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자유북한운동연합|
북한동포 기다리는 풍선엽서(전단지) 더는 막지 말라! |
 지난 2008년 12월 5일 집권여당(한나라당)과 정부의 거듭되는 권유로 대북전단 살포가 헌법에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에 어긋남이 없고 김정일선군독재의 폭정에 신음하는 북녘의 부모형제들에게 사실과 진실을 알리는 합법적이고 성스러운 일임에도 이것을 구실로 북한이 각종 대남 강경조치를 취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대승적 차원에서 지난 5년간 꾸준히 진행하던 대북전단 살포를 당분간 자제하기로 했었다.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의 이러한 결정은 북한의 협박공갈이나 남한 내 친북좌파 세력의 방해공작과는 무관하며 북한의 전향적인 태도변화를 유도하고 지난 10년간 친북좌파정권의 잘못된 대북정책에 의해 가려지고 숨겨진 김정일의 실체와 모략을 국민들에게 객관적인 현실을 통해 증명하기 위한 전략적 자제였다. 그러나 대북전단 살포 때문에 대남강경조치를 취했다는 김정일은 전단지 살포가 중단되었음에도 지난 2개월간 무엇으로 대답했나? “민족공조”의 희생양이 된 고박왕자씨의 사살에 대한 사과성명 하였던가? 개성공단 축소, 개성관광과 경의선 중단, 군사분계선 통행 제한·차단을 풀었던가? 지난 1월 30일 북한은 “(남북 간)정치·군사적 대결 상태 해소와 관련한 모든 합의사항들을 무효화한다.”며 상대 체제 인정 및 존중, 내부 문제 불간섭, 비방·중상 금지 등 남북 화해·공존에 관한 “남북기본합의서” 전체를 파기했다. 이러한 험악한 현실 앞에서도 정부·여당은 김정일과 민주당과 더불어 힘없고 빽없고, 지원 없어 빈약하기 그지없음에도 불사하고 탈북자·납북자들이 빈손을 털어 모아 갈라진 부모형제를 애타게 찾으며 전하는 “풍선엽서”를 빼앗으려 하는가? “돈냥은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 말라”고 했다. 동포형제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북한화폐 넣어 보낸다니 “남북교류협력법”에 저촉된다고 한다.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남북교류 있어본 적 있나? 김대중은 합법적인 방법으로 국민세금 5억 4천만 달러를 적장에게 조공했던가? 죄를 물으려면 헌법에 어긋나고 국민의 동의 없이 지난 10년간 국부 14조를 김정일독재에게 퍼부어 핵무장 시킨 김대중, 노무현과 “통일부”에 물어라. 그것마저 깨어진 판에 누가 누구를 위해 남북교류 한다고 했나? 굶어 죽어가는 부모형제들에게 돈과 양식을 보내는 것은 “법”을 떠난 인륜에 관한 문제다. 내 부모, 내 형제, 우리의 동포들에게 자유대한민국의 삶의 현실과 진실을 전하고 그들의 눈을 가린 우상숭배 김정일의 정체성을 밝히고 이들과 고통을 나누며 도우려는 자유의 “풍선엽서”, 인륜의 소식지를 과연 누가 감히 막을 수 있단 말인가? 적반·하장, 공갈·협박도 유분수다. 민족을 인질로, 폭력을 무기로, 공갈·협박을 업으로 삼고 고문과 굶주림으로 300만의 북한동포를 살육한 반인륜적 김정일선군독재를 어떻게 신뢰하고 존중하며 대화할 수 있단 말인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어떻게 암흑의 동토에서 자유와 빛을 간절히 갈망하는 2000만 동포들에게 사실과 진실을 알리고 직접적인 지원을 함으로서 그들을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인 응급수혈을 하는 일을 사소한 문제라고 폄하할 수 있는가? 북한동포들의 잔혹한 인권유린에 눈감고 김정일의 공갈·협박에 아부하면 대단한가? 이 정권이 단돈 10원이라도 대북전단지에 후원한적 있었던가? 국민과 정부·여당에 호소한다. 이제 더는 자제하고 기다릴 수 없다. 사랑하는 북녘의 동포들이 그토록 학수고대하는, 그래서 지난 5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순간도 중단하지 않았던 자유의 소식지, 풍선엽서 “사랑하는 북녘동포들에게!”는 2월의 바람을 타고 다시는 멈추거나 자제함이 없이 자유통일의 그날까지 힘차게 날아 갈 것이니 이를 막는 누구든 헌법파괴, 반인륜적 범죄로 민족반역으로 간주할 것이다. 북한동포 기다리는 풍선엽서 더는 막지 말라!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2009. 2.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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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와 아가페 사랑의 통제로 하나님과 화목을 누리는 것이 곧 인간의 성공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주인이시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시다. 그분이 쓰실 사람을 세우는 공의를 훼멸하는 선관위와 사조직은 반드시 그 상응의 대가를 치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민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거사기를 이기고 나라를 새롭게 하도록 기도하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지혜의 온유함으로 누려야 노하기를 더디하고 자기마음을 다스린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고 아름다운 화관이 되시니 넘치는 감사찬송으로 이를 구해서 얻어 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