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의 공권력 행사에 대한 마지막 시험이 앞으로 몇개월 사이에 실시될 것이다. 27일 낮 12시30분 국회의사당 본관 1층 후문 면회실에서 전여옥 의원을 폭행한 부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공동대표 이모씨(68 ·여)와 그 동료들(5명)에 대해 영등포경찰서는 28일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국가정상화 법안을 제출한 국회의원에게 조직적으로 집단폭행을 자행할 정도로 좌익세력의 깽판이 한국사회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는 겁약하고 무책임한 이명박 정부의 공권력이 좌익깽판족들에 대적해서 국민들을 잘 보호하고 있지 못하다는 증거이다. 좌익세력의 깽판이 촛불시위를 넘서 이제 애국인사들에 대한 테러를 자행하기까지 진화되었다.
 
좌익정권 10년에 한국사회에 깊이 뿌린 내린 것은 바로 김대중-김정일 세력의 정보조작, 군중선동, 야간폭란, 깽판정치 등이다. 민주와 민생의 이름으로 기회만 되면 폭란을 기도하는 것이 민주화의 탈을 쓴 좌익세력의 타락된 모습이다. 한국사회의 구석구석에 뿌리내린 김대중-김정일 추종 좌익세력의 반정부 폭란은 점점 강화되고 있다. 북한 김정일의 대남도발 위협에 동조하여, 민주당을 비록한 좌익세력이 반정부 투쟁을 격화시키고, 좌익세력의 선동기관으로 전락한 뉴스방송들은 총파업으로 이명박 정부에 도전하고 있다. 좌익정당을 비롯한 좌익세력은 총체적으로 이명박 정권타도와 대한민국 체제전복에 나섰다.
 
좌익세력은 지금 협박과 테러 작전을 대한민국 파괴에 동원하고 있다. 좌익정당이 국회에서 반정부투쟁에 나서고, 방송들이 대대적으로 반정부투쟁에 나서고, 이에 동조하여 깽판꾼들은 야간에 빨치산식으로 도심에서 반정부 투쟁에 나섰다. 매주 주말이면 좌익세력의 핵심분자들이 빨치산처럼 청계천 주변에서 청와대를 향해 반란적 폭동을 시도한다. 2월 28일 밤(토요일)에도 좌익세력의 핵심적 조직인 민주노총, 민노당, 좌익대학생, 시민단체 등에서 2천5백여명의 야간 깽판족들이 기어나와 롯데백화점 앞 남대문로에서 '청와대로 처들어가자'는 구호를 외치면서 반정부투쟁을 벌였다. 이들의 목표는 이명박 정부의 국가정상화 법안 저지이고, 대한민국 체제를 전복하는 것이다.
 
28일 야간폭란에 나선 깬판족들 중에 일부는 100∼200명 단위로 명동성당, 종로, 을지로, 용산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3월 1일 새벽 0시30분께까지 경찰에 투석하면서 깽판쳤고, 쇠파이프를 휘둘러 순찰차의 유리창을 깨거나 차도의 승용차를 파손했다고 한다. 이 깽판자들 중에 20여 명이 체포되어 경찰에 연행되었고, 경찰과 깽판꾼이 모두 10여명이 다쳤다고 한다. 전국언론노조도 28일 오후 4시부터 프레스센터 앞에서 정부의 미디어법 상정을 비판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한다. 경찰은 28일 낮부터 6천여 명을 동원해 시위장소인 청계광장을 원천봉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주말의 밤이면 좌익세력의 깽판에 상습적으로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다. 이 깽판족들은 김대중이 말하는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한다.
 
이명박 정부는 김대중의 직접 민주주의(야간폭란)를 막아야, 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좌익선동정치에 희생되지 않을 수 있다. 국회의원회관에까지 찾아와서 국회의원을 집단폭행하고, 야간에 경찰에 투석전을 벌이고, 경찰차와 시민의 차량을 쇠파이프로 부수는 좌익세력의 테러전술을 이제 경찰이 철저하게 막아야 한다. 이명박 정부가 좌익세력의 깽판을 공권력으로 제압하지 않으면, 선량한 국민들과 애국적 정치인들이 테러를 당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지금이라도 공권력을 집행할 용기가 없으면 정권을 내어놓기 바란다. 명백한 테러를 척결하지 못하고 야간폭란을 제압하지 못하는 무능정부는 빨리 퇴출되어야, 국리민복이 보장된다.
 
이명박 정부는 테러행위자는 최대한 엄벌하고, 야간에 폭란에 나선 깽판족들도 끝까지 색출해서 엄벌해야 한다. 이명박 정권을 타도하려는 좌익깽판족들은 김정일-김대중 추종 반란세력이다. 야밤에 청와대로 진격하겠다는 반란자들을 진압하지 않으면, 이명박은 대통령직에서 퇴출되고, 선량한 국민들은 피해본다. 여당의 국회의원들은 좌익세력의 숙주 같은 남경필, 박근혜, 원희룡 등을 무시하고, 이명박 정부의 국가정상화에 총력으로 동참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도 테러와 폭력을 자행하는 좌익깽판족들을 철저하게 진압하여, 선량한 국민들을 보호하기 바란다. 정부는 공권력으로 깽판족은 색출해서 엄벌하라.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