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과 납북자가족모임(대표 최성용)이 풍선엽서(대북전단)으로 진실의 촛불, 사랑의 햇볕, 평화의 소식을 북한에 전달하자, 김정일을 추종하는 남한의 좌익세력(민주당, 진보연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이 일제히 대북전단 중단을 외치고 나섰다. 풍선엽서에는 김정일의 여자관계와 건겅문제에 대한 최소한의 진실이 적혀있다. 과학적 진실을 가리는 폐쇄정책으로 북한사회를 생지옥으로 만들어놓고 북한동포들을 노예처럼 착취하는 김정일을 비호하기 위하여, 남한 내의 김정일 추종세력이 풍선엽서를 보내지 말라고 깽판을 치고 있다. 남한의 적화통일에 김정일이 핵무기보다 더 믿는 무기는 남한의 사법당국과 공안당국을 비웃고 활동하는 남한 내의 세작들일 것이다.
지금 북한에 풍선엽서를 보내지 말라고 강요하거나 권고하는 모든 남한의 정치인, 언론인, 공직자, 시민운동가, 종교인, 교육자들은 사실상 김정일의 세작 노릇을 하는 매국노(망국노)들이다. 풍선엽서를 보내는 애국단체가 매국적이 아니라, 풍선엽서 보내기를 방해하는 좌익단체들이 매국적이다. 통일부, 국정원, 경찰청 등이 김정일의 의도에 따라서 풍선엽서 보내기를 중단시키려는 모든 대책과 공작은 김정일의 세작들이나 자행할 매국행위이다. 지난 10년 동안에 남한의 대부분 정부기관과 비정부기관에는 김정일의 세작들이 너무도 많이 숨어들었다. 대표적으로 국가인권위원회, 과거사위원회, 통일부, 교육부, 환경부, 복지부 등에는 좌익세력이 포진해서, 거짓을 진실로 뒤바꾸는 반역과 기만의 행진을 강행하고 있다.
지금 육체적으로 혹은 정치적으로 죽어가는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등 남북한의 좌익총수들은 남한을 적화시키기 위한 자신들의 시간이 많지 않다는 초조감에 시달리고 있다. 남한에 충분히 좌익세력을 퍼트려놓기는 했는데, 좌익세력의 총수들이 가진 생명력이 짦다는 것이 적화통일에 가장 큰 문제로 등장했다. 원래 이명박 정권의 아주 초기에 제2의 광주사태인 광우난동사태로 이명박 정권과 대한민국의 체제를 전복했어야 했는데, 성숙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좌익세력이 장악한 방송과 시민단체가 대대적으로 벌인 군중선동에 동조하지 않아서 좌익혁명은 일차적으로 실패했다. 이런 좌익혁명을 김대중은 '아테네 이후 최고의 직접민주주의'라고 찬양했다. 김대중은 대한민국 파괴와 김정일체제 유지에 마지막 인생을 바치고 있어 보인다.
김대중과 좌익세력은 1980년 광주(光州)사태와 유사한 광우(狂牛)사태를 서울의 도심에서 3개월 이상 벌였지만, 군중혁명은 실패했다. 정치계, 종교계, 문화계, 교육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에 스며든 좌익분자들을 총동원하여 광우사태를 서울 한복판에서 연출하면서 좌익혁명을 강력하게 시도했는데, 경찰의 희생과 국민의 노력으로 김대중-김정일의 좌익혁명은 결국 실패했다. 그래도 무능한 이명박 정부에 의해서 처벌되지 않은 김대중은 좌익혁명의 의도를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최근에 '민생민주국민연대'라는 좌익단체를 급조하여, 좌익혁명의 꿈을 추구하고 있다. 김대중-김정일의 군중혁명 추진을 관찰하면, 과거 2002년 월드컵 때에 '붉은 악마'의 "꿈은 이뤄진다"는 구호는 '붉은 군대의 적화통일이 이뤄진다'는 좌익세력의 무의식적 세뇌공작처럼 보인다.
남한의 좌익세력은 김정일에 매우 우호적이고 그 충성도 또한 매우 강하다. 탈북자/납북자 단체들이 풍선엽서를 띄우는 장소에까지 몰려와서 북한에 작은 사랑의 풍선엽서를 보내지 말라고 깽판을 부린 진보연대의 소속원들은 북한주민들에게 진실의 촛불을 끄려는 김정일의 홍위병들로 봐야 할 것이다. 정보의 암흑지대인 북한의 동포들이 겪은 인권유린과 민주박탈을 진보연대 소속원들이 동정한다면, 절대로 풍선엽서를 훼방하는 김정일의 잔인한 홍위병 노릇을 하지 못할 것이다. 진보연대는 김정일의 독재정치를 비호하는 독재자의 영혼을 지닌 좌익분자들의 소굴이다. 한민족의 자유, 인권, 복지, 평화를 원하는 자들은 풍선엽서를 보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진보연대는 풍선엽서를 막은 반민족적 행패를 공공연히 부렸다.
