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맘때 17대 대통령선거가 있었습니다. 저는 조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국가안보에 대해서 투명한 정체성을 이야기 했던 무소속 이회창후보를 위해서 경상남도 유세단장으로써 경상남도 25개지역구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유세를 했습니다.

유세기간중에 잊혀지지 않는 기억하나가 있습니다.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유세 할때에 70대 초반쯤 되시는 농민 한분이 저희 유세를 듣고 저에게 다가와서 이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면서 비료값이 폭등 했습니다. 예전에는 만원짜리 한장이면 비료두포를 사고 남았는데 이제는 만원짜리 한장가지고 비료한포사기가 힘듭니다.

왜! 비료값이 폭등한지를 아십니까? 대한민국 모든 농민들이 한해 농사를 지을수 있는 40만톤이상의 비료를 북한에 김대중 노무현정권이 해마다 보내주기 때문에 비료값이 폭등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려주세요라고, 간절히 부탁한 것이 생각이 납니다.

저는 경기도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산증인으로써 김대중, 노무현 친북좌익정권에게 물어봅니다. 10년동안 북한에 보내준 비료를 가지고 농사를 지었다면, 350만명의 북한 주민들이 굶주려 죽지 않았을 것인데. 천문학적인 비료가 북한 농민들이 농사짓는데 사용했는지, 아니면, 군사무기 개발에 사용이 되었는지 정확하게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에 김정일 공산정권이 군사무기 개발에 사용을 했다면 김대중, 노무현정권은 대한민국의 역사에 큰 반역죄를 저질렀습니다.

이명박정부는 농민의 피와 땀방울인 비료를 빼앗아간 김대중, 노무현정권의 비리를 철두철미하게 조사를 해야 합니다.

지난  노무현정권은 농민들 몫으로 돌아가야 할 쌀 직불금 문제에 대해서 감사원 조사를 발표하지 않고 은폐를 했습니다. 당시, 열린우리당 전신인 민주당은 쌀 직불금 문제를 가지고 이명박정부에게 뒤집어 씌우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는 의미와 같지 않습니까? "

이명박정부는 쌀 직불금 문제에 대해서 과감한 결단의 칼을 빼야 합니다. 농민들에게 돌아가야 일용할 양식을 약탈한 모든 공직자들은 여,야 구분 없이 국회의원들은 사퇴를 시키고 관련된 공직자들은 법적인 처벌과 함께 친북좌익정권 10년동안 썩어문드러진 공직사회를 바로 세워서 국민들에게 개혁의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더이상, 순수한 농민단체들에게 잘못된 이념적 사상으로 접근하는 세력들을 이명박정부는 강력하게 차단을 해야 할 때 입니다. 농민들은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우리 아버지요, 우리 어머니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고향과 같은 곳입니다.

지금까지 이념적으로 불순한 세력들은 농민들에게 접근을 해서 농민의 이권을 담당하는 척 하면서 잘못된 길로 인도를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농민들의 본질적인 정신은 자유민주주의입니다. 그러나, 지난친북좌익정권은 농민들의 마음을 빼앗아 햇볕정책에 이용해서 써먹고 때로는 민주화라는 이름하에서 반정부 운동에
이용을 했던 지난의 역사를 이명박정부는 기억하시고 더이상, 불순세력들이 농민들의 마음을 빼앗지 않도록 보호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고향에 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한말씀 올립니다. 다수의 농민들은 한미 FTA 협정비준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농심의 마음을 이용하는 김대중, 노무현정권을 규탄하십시요.

그리고, 한미 FTA 협정비준 찬성은 대한민국의 농민들에게 큰 이익을 줍니다. 한미 FTA협정이 대한민국 국회에서 비준이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명박정부는 노무현정권 실세들이 저지른 농협과 관련된 비리 사건을 통하여서 근본적인 농협이란 구조를 바꿀때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농협의 구조는 생산자와 농민들이 소비자와 일대일 관계로 맺어주는 유통과정의 이익단체를 만들지 못하고 금융시장에 진출해서 일부 계층들을 위한 이익단체가 지나간 농협의 역사가 아니였습니까?
 
농민들이 생산하는 농작물들은  유사시 국가 안보에서 가장 중요한 생명이며 또한, 무기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이명박정부는 농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할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