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을 노예처럼 주무르면서 남한의 지원을 빨아먹던 김정일 집단이 이명박 정부에서 빨아먹지 못하자, 발광을 하고 있다. 지금 김정일 집단은 남한정부가 굴종적으로 대북지원하라고 애걸하지 않고 협박하고 있다. 구걸하는 주제에 참으로 건방지고 교만한 김정일 집단의 세계관이 엿보인다. 북한이 공갈과 협박으로 이명박 정부에 대북지원을 강요하지만, 그것은 공산당식 약탈논리이지, 정상적인 타협논리는 아니다. 북한은 정상적으로 상대를 대하는 기본적 대화자세부터 배워야 살아남을 것인데, 그렇게 환골탈태할 가능성은 현재 1%도 없다. 김정일 집단은, 동포들을 착취하고 남한을 협박하다가, 사라질 것이다. 그 사멸하는 북한에 이렇게 번성한 남한이 공격당할 수도 있으니, 참 역사는 해괴한 것이다.

북한이 저렇게 공갈치고 협박하는 이유는 좌익이념의 패륜성과 더불어 지난 10년 남한정권이 길들인 습성 때문이다. 1997년 무렵에 국제금융세력에게 한국의 금융을 통째로 상납하며 매국적 국정운영을 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은 같은 시기(1998년)에 新한일어업협정으로 독도를 무주공해로 만듦으로써, 일본에게 독도영유권을 주장할 기회를 강화시켜 주었다. 오늘날의 독도영유권 분쟁은 사실상 김대중의 新한일어업협정에 의해서 한국에 불리한 상황이 되었다. 이승만 대통령이 한국영토로 확실하게 만들어 놓은 독도는 매국적 기운이 강한 김대중에 의해서 다시 한일간에 분쟁지역으로 편입되었다. 매국노로 지탄받는 이승만은 독도의 지킴이고, 민족자주를 외친 김대중은 독도의 매국노로 기록될 가능성에 역사의 아이러니가 저절로 느껴진다.

민주, 자주, 통일, 등의 고상한 정치적 구호를 외친 김대중·노무현의 좌익정권은 사실상 한국금융은 국제금융세력에게, 서해의 해상영토는 북한 김정일에게, 동해의 독도는 예속시키려는 해로운 짓을 해왔다. 김대중이 김정일을 알현하면서 달러를 상납하고, 노무현이 김정일을 알현하면서 서해안NLL을 북한에 포기하려고 한 것은 해괴한 반역행위로 분명하게 평가되어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북한의 김정일 사병(私兵)들은 서해지역에서 분쟁을 일으켜서, 남한의 좌익정권이 놓아준 서해의 경의선 철도를 통하여 남한이 지원해준 군수물자로 남한땅을 침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10년 동안 좌익정권을 운영하면서, 북한 김정일 집단을 살려주고 남한의 국가와 국민을 죽이려는 해괴한 반역적 국정운영을 벌여왔는데, 이제 그 악업을 받을 수도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의 가장 큰 폐악은 이적행위이다. 지난 10년 대한민국의 국방을 해체하고 북한의 국방을 증강시켜 준 장본인들이 바로 김대중과 노무현이다. 이들은 주야로 남한에는 동족과 평화를 선전하면서, 북한군을 주적으로 보지 못하게 만들었고, 미군을 한민족의 주적으로 방송을 통하여 선전했고, 좌익이념과 북한군대의 위협을 가볍게 보도록 학교와 군대에서 세뇌시켰다. 그 결과 북한의 선군정치 앞에 놓은 남한사회는 이념과 안보와 치안이 해체된 망국지경에 도달했다. 악마적인 김정일의 사병들에게 이 번영한 대한민국이 게릴라전으로 당할 수 있게 무장해제를 강행해온 김대중과 노무현은, 정상적인 이성과 애국심이 있는 국민들에 의해서, 반역자로 단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제 남한사회에는 정신무장과 군사무장만 해체된 것이 아니라, 좌익세력이 국회, 방송, 학교, 기업 등의 기관들에서 법치를 파괴하고 치안을 무시하는 깽판을 조직적으로 연출하고 있다. 이렇게 번창한 남한이 저렇게 망한 북한에게 당할 위기상황에 직면했는데도, 이념을 상실한 정부와 여당의 국정운영자들은 굶주린 식충처럼 매일 경제만 논하고 있다. 지금 국민들의 민생에 가장 치명적으로 모자라는 것은 국가의 안보와 사회의 치안인데, 이념을 상실해서 얼빠진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경제살리기에 집중한다고 야단법석이다. 마치 하이에나떼 앞으로 먹을 것을 찾아가는 멧돼지처럼, 이명박 정부는 국가와 국민을 보호할 신경이 약화된 것 같다. 좌익이념(좌익세력)의 악마적 속성(깽판)을 이명박 대통령이 간과하는 것 같다.

