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세기적 독재자 김정일이 다시 한국에 대해 군사적 협박을 하고 나섰다. 그러나 우리가 대응을 제대로 한다면 그 협박은 무위에 그칠 것이고 김정일을 그로 인해 권력이 약화될 것이다. 우리는 김정일의 이 협박을 이용하여 김정일을 제거할 수 있도록 역전략을 펴는 것이 바람직하다.
협박이란 것은 실제로 그 협박 내용을 실행하지 않는 한 실제로 치르는 대가가 없기 때문에 크면 클수록 좋다. 그러나 문제는 협박을 받은 쪽에서 응하지 않을 경우 그 협박 내용을 실행해야 하는데 이 때 협박한 자의 선택이 중요하다. 체면을 살리고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협박내용을 실행해야 하는데 만약에 협박 내용을 실행하지 못한다면 그 협박은 허풍이 되고 앞으로 협박자의 말은 무시당하게 될 뿐만 아니라 협박한 자의 권위가 떨어져 권력을 잃게 될 수도 있다.
북한은 핵무기를 보유한 것처럼 위세를 떨치며 여차하면 그것을 배경으로 한판 붙을 수 있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대응태세만 잘 갖추고 있다면 무서울 것이 없다. 오히려 김정일이 협박실패의 위험을 안고 있다.
북한은 서해의 NLL을 다시 문제삼고 있는데, 이것은 김대중, 노무현 두 반역자가 북한에 갖다 바치려고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다. 지난 서해교전 때 한국 해군이 당한 것은 순전히 김대중이 내린 수세적인 작전명령때문이었다. 그러고서도 김대중은 서해교전 전사자 위령제에 한번도 얼굴을 나타낸 적이 없다. 그가 반역자란 또 다른 증거다.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고 한국을 위협하고 있는데 노무현은 이 핵무기가 한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역시 노무현이 반역자라는 증거다. 그러나 사실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도 없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전략목표 획득 및 이에 대한 타격능력을 보유하고 나아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할 수 있는 미사일 방어망을 갖추고 있다면 이 또한 문제가 될 수 없다. 단지 김대중, 노무현 두 반역자가 한국이 미사일 방어체제를 갖추는 것을 거부했을 뿐이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미사일 방어망을 갖추고 또한 선제타격능력을 갖추어 북한의 타격능력을 무용지물로 만들어야 한다.
북한이 핵무기를 쓴다든가 아니면 전면적으로 군사도발을 한다면 김정일 정권을 붕괴될 수 밖에 없다. 전쟁수행능력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정일은 서해에서 도발하든가 휴전선 일대에 걸쳐 적은 목표를 타격하는 국지전적 성격의 도발을 할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이용해야 한다.
만약에 북한이 어는 곳에서든 어떤 방법으로서든 군사적 도발을 하면 이것을 계기로 평양을 직접 공격하거나 전면전을 시작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그대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되면 김정일의 국지적 도발은 곧 바로 전면적으로 연결되게 되어있고 그렇다면 김정일은 치고 도망가는 치사한 전략을 쓸 수 없게 된다. 목숨을 건 전면전을 각오하지 않고서는 국지적 도발을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북한이 어떤 식으로서든 군사적 도발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터지는 폭탄을 김대중과 노무현 거주지에 설치할 필요가 있다. 이로서 반역자는 적이 도발함과 동시에 폭사한다는 역사적 교훈을 만들 필요가 있다. 지금 김대중 노무현 두 반역자가 너무나 당당하게 반역을 선동하고 있다. 이들에게 반역의 끝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고 김정일에게도 자신의 도발이 반역자의 처단과 자동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확인시켜 줄 필요가 있다.
군사적 협박은 사전에는 아무리 통크게 하여도 손해될 것이 없다. 협박 대상자가 굴복하기만 한다면 아무런 대가도 치르지 않고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협박 대상자가 응하지 않을 경우 협박을 한 자가 협박 내용을 실행해야 하는데 이 때 지나치게 큰 협박을 하면 실행능력을 상실하게 되고 따라서 권위를 잃게 된다. 북한은 지금 스스로 추스릴 힘도 없으면서 큰 협박을 하고 있다. 북한의 버릇을 고치는 방법은 스스로 협박 내용을 실행할 수밖에 없도록 상황을 조성하여 그 기회에 북한의 김정일 제거 작전에 돌입하는 것이다.
북한이 쓰러지기 직전에 있으면서도 군사적 협박을 가하는 것은 김대중, 노무현 두 반역자가 북한을 잘못 대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반역자들로서 북한에 굴종하였지만 정통성을 가진 대한민국이 북한의 반국가세력에게 굴복할 이유가 없다. 우리는 오히려 북한의 도발을 통일의 기회로 이용해야 하며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북한이 군사적 협박이 통하지 않고 오히려 자멸할 수밖에 없는 자충수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북한의 군사적 도발이 자동적으로 전면전을 촉발하거나 김정일 제거 작전이 개시되도록 전략을 짜놓으면 북한은 더 이상 군사적 협박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등록일 : 2009-01-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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