패륜성, 독재성을 명백하게 이해할 수 없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김대중은 지난 1년 동안 그의 심중에 숨겨진 좌익본색을 완전히 노출시켰다. 악마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드러내는 우매한 존재인 것이다. 요즘 남한의 좌익세력들이 시국선언으로 자신들의 정체를 스스로 폭로하는 정치행각도 다 악마의 자기노출(coming-out) 현상에 불과하다. 지금 남북한 좌익세력은 자신들의 악마적 패륜성과 반역성을 만천하에 폭로하고 자멸하는 중이다. 광우난동사태를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규정하여 군중폭란을 미화한 순간에 김대중은 민주투사가 아니라 군중폭란 선동가임을 스스로 증언한 것이다. 그리고 올해 '이명박 독재 타도에 행동하는 양심들이 들고 일어나라'고 했을 때에 김대중은 반란본색을 더 명백하게 드러냈다. 지금 정상적인 이성과 양심을 가진 국민들은 김대중을 민주투사나 통일운동가로 보지 않고, 김정일의 대남공작원 정도로 보고 있다. 이렇게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깽판질을 자행하는 민주당/민노당/민노총의 열혈동지인 김대중은 좌익폭력혁명가에 불과하다. 한국사회가 혼란스러운 불행 가운데에서도 다행이게도, 김대중은 자신의 정체를 폭로하고 죽어간다. 김대중과 김정일은 지금 육체적, 정신적, 정치적, 도덕적으로 자멸하고 있다. 그들은 인생의 막장에서 인면수심의 악마적 본색을 온 세계에 과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민족, 민주, 민생 등의 그럴 듯한 구호로 자신들의 악마적 본색을 감추어온 김정일과 김대중은 이제 인생의 막바지에서 이판사판으로 자신들의 폭력성, 기만성, 독재성을 마구 드러내고 있다. 김정일-김대중 추종 좌익세력도 민주와 민생을 탈을 벗고, 폭력과 기만으로 대한민국의 법치와 안보를 허무는 데에 혈안이 되어있다. 마치 민주팔이를 한 남한의 좌익분자들이 그들의 본색이 패륜과 반역임을 만천하에 증명이라도 하듯이... 국회, 방송, 학교, 회사, 사찰 등에서 무지막지한 반정부 깽판을 부리는 좌익분자들은 자신들의 종말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 선한 사람은 인생의 막마지에 나쁜 것을 후회하고 좋은 일을 하나라도 더 하려고 노력하지만, 악한 인산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숨겨진 악마적 본색을 다 드러내어서 패악질을 하다가 죽은다. 지금 남한에 미사일을 쏘아대고 북한에 3대 세습독재를 강화하는 김정일의 본색은 악마적이다. 지금 남한사회에 혼란과 갈등을 조장하는 김대중 또한 인생의 마지막에 그의 악마적 본색을 드러낸다. 민주, 평화, 통일의 구호 뒤에 감추어진 추악한 권력욕이 지금 명백하게 드러났다. 김대중 뿐만이 아니라 다른 '민주팔이'들도 인격자살에 나섰다. 지금 민주당/님노당/민노총의 깽판행각은 자해를 즐기는 깽판꾼의 모습이다. 임시직, 미디어, 그리고 국가정상화 관련 법안들을 표결하지 않으려고 깽판치는 야당의원들도 인격자살에 나선 자해공갈단 같다. 안타깝게도 쌍용자동차의 노조원들도 자해하고 있다. 언론노조와 전교조도 지난 1년 동안 무모한 자해(자살)행위를 해왔다. 좌익이념은 타인에게는 파괴신념이지만 스스로에게는 자살종교이다. 민주의 탈을 벗어던진 좌익분자들(진짜 민주투사들을 모욕하는 사이비 민주투사들)은 자살(자해)에 나선 깽판꾼들 같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민주주의 탈을 쓰고 경찰 폭행하는 좌파세력의 허구성(차세대주자 조갑제닷컴 회원) 지난 6.10 남북 공동선언 기념 시위과정에서 이를 진압하던 경찰이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이에 대한 거센 비난이 제기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 이때 문제가 되었던 경찰의 시민 폭력 장면이 일방적인 장면이었다는 점이 드러났다. 그 세세한 내막을 살펴보면 시위 다음날인 11일 대부분의 방송사와 좌파성향 인터넷 매체들이 10일 시위에서 전경들이 시위 참가자의 머리를 방패로 내리치는 장면을 일제히 주요뉴스로 보도했다. 그 보도 내용만 살펴보면 도망치는 시위자를 경찰이 일방적으로 폭행하는 것 처럼 보였다. 따라서 동 보도이후 경찰의 과잉진압이 사회적 이슈가 되어 거센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진실은 보도된 내용만이 아니었으며 사뭇 양상이 달랐다. 서울경찰청이 촬영해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시위를 막는 과정에서 도로를 불법 점거한 시위대들이 전경 소대장을 붙잡아 얼굴 등을 마구 구타하는 등 집단 폭행을 가하자 부대원들이 소대장을 겨우 구출했고, 이후 폭행자들을 잡는 과정에서 이들이 도망을 가 추격과정에서 방패가 사용된 것이었다. 그 뿐만 아니다 경찰이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그 동안 대부분 언론에서는 대부분 경찰이 시위대를 폭행하는 장면만 부각 보도되었는데, 사실 그 이전에 시위대가 경찰을 폭행하고 무법천지로 공권력에 위해를 가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의 자위적 행위가 폭행으로 오해를 사게 된 것이다. 심지어는 시위대 뿐만 아니라 프레스 완장을 차고 시위현장을 취재하던 일부 좌파언론매체 기자들마저도 취재 장비로 경찰을 구타하는 경우도 허다했다고 한다. 과연 이들이 이런 식으로 해놓고 언론취재 및 보도의 자유를 주장할 수 있을까 그런 몰지각하고 편향적인 언론들이 경찰이 자위권과 질서유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시위진압에 임하는 부분만 집중 촬영 및 편집해 부각 보도함으로써 마치 경찰이 선량한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여론을 조작한 것이다.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당연한 말이지만 경찰은 공권력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법에 보장된 시위 수준을 벗어나 불법 폭력시위를 일삼으면서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과연 민주주의인가. 좌파세력들은 그러면서 이 땅의 민주주의가 침해되었느니 현 정부가 독재라느니 하는 망발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어이 없는 주장은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
등록일 : 2009-07-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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