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반도에서는 대량살상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남북한 좌익세력이 민주, 민생, 통일, 평화의 이름으로 만들어낸 내란과 전쟁의 위기가 높아지고 있다. 북한 김정일 집단은 오직 전쟁을 위해서 북한동포들의 피와 땀을 짜왔다. 북한의 공개적인 국정의 구호는 '선군정치'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명백한 군국주의국가가 북한이다. 군대와 공산당이 모든 북한동포들의 생사여탈권을 장악하고 있다. 그 북한의 선군정치가 남한까지 확산되는 핵무기 실험과 미사일 발사가 계속되고 있다. 북한 김정일이 요즘 국제사회를 향해 연출하고 있는 광란극은 모두 한반도를 피바다의 전쟁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죽음을 굿질로 해석된다. 자기보호본능을 상실한 한국인들을 향해서 이판사판의 사망굿판을 김정일 집단이 벌이고 있다. 
 
이런 북한 김정일의 전쟁굿판을 남한의 김대중 세력이 동조하고 이명박 정부는 무기력하게 휘둘리고 있다. 북한의 전쟁광기가 남한으로 확산되는데, 남한의 정부, 정당, 사회단체는 이에 대한 대응책에 아무 둔감하다. 자기보호본능이 남한의 정부와 사회단체에는 없다. 거대 여당은 유명무실한 기생집단이 되어있고, 좌익야당은 친북행각에 정신을 잃고, 시민단체들은 반정부투쟁에 나서고 있다. 남한의 정치인은 물론이고, 언론인, 교육자, 법조인, 종교인들 중에도 선군정치가 김정일을 추종자들이 적지 않다. 자유와 민주가 완전히 사라진 김정일 공산집단에 대한 희대의 민주투사인 김대중은 한없는 애정과 비호의 행각을 연출하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파괴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은 주인공이 되어, 김정일의 선군정치에 나팔수로 전락된 것 같다.
 
김정일의 전쟁놀음에 대응하는 기운이 남한사회의 어디에도 찾아보기 힘들다. 한반도에서 분열과 전쟁의 기운은 높아지는데, 안정과 화해의 기운은 사라진다. 국민들은 안보와 치안에 대한 경각심이 사라져서 대한민국의 위기를 남의 일처럼 구경하고 있다. 대부분의 언론매체들은 안보와 치안에 국민들이 무관심하도록 세뇌와 선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심지어 대부분의 방송들은 반란선동기관으로 전락했다. 광우난동사태를 만들어냈던 한국의 방송과 신문들은 한반도를 피바다고 만드는 악마의 선동부대들이다. 광우난동사태를 비롯한 반란적 광란극을 계속 연출하는 언론사들이 전쟁이라는 인과응보의 업보를 받게 된다. 거짓과 파괴에 미친 정치인, 언론인, 교육자, 법조인, 종교인들이 이렇게 번창한 한국사회가 전란에 준하는 화를 입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다.
 
북한사회는 망했고, 남한사회는 심각하게 부패하고 불의하다. 특히 집권 여당의 무능과 타락은 대한민국의 망국에 제일 요인이 되고 있다. 뇌물수수가 부러워서 국회에 진출한 좀도둑들이 여당에 우굴대는 것 같다. 국가의 안보와 치안에 신경쓰지 않고 좌익세력의 반란적 도전에 도피하는 국회의원이 뇌물수수에 미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의로운 정치를 하지 앉는 권력기생충은 반드시 불의한 망국행각을 벌이게 되어있다. 그리고 좌익세력에 부역하는 좌익세작들이 여당에 우굴대고 있는 것 같다. 지금 한나라당에는 좌익세작과 권력기생충들이 양대 세력을 형성함으로써, 여당의 역할를 하지 못하고, 좌익의 노리개 노릇이나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무기력보다 더한 무능을 한나라당이 연출하여, 국민들의 실망을 사고 있다.
 
한나라당은 국가의 안보와 치안에 아무런 감각이 없는 망국노들에 의해서 장악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애국에는 무능하고 분란에는 유능한 해괴한 망국노들이 여당의 주류가 된 것 같다. 평소에 당내 분란에 용맹하던 원희룡, 박근혜, 남경필 등 권력기생충과 좌익세작들은 국가적 위기만 닥치면 쥐새끼처럼 숨어버리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연출한다. 지난 1년 동안, 광우난동사태, 국회깽판사태, 용산방화참사 등 국가의 안보와 사회의 치안에 위기가 닥쳤을 때에 박근혜는 일관적으로 좌익세력의 입이 되어 우익진영을 배반함으로써, 그의 이념적 정체성을 국민들이 의심하게 만들었다. 여당 쇄신위원장이라는 원희룡도 좌익세력의 혀처럼 움직인다는 인상을 우익진영에 주고 있다. 한나라당 '민본21'의 간사인 김성식 의원은 좌익적 세계관에서 아직도 헤매고 있다.
 
이런 얼이 빠진 한나라당의 망국적 모습에 더하여, 민주당과 민노당은 좌익세력로서의 본색을 노골적으로 국민들에게 과시한다. 민주당은 노동당의 대변정당과 같다. 민노당과 진보신당은 남한 내에 있는 북한의 노동당 지부처럼 사사건건 김정일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이번 북한 핵실험에 이명박 정부가 PSI에 가입하는 것을, 김정일의 구미에 맞춘 듯이, 민주당은 반대했다. 남한의 방송들이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와 논평을 악랄하게 내보내는 것과 더불어, 남한의 정치권이 친북행각에 미쳐 있는데, 어떻게 한민족이 대혼란을 피하겠는가? 남한사회에 북한 김정일의 지원세력이 이렇게 비대한데, 어떻게 한반도에서 대혼란과 대량살상이 발생되지 않겠는가? 본정신을 잃고 대한민국 파괴에 미쳐있는 정당들이 우굴대한 정치권은 망국의 진원지이다.