진보연대 뿐만 아니라 6.15공동선언실천연대도 풍선엽서를 두고 친북좌익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6.15공동선언실천연대라는 좌익단체가 북한으로 대북전단을 보내겠다고 12월 5일 선언했다고 한다. 남한의 보수단체들이 북한에 진실과 사랑의 엽서를 풍선에 달아서 보낸다고 하니까, 자신들도 북한에 전단을 뿌리겠다고 나선 것이다. 참으로 가증스러운 좌익단체의 親김정일 행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사회의 지옥상태를 정확하게 담은 대북전단을 만들지, 아니면 남한사회의 지옥상태를 북한에 정확하게 전달할 전단을 만들지는 알 수 없으나, 6.15공동선언실천연대의 대북전단 보내기는 요즘 북한주민들에게 진실의 빛이 되는 탈북자/납북자 가족들이 보내는 풍선엽서를 훼방하기 위한 견제활동 혹은 훼방깽판일 것이다.
남한사회의 진보단체와 6.15공동선언실천연대는 구도상으로 김정일 체제를 유지하기 위하여 진실과 사랑의 메시지를 북한에 보내지 말라는 김정일의 친위부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입만 열면, 인권, 평등, 복지, 평화를 주절대는 진보연대와 실천연대가 북한동포들을 생지옥으로 남겨두기 위한 반민족적 반동행위를 국민들에게 연출하고 있다. 진보세력은 결과적으로 김정일의 세습독재를 지탱시켜주는 남한의 좌익선동세력에 불과한 것이다. 북한주민들에게 진실과 사랑을 전달하려는 남한의 보수단체들을 훼방하는 진보세력은 사실상 김정일의 선군정치를 남한 내에서 실천하는 좌익선동대로 판명되고 있다. 김정일이 적화통일을 자신하는 핵심적 이유는 핵무기가 아니라 남한내의 좌익세력일 것이다. 김정일의 친위부대원들이 북한체제 붕괴에 무기인 풍선엽서를 막고 있다.
이런 반역적인 좌익세력이 민주, 민주, 평화, 통일과 같은 명분의 탈을 쓰고 남한의 정부기관과 비정부기관을 장악해서, 김정일을 위한 좌익혁명에 몰두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교과서를 숭북(崇北)세뇌의 교제로 만들고, 교육기관을 좌익혁명의 세뇌공간으로 만들고, 남한의 언론기관을 좌익혁명의 수단으로 전락시키고, 남한의 공안기관을 북한의 첩보기관으로 전락시킨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은 지난 10년 동안 '위로부터의 좌익혁명'을 남한사회에서 강행해온 것이다. 그 결과 지금 한국의 국가기관, 관변단체, 종교단체, 교육단체, 그리고 시민단체들은 심각하게 좌경화되어서, 반역을 꿈을 성취하려고 광우사태와 같은 군중의 반란을 과감하게 시도한다. 좌익반란세력을 충분히 키운 김대중과 김정일은 죽는 날까지 망한 북한은 지탱시키고 흥할 대한민국을 망치려고 최후의 망국발악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의 체제를 전복하고 이명박 정부를 타도하려는 김대중-김정일-노무현 좌익세력의 군중혁명은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전개되는데,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좌익세력의 마취공작에 취해서 자신들이 죽어가는 줄 모르고 몽롱해져 있다. 대한민국의 공안당국은 좌익혁명세력을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여, 김정일 추종세력이 공공연히 애국단체의 북한해방활동을 방해하게 방치했다. 심지어 정부와 여당은 자신들이 가진 모든 역량과 수단을 동원해서 북한동포 해방을 위한 풍선엽서를 보내지 않는 공작을 벌이기도 했다. 지금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친북좌익세력의 숙주로 전락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한나라당의 좌익세작들이 이명박 정부를 비난하는 좌익세력의 선동대 역할을 자처하며, 정부기관들은 좌익세력을 위해서 이명박 정부를 배반하는 반란행각도 보여준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지금 몽롱하게 좌익세력의 각성와 회개를 기다려서는 안 된다. 남북한의 좌익세력은 시대와 국민으로부터 자신들이 배척당한다는 사실을 감지하고, 이명박 정부와 대한민국의 체제를 타도하기 위해 단말마적 총공세를 펴고 있다. 정부기관과 비정부기관들에 스며든 좌익분자들이 이제 노골적으로 親金反李(親김정일-反이명박) 활동을 해도, 적과 동지를 구별할 능력을 잃은 남한의 공안당국은 멍하게 쳐다만 보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남한은 깊이 적화되어 있다. 