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칼럼
2017년 2월 25일   22:35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필자의 다른글   기사 확대기사 축소리스트프린트
서울 124개교서 문제의 ‘좌편향 교과서’ 채택
국민연합 "교과부 수정 권고안도 문제…검정 취소해야"
김소열 기자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은 17일 금성출판사의 근현대사교과서에 대한 검정취소를 촉구했다.

국민연합은 17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발표한 근현대사교과서 수정 권고안에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으로 묘사한 대목 등 친북좌경적 내용인 담긴 핵심 부분은 건드리지 않은 채 북한을 옹호하고 남한을 비하시킨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과서 발행과 공급에 관한 대통령령인 ‘교과에 관한 규정’ 제 26조 1항은 ‘교과부 장관은 교과용 도서의 내용을 수정할 필요가 있을 때 검정 도서의 경우에는 저작자 또는 발행자에게 수정을 명할 수 있다’고 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반했을 때는 ‘검정 합격을 취소하거나 발행을 정지시킬 수 있다’고 돼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법령을 적용하지 않는 것은 교과부 장관, 차관, 국장이 과거 노무현 정부의 직계 좌파들이기 때문”이라며 교과부의 소극적인 태도에 불만을 표출했다.

이어 ‘좌편향 교과서 검정취소’ 촉구연설에 나선 이계성 공동대표는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조차 새마을운동을 배워가는 마당에 우리 역사교과서는 새마을운동을 독재를 유지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기술하고, 북한의 천리마운동은 사회주의 건설을 위한 운동으로 미화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 교육은 무정부상태고, 청소년은 병들고 있다”고 꼬집었다.

뉴라이트학부모연합 김종일 상임대표도 “초등학교 35%가 6·25전쟁을 북침으로 알고 있고, 육사생도 34%가 주적(主敵)을 미국으로 알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역사 왜곡의 장본인은 편향된 교과서”라며 역사교과서 개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날 국민연합은 역사교과서 왜곡을 심하게 기술하고 있다는 금성출판사를 채택한 서울지역 124개 고등학교 명단과 각 학교별 전교조 교원 수를 공개했다.

앞으로 금성출판사 교과서 채택 서울지역 학교명단을 공개하는 신문광고를 게재할 예정이고, 19일에는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금성출판사 앞에서 왜곡교과서 출판 중단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연합은 출범선언문에서 전교조에 대해 “‘참교육’이라는 그럴듯한 말로 학생과 학부모와 국민들을 속여 오지 않았는지 이제 자성할 때”라며 “절대평등의 이름으로 자유경쟁을 거부하는 교육철학을 가진 전교조는 공교육을 망가뜨리고, 사교육을 비대하게 만든 원흉”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한국근현대사 과목을 선택하고 있는 고교에서 학생들의 바른 국가관 정립 및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특강을 이달 말부터 학교마다 2차례씩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성교과서 근현대사 교과서 채택 서울지역 고교 현황(괄호 안은 각 학교별 전교조 가입 교원 숫자)

가락고(28), 개포고(22), 건대부고(12), 경기여고(18), 경동고(24), 경복고(34), 경신고(11), 경인고(22), 고대부고(22), 고척고(28), 공항고(20), 광남고(25), 광문고(9), 광성고(15), 광양고(26), 구로고(27), 구일고(25), 구정고(25), 국악고(5), 금천고(35), 노원고(19), 누원고(23), 당곡고(37), 대광고(22), 대신고(8), 대원고(0), 대원여고(0), 대일외고(0), 대진고(7), 대진여고(0), 덕수고(24), 도봉고(25), 독산고(30), 동대부고(9), 동대부여고(12), 동덕여고(1), 동명여고(9), 동북고(28), 동성고(22), 동작고(26), 등촌고(23), 마포고(12), 면목고(18), 명덕고(8), 명덕외고(11), 무학여고(29), 문정고(미공개), 반포고(17), 방산고(14), 배명고(22), 삼육재활학교(0), 상계고(35), 상명고(14), 상명대부고(7), 상일여고(25), 서울맹학교(미공개), 서울예고(10), 서울외고(14), 서초고(23), 석관고(22), 선유고(17), 선정고(0), 성동고(16), 성동여실고(21), 성보고(26), 성심여고(14), 세종고(11), 세현고(23), 세화여고(6), 송곡여고(9), 숙명여고(13), 숭문고(15), 숭실고(0), 신광여고(5), 신림고(29), 신목고(34), 신서고(9), 신현고(23), 양재고(27), 양정고(33), 언남고(16), 여의도고(26), 여의도여고(18), 영동고(0), 영동일고(9), 영동포고(16), 영신고(32), 영일고(32), 예일여고(14), 오금고(27), 용문고(5), 용화여고(9), 우신고(28), 원묵고(9), 은광여고(0), 이화여고(10), 인헌고(26), 자양고(31), 잠신고(22), 잠실고(21), 잠실여고(9), 장훈고(21), 정신여고(28), 주몽학교(0), 중경고(9), 중대부고(14), 중앙고(33), 중앙여고(12), 중화고(29), 진명여고(11), 창덕여고(24), 청담고(15), 청량고(18), 풍문여고(20), 한가람고(0), 한광고(29), 한국삼육고(0), 한국예술학교(미공개), 한대부고(6), 한성여고(9), 한영외고(0), 혜원여고(13), 혜화여고(26), 효문고(15)/ 이상 124개교
등록일 : 2008-11-17 (19:53)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 미투데이    네이버네이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기 원하세요?
아래 배너를 눌러 네비 툴바를 설치 하세요


                         
스팸방지 :    (필수입력 -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말(horse)은 채찍이요, 나귀(as...
[ 17-02-25 ]
[조갑제 칼럼]
[김성욱 칼럼]
[남신우 칼럼]
[홍관희 칼럼]
[수잔숄티 칼럼]
[박태우 칼럼]
[이동복 칼럼]
[김성만 칼럼]
[김필재 칼럼]
[김진철 칼럼]
[亨通者 칼럼]
[인권투사 칼럼]
[이사야의 회복]
[창조의 희망]
[구국의 시와 격문]
[구국의 예언]
글이 없습니다.



  사이트소개기사제보 ㅣ 개인정보보호정책 ㅣ 즐겨찾기 추가우리자료실
서울 특별시 강동구 길동 385-6 Tel 02)489-0877 ㅣ 사업자번호 : 212-89-04114
Copyright ⓒ 2007 구국기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