지금 한국의 보수 우익진영도 나라를 지킬만한 의지와 기운을 갖고 있지 못하다. 외형적으로 거대해 보이는 우익단체들의 내부는 실로 허하다. 모두 소탐대실의 소인배들이 우익단체들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익단체들은 서로 단결해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 위기에 대응할 포용성과 타협성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모두 애국적 철학(이념)의 빈곤 때문이다. 몇몇 못된 분파주의자들이 우익세력을 쪼개어 분할 점령한 결과, 우익단체들이 대동단결하여 좌익세력과 대결할 애국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몇몇 우익관변단체들은 정부의 지원금이나 자체 수익금을 빨아먹는 데에 혈안이 된 권력기생충들의 아지트로 바뀌어, 국가의 안보와 치안에 심각한 위기가 닥쳐도 권력자의 눈치만 살피면서 도피하는 망국의 행태를 보여준다.
 
이런 무기력한 우익단체들의 지리멸렬함과는 대조적으로, 좌익단체들은 지금 대한민국에 혼란과 파괴를 몰고오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광신적으로 해대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투신자살에 맞추어서, 북한 김정일이 핵무기 실험을 감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좌익단체들은 좌익세력이 장악한 방송과 인터넷을 동원하여 노무현 우상화 선동에 광란적이다. 좌익세력에게 국가의 안보와 치안은 관심 밖이다. 좌익세력의 반란과 망국에 대한 열정은 가히 사이비 종교의 광신도들이 보여주는 광기와 비슷하다. 광우난동사태에 동조한 승려, 신부, 목사들은 악마의 심부름꾼이 아닌가? 춧불문화제는 군중을 동원하여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좌익세력이 연출한 죽음의 축제이다. 촛불시민연대는 군중혁명을 노리는 좌익광신도들의 집합체로 조사받아야 하는데, 어떤 치안·공안·사법 당국도 이들의 선명한 반란행각을 외면하고 있다.
 
한국의 국방, 치안, 공안 당국은 대한민국의 패망을 방지하기 위한 애국활동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 그 이유는 군인과 경찰의 무능 때문이 아니라, 정치권, 언론계, 교육계, 문화계의 지속적인 문화선동으로 그들의 기세가 완전히 꺾였기 때문이다. 판사들이 반란하는 모습을 보고 경찰과 군대는 쉽게 애국적 국방과 치안 활동을 하기 힘들 것이다. 그리고 군인과 경찰이 국방과 치안을 유지하는 애국활동을 좌익세력은 모든 영역에서 매도해왔기 때문에, 군인과 경찰은 애국심을 정상적으로 발휘할 용기를 갖고 있지 못하다. 경찰을 매도하는 좌익세력은 세뇌와 선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경찰은 동네북이다. 오늘 '노무현 조문' 리본을 달고 돌아다니는 한국의 경찰은 좌익깽판세력에게 기죽은 패배자의 인상을 국민들에게 남긴다. 군인과 경찰이 나라를 지킬 기운을 가지고 있는가?
 
하지만 지금은 생사결단의 위중한 시기이다. 남북한 좌익세력이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군사적 혹은 정치적 도전을 해오고 있다. 이제 한반도에는 공산좌익세력이 차지하느냐 혹은 자유민주세력이 차지하느냐의 결단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는 이념전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집권세력은 식충처럼 '경제살리기'라는 몽상적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가의 안보와 치안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안보와 치안 대신에 경제를 외치는 대통령은 제정신을 잃은 통치자이다. 국방과 치안이 무너지는데, 어찌 '경제살리기'라는 말이 의미 있겠는가?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지금부터 한반도에 들이닥치는 파괴의 기운을 좌익세력의 망국광기로 규정하고, 이념전을 대비해야 한다. 중국이 북한의 핵실험을 감싸는 것도 냉전시대의 이념전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증거이다.
 
한반도에 공산좌익세력에 의해 전란의 먹구름이 닥치고 있는데, 한국 정부와 여당은 이념전을 회피하고 엉뚱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황석영을 붙인 참모, 남한정부의 PSI 전면참여를 지연시킨 참모, 개성공단 철수를 막는 참모, 노무현 장례식을 국민장으로 하자고 권한 참모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혼을 빼는 세작들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얼이 빠져 헷갈리니까, 정부와 여당이 혼란되고 국민은 불안해지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를 사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자"고 선언하지 않는 한, 좌익세력의 도전은 더 거세어지고 한반도의 대량살상극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다. 남북한 좌익세력을 포함해서 죽고 싶어 환장한 한국인들의 총체적 기운이 한반도에 전란의 먹구름을 몰아오고 있다. 
 
한 작은 생명이 탄생하고 사멸하는 것에 온 자연의 총체적 기운이 작동된다는 철저한 필연을 종교가 없는 필자는 믿는다. 한국사회에 대혼란이 오고 한반도에 전란의 기운이 덮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지난 10년 한국의 좌익세력이 혼신의 힘으로 만들어 천지신명이 동조한 결과가 바로 오늘날 한국의 안보와 치안에 닥친 위기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안보와 치안의 위기에 경제살리기 망상에 헤매는 한, 그 업보로 한국의 안보와 치안에 큰 타격이 오는 업보를 받게 되는 것이다. 한국인들이 김대중-김정일을 추종하는 남북한 좌익세력의 마성적 미혹에 휘둘리면, 한국사회에는 김정일의 선군정치가 필연적 운명처럼 들이닥칠 것이다. 이 세상에 어떤 사건도우연이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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