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 유용 혐의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서자, 최열 전 환경운동연합(환경련) 대표가 9월 24일 민변 등과 함께 연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 수사는) 한반도 대운하 반대, 촛불시위 주도 등 개혁을 위해 앞장선 시민단체의 발목을 잡으려는 정치적 의도가 깔린 것”이라고 주장하며 정치탄압이라고 반발했던 환경운동연합(환경련)이 대국민 사과를 했다. 환경련은 3일 “최근 부실한 회계 관리와 전 기획운영국 김모 부장의 공금 유용 사건 등으로 국민께 큰 실망을 끼친 데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1993년 4월 창립 후 지금까지 온갖 사회정의를 위하여 가장 곧은 목소리를 내던 환경운동연합의 사과는 살아남기 위한 불가피한 조처일 뿐이다. 이명박 정부는 국가정상화를 위하여 환경운동연합을 없애야 한다.

환경운동연합의 사라져야 할 이중적이고 반국가적인 단체일 뿐이다. 환경련은 11월 3일 조직 쇄신안과 회계투명화 방안을 내놓지 않고, 별도의 기자회견도 없이, 사과문 한 장을 언론에 배포하면서, 자신들의 부패를 사과했다. 환경련은 29일 열릴 전국대표자회의 때까지 ‘특별대책회의’를 구성하여, 조직 운영과 활동 방향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쇄신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이번 사태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지난달 30일 사의를 표한 윤준하 공동대표와 안병옥 사무총장의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 도마뱀이 살기 위하여 꼬리를 자른 꼴이다. 환경단체는 혁명적으로 개혁하든지 아니면 없어져야 한다. 개혁의 이름으로 온갖 깽판을 부린 시민단체들은 없어지고 그 간부들은 반국가혐의로 수사를 받아야, 진정한 국가정상화와 사회개혁이 완수된다.

11월 3일 오전 속개된 중앙집행위에서도 수사가 진행 중인 데다 중앙과 지역 조직의 입장 차가 커서 조직쇄신안에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기자회견 형식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환경련의 대국민 사과는 A4 1장 분량의 사과문을 기자들에게 e-메일로 전달되었으며, 최재천·조한혜정 공동대표도 사태 수습을 이유로 사의가 반려됐다고 한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도덕성이 무너진 시민단체는 존재 이유가 없다”고 비판했듯이(중앙일보 기사), 국민들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미미한 개혁조처를 취하는 환경운동연합의 자구책에 비판적이다. 거짓선동의 반란극인 광우난동사태에 깊이 개입된 좌익단체 환경운동연합은 조사되고 심판되어야, 대한민국의 시민단체와 국정운영이 정상화될 것이다.

환경, 복지, 인권, 통일, 민족, 자주, 민주 등 고상한 정치적 명분을 앞세운 좌익단체는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친화세력으로서 그들처럼 반드시 위선적이고 이중적이게 마련이다. 1일 구속된 환경련의 회계담당자 김모(33) 전 기획사업부장은 2004년 8월 “어린이 환경연극을 한다”며 지원받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녹색자금) 가운데 7800만원을 당시 여자친구인 유모씨의 개인 빚을 갚는 데 사용했고, 당시 “어린이 산림교육 뮤지컬 로빈손을 연장 공연하겠다”며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모두 1억8000만원을 타냈지만, 실제 공연은 하지도 않았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흔히 좌익단체들은 사회적 약자들(노인, 여성, 농민, 노동자, 장애인)을 명분으로 앞세워서 삥땅치는데, 김 모 부장은 어린이들을 빙자해서 돈을 뜯어쓴 것이다.
 
그리고 환경련의 다른 직원들은 김 전 기획사업부장의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산림조합중앙회의 지원 자금 중 1억200만원을 환경련 직원 급여와 퇴직금·보험료 등에 사용했으며, 김 전 부장은 2005년 3월에도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어린이 환경영상 음악극’ 명목으로 6200만원을 받아 3400만원을 횡령했다고 한다. 이 중 1200만원은 환경련 직원 47명의 급여로 썼지만, 나머지 890여만원은 당시 애인이던 이모씨에게 생활비나 대출금 상환에 쓰라고 줬으며, 자신도 스포츠카를 사고 채무를 갚는 데 1200만원을 썼고, 특히 2006년 3월부터 최근까지 바이엘코리아·HSBC 등 대기업의 후원금과 태안기름유출 관련 각종 후원금에서도 1억300여만원을 빼내 애인 이씨에게 주었다고 한다. 정부의 혈세와 기업의 후원금이 환경운동가의 애인 용돈이 되었다.
 