오지의 군(郡)에 있는 복지단체, 환경단체, 농민단체들까지도 좌익세력이 장악해서,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으며 반정부, 친북한, 반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좌익세력이 국가기관과 비정부기구들을 사실상 장악해있는 것 같다. 이명박 대통령은 반란적인 좌익세력을 정리하는 것이 곧 경제살리기의 첩경임을 명심해야 한다.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은 환경단체들이 정부의 핵심적인 국책사업인 '4대강 정비사업'을 방해하고, 통일단체들이 북한해방의 풍선엽서를 보내지 말라고 훼방하고, 민주단체들이 반란적 촛불집회를 줄기차게 기도하는 망국현상을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냉정하게 판단해서 명심해야 한다. 지금 남한사회에서는 반민족적이고 비민주적인 좌익세력이 자유롭고 민주적인 남한국민들을 김정일의 노예로 전락한 북한동포처럼 만들기 위해서 최후의 총공세를 펴고 있다. 다행히 자유민주주의에 익숙해진 대한민국의 성숙한 국민들이 김정일-김대중의 시대착오적 좌익혁명에 눈길조차 주지 않아서, 대한민국은 이렇게 좌익세력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건재한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의 능력으로는 좌익세력의 반란을 제압해서 사회안정과 국가안보를 지킬 수 없어 보인다.
이제 이명박 정부는 경제살리기의 기초작업으로 파괴와 ㅖ퓻?찌든 좌익세력의 준동을 제압해야 한다. 좌익세력이 준동하면, 북한처럼 고사된다. 거짓된 궤변과 불법적 깽판에 천부적 재능을 하진 좌익세력이 번창하면, 좌익혁명이 가능해지고, 좌익혁명이 성공하면, 남한은 북한처럼 되어버린다. 지금 이명박 정부는 외국세력의 금융위기 조성과 친북세력의 안보(치안)위기 조성으로 경제살리기를 할 겨를이 없다. 다행히 외국세력이 조성한 금융위기는 한미통화스와프 등을 통해서 위기는 많이 진화되었는데, 남한 내의 친북세력이 조성하는 치안위기는 아직도 확산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에까지 깊숙이 스며든 좌익세력의 반정부 깽판을 진압하지 못하는 한, 이명박 정부와 대한민국은 어두운 장래를 맞이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북한에 진실의 풍선엽서도 날지지 못하게 방해하는 좌익세력을 철저하게 색출해서 진압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혼란과 갈등의 수렁에 빠질 것이다. 김대중과 김정일이 한국사회에 노리는 것은 바로 내란적 혼란임을 이명박 대통령은 자나깨나 명심해야 할 것이다. 북한주민들에게 진실의 풍선엽서를 날려보내지 말라고 악랄하게 훼방하는 진보연대나 6.15공동선언실천연대는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북한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김정일-김대중의 친위부대라고 국민들이 규정할 수 있다. 기적처럼 성공한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지옥처럼 실패한 김정일의 세습왕국을 살리려는 좌익단체들은 애국적인 국민여론과 진보하는 세계추세에 부적합한 수구세력이라서 구조적으로 퇴출될 것이다. 좌익세력의 회광반도(回光返照)를 이명박 정부는 회피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망할 세력일수록, 더 완벽하게 처리해야 한다. 제압되지 않는 망할 세력은 이판사판으로 깽판을 부리기 때문이다. 좌익세력의 마지막 발악을 막아내는 것이 이명박 정부의 가장 긴급한 국정운영 목표가 되어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진보연대나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와 같은 좌익단체들의 반란적 깽판을 막아야, 경제발전과 사회안정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 김대중이 만드는 '민생민주국민연대'도 민주와 민생에 매우 해로운 반국민적 좌익단체임을 이명박 대통령은 명심하고, 이런 좌익단체들의 정리에 국정운영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풍선엽서를 훼방하는 진보연대와 실천연대처럼 망할 좌익단체들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작업이 자유대한민국을 선진화시키고 북한독재체제를 종식시키는 최고의 실용주의 정책이다.
등록일 : 2008-12-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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