북한의 공갈과 협박에 기분이 상한 이명박 정부가 북한에 지원과 대화를 단절하자, 북한 김정일 집단은 지금 불안해서 안절부절하고 있다. 구걸하는 거지가 돈을 주는 부자에게 공갈치는 것과 같은 행패를 김정일 집단이 부리고 있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이 가장 잘 하는 정책은 북한과 대화를 단절하고 지원을 중단하는 것이다. 이에 불안해진 남북한 좌익세력은 이명박 정부와 여당에 대북 대화와 지원을 압박하는 선전과 선동을 해대고 있다. 친북학자들과 친북단체들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 남북관계를 경색하게 만든다. 빨리 대북 대화를 재개하라"고 아우성치는 이유는 바로 다급해진 남북한 좌익세력의 처지를 잘 말해준다. 남한정부는 대북지원을 중단하고 죽어가는 북한을 무관심하게 방치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가 북한의 깽판과 억지에 무관심하니까, 북한은 지금 남한에 부질 없는 억지와 위협을 가하고 있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17일 남한 정부가 대결을 선택했다면서 "우리의 혁명적 무장력은 그것을 짓부수기 위한 전면대결태세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전면대결태세 진입에 따라 강력한 군사적 대응조치가 뒤따를 것이다. 우리의 군사적 대응조치가 한계를 모르는 무자비한 타격력과 이 세상 그 어떤 첨단수단으로도 가늠할 수 없는 단호한 행동으로 실행된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지난 10년처럼 남한정부가 굴종하지 않자, 남한을 향한 김정일 집단의 공갈이 전쟁위협으로 시작된 것이다.

인민군은 "서해 우리측 영해에 대한 침범행위가 계속되는 한 우리 혁명적 무장력은 이미 세상에 선포한 서해 해상군사분계선을 그대로 고수하게 될 것임을 명백히 밝힌다. 조국이 통일되는 그날까지 조선서해에는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이 아니라 오직 우리가 설정한 해상군사분계선만이 존재하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는 서해안 지역에서 분쟁을 일으키겠다는 위협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북한군 총참모부가 서해의 해상경계선 고수를 위한 군사적 대응조치를 밝힘에 따라 서해상에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다"고 연합뉴스가 분석했는데, 이는 가능한 이야기다. 막장에 도달한 북한은 이판사판으로 남한을 게릴라전으로 침공할 수 있다.

이명박 정부는 북한의 침공과 남한좌익세력의 내란을 제압하는 것이 민생의 첫걸음이다. 경제는 건실한 이념과 체제가 낳는 부산물에 불과하다. 자유민주체제가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경제의 바탕이 안보와 치안을 소홀히 하는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두서가 없는 혼란된 국정운영을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먼저 사회의 기틀과 국가의 울타리를 튼튼하게 하는 데에 국정운영의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소신이 없는 무골호인들과 비겁한 웰빙족들이 이명박 정부와 여당의 지휘부를 더 장악하면, 대한민국은 허물어질 것이다. 굶주린 돼지처럼 경제만 꿀꿀대는 정부와 여당은 북한군대의 침공과 좌익세력의 반란에 무방비 상태인 것 같다. 안보아 치안이 깨어지는데, 무슨 경제와 복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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