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정원장님께 바랍니다.
이명박정부가 출범2주년을 맞이 합니다.
안정적인 국정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국가안보의 안전성입니다.

저는 이명박정부 출범 이후에 가장 먼저 개혁을 해야 할 곳이 국정원이라고 많은 글을 썼고, 많은 안보강연을 통하여서 외쳤지만, 이명박정부는 실질적으로 국정원을 개혁하지 못한채 어제 2번째 신임 국정원장으로 교체를 발표 했습니다.

저는 경기도 화성남침땅굴의 산증인의 한사람으로써 이명박대통령께서 새로운 국정원장을 임명 할수 있도록 결단 해주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신임 국정원장님은 반드시 기억하셔야 할것은, 지난 친북좌익정권 10년동안 국정원안에 공안부 조직이 있었는지. 한번 살펴주시고 부적합한 자들을 선별해서 빨리 조치를 해야 할 때 입니다.
왜냐하면 국정원의 최대 목적은 대한민국 안보에 최대의 적인 김정일 공산정권 추종세력들을 소탕하는 일이 국정원의 중심역할이되어야 합니다. 그 역할을 수행하는 부서가 국정원의 공안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을 이야기 하면서 많은 애국인사들을 만납니다. 그 중에 국정원 제주지부장을 역임했던 송영인씨의 말을 빌리면 김대중 친북좌익정권이 출범 한달이 되기전에 국정원안에 공안수사관을 수백명을 해직 시켰다고 하는데. 그 자리에 어떠한 인사들이 채워졌는지 살펴주셔야 할 때이며, 해직이된 베테량급의 공안수사관을 다시 복직 시킬 의양은 없으신지 정중히 건의를 하고 싶습니다.

2000년 경기도 연천땅굴과 2002년 경기도 화성땅굴의 진실을 은폐한 세력중에 지난 친북좌익정권에서 활동한 국정원 세력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신임국정원장님께서 취임을 하자마자 가장 먼저해야 일은 국정원 조직을 공안부 조직으로 바로 세우는 안보개혁입니다.

17일 북한 군부의 대변인의 성명을 미국 오바마 정부를 향하여서 기선 잡기를 위한 성명서로 치부하려는 분위기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1월15일 국정원과 관련된 교수님의 용기 있고 진실된 발언이 무너져버린 대한민국의 안보를 다시 살리는 복된 계기가 되시길 간절히 소원을 하면서 다시한번 경기도 화성남침땅굴과 경기도 연천남침땅굴에 대해서 국정원에서 정밀조사와 함께 북한남침땅굴의 진실을 은폐하는데 선봉에선 국방부 탐지과에 대해서 특별감사를 청구드립니다.

신임국정원장님!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에서 2002년11월28일 발견 되어진 경기도 화성땅굴은 북한의 남침용 땅굴입니다.

특별히 경기도 화성남침땅굴에 대해서 외신들이 2003년에 보도를 했습니다. 그들이 영국BBC TV. 일본 아사히TV, 홍콩스타TV와 미국의 월스트릿저널지는 2002년11월29일날 톱기사로 보도를 했습니다.

신임국정원장님께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