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정신 속에는 당시 기독교인들이 하나 밖에 없는 생명을 조국에 바친
순교자적 신앙으로 밑거름이 되어 있음을 한국교회는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시대의 한국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몰지각한 목사들 때문에
믿음의 선배들이 보여주신 숭고하고 거룩한 정신이 크게 훼손 되어가고
있는 이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워집니다.
어제 발표한 선언문 중에 하나가 이러합니다.
이명박정부는 한반도 평화 정착과 민족통일 전념을 위해서 김대중, 노무현
친북좌익정권이 김정일공산정권과 맺은 6.15선언과 10.4선언을
계승발전 시켜야 한다고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선지자 사역을 감당하신 이사야 56장9-12절말씀을 보면서
지금 이시대를 향하여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특별히 몰각한[몰지각] 목자들이란 뜻은 이러합니다.
시대[역사]를 분별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종들을 가르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탐욕에 빠져서 짖지 못하는 벙어리 같은 개라고 표현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메세지가 어떠합니까?
예수님을 무당으로 변질 시켜서 오직 기복주의적인 설교에 치우쳐 있고
죄악의 불의를 행하고 있는 김정일공산정권에 대해서 진리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고 하나님 교회가 없는 평양에 교회가 있다고 전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평양에 수많은 가정교회가 있다고 전하고 있는 가증스러운
한국교계 지도자들은 하나님이 무섭고 두렵지 않습니까?
교회마다 북한선교라는 명목하에 천문학적인 선교헌금을 거두어서
김정일공산정권 정권유지 비용에 조공을 바치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이여!
성도들의 피눈물 같은 돈을 김정일공산정권에게 주면 줄수록 핍박받고
있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에게 더 고통스럽게 한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몰지각한 한국교계 지도자들에게 묻고 싶다.
선언문에 동참한 900명의 목사님들의 이름들을 보면
지금 한국교계를 이끌고 있는 모든 지도자들이 다 포함 되어 있습니다.
예레미야선지자를 통하여서 예루살렘거리에 진리를 구하는 한사람을
찾으면 이성을 멸하지 않겠다는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의 절규를
다시한번 더 생각해봅니다.[예레미야5장1절]
3.1절 평화통일 선언문을 발표하시고 동참하신 900명의 몰지각한 목사님!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은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키기 위해서 1954년부터
남침용 땅굴을 굴착해서 이미 남침용 땅굴이 대한민국의 전지역에 들어와 있습니다.
민간 탐사자들중에 다수가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있는 성도들이며,
일부는 주의종들도 있습니다. 이들이 생명바쳐 진실을 외칠때에
얼마나 귀기울여 주셨습니까?
민간인들을 믿지 못하신다면,
2004년 국정원 직원이신 김기삼씨는 미국으로
망명해서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1월15일 국정원교수겸 해외첩보팀장이신 김영환교수님은
대국민 안보 보고서를 통하여서 북한 남침용땅굴이 김포지역에
이미 들어와 있다고 선언을 하신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김포남침땅굴은 남굴사[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를 통하여서
1989년부터 징후가 포착 되어서 국방부에 제보된 땅굴입니다.
20년이란 긴 세월이 지났는데 김포에서 어디까지 내려왔겠습니까?
더 늦기전에 시대의 역사를 분별하시는 능력을 회복하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3.1절 정신을 만들어주신 신앙의 선배, 목회의 선배자 이신
주기철목사님과 손양원목사님과 조만식장로님의 정신을 본받으시고
김정일공산정권에 짖지 못하는 벙어리 개가 되지 마시고 자신의 생명을
담보해서라도 진리를 외쳐서,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에 고통을 받고 있는
지하교회 성도들을 구하시는 시대의 모세가 되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등록일 : 2009-02-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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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충만함은 아가페 사랑으로 행하며 항상 범사에 넘치는 감사찬송으로 예수를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를 낸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통제를 벗어난 것이 분외의 언행이다. 존귀에 거짓말은 합당치 못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거푸집에 예수 사랑의 통제로 채워지고 길들여져 밀가루 세말로 드려져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각 지체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조명력을 넘치는 감사찬송으로 구해 받아 누려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안목을 구해 받아 세상을 치료하도록 내려다 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