한때 환경이라는 단어만 붙어도 기업에서 삥땅을 치는 데에 도움이 되니까, 원자력집산지에 좌익건달들과 우익도둑들이 반핵환경단체를 만들어서 원자력발전소를 압박해서 결국은 환경감시기구를 만들어서 매년 수십억원의 돈을 빨아먹고 있는 것을 울진군에서 봐왔다. 지금도 반핵환경단체의 건달들은 환경단체, 복지단체, 반전단체, 농민단체 등을 만들어서 울진군과 원자력발전소의 돈을 빨아먹고 있다. 이것이 지난 15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시민단체들의 위선적이고 반국가적이고 몰상식한 행태였다. 환경운동연합의 기획사업부장이라는 시민단체권력으로 후원금을 받아서 자신의 애인에게 갖다바치는 위선적 사회정의운동을 벌여왔다. 노동하지 않고 버는 시민단체들의 돈은 부정한 돈이며, 이는 부정한 곳에 사용되게 마련이다.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정권이 좌익세력에게 급조해준 '자활후견기관'과 같은 복지단체를 수사해야 한다. 반핵환경의 이름으로 국책사업을 방해하면서, 노무현 정권의 친위대의 명목으로, 지자체와 원자력의 지원을 독점한 원전주변지역의 자활후견기관은 진짜 서민(목수)들에게는 기생충처럼 해로운 집단이었다. 온갖 반국가적 활동을 하면서도 지자체의 예산과 원자력의 지원금을 빨아먹은 위선적인 단체가 원전주변지역의 반핵환경단체들이다. 환경보호, 복지향상, 인권신장, 농민복지, 노동자복지, 여성복지, 참교육, 남북통일 등의 좋은 정치적 구호를 내건 좌익시민단체들은 지난 10여년 동안 반국가적 활동을 하면서도 국민혈세를 독점적으로 빨아먹은 이중적 성격의 건달집단들이다. 기업의 근로자가 될 능력도 없는 데모꾼들이 시민단체를 장악하여 협박질을 해댄 변태적 사회현상을 이제 정부와 국민의 힘으로 청산되어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반핵, 환경, 인권, 복지, 통일, 약자의 이름으로 자신들의 배를 불려온 시민단체들을 대대적으로 수사하여 처벌해야 한다. 사회적 약자를 이용해서 자신의 배를 불리는 집단은 반드시 좌익단체들이다. 지난 10년 동안 시민단체들이 온갖 국책사업에 반대를 하면서 반국가적 깽판을 부려온 것은 국가를 파괴하고 사회를 혼란시키는 좌익세력이 집권했기 때문이다. 지난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청산은 시민단체들에 대한 청산으로 나타나야 한다. 지금 10년 동안 정부의 예산과 기업의 후원금을 잘 빨아먹은 시민단체들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자 말자, 광우병을 핑계로 대대적인 반미운동, 반정부운동, 반체제운동에 나섰다. 기업과 국가를 빨아먹으면서, 기업과 국가를 타도하려는 좌익시민단체들의 위선은 철저하게 청산되어야 한다.
 
병적으로 비대해진 시민단체의 권력과 방송기관의 권력을 제압하지 않으면, 국가기관의 권력이 약화되어서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불가능해진다. 인권위원회와 같은 반국가적 국가기관들을 폐지하고, 통일관련단체와 같은 친북좌익단체들에게 정부 지원금을 끊고, 환경운동연합이나 참여연대와 같은 시민권력단체들을 정리하지 않으면, 이명박 정부는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번영에도 큰 장애가 된다. 공영방송기관들이 이명박 정부를 타도하고 대한민국을 전복하는 선동을 해대는 반국가적 추태는 좌익세력의 소굴인 시민단체들의 정리로서만 극복될 수 있다. 시민단체의 이름으로 국민의 혈세와 기업의 피땀을 빨아먹는 시민단체들의 위선행각은 이제 청산되어야 한다. 반국가적 시민단체가 국기의 공공기관 위에 군림하여 권력의 횡포를 부린 기형구조는 청산되어야 한다.
 
이제 '좌익세력은 깨끗하고 우익세력은 부패했다'는 잘못된 등식은 깨어져야 한다. 좌익정권 하에서 공영방송은 한나라당을 성추행당, 부패정당, 억압정당의 이미지를 갖게 직간접적으로 엄청나게 선동해왔다. 인터넷도 방송과 더불어 '한나라당은 차떼기당'이라는 부패정당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좌익세력은 우익인사들에게 부패사범의 이미지를 덧씌운다. 역대 우익대통령을 부패한 독재자로 인상지우는 세뇌와 선동을 좌익세력은 꾸준히 해왔다. 그 결과 지난 10여년 동안 좌익선동기구로 전락한 공영방송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을 부패한 독재자로 알려졌으며, 김일성, 김대중, 노무현은 청빈한 애국자로 알려졌다. 부패한 우익지도자에 청빈한 좌익지도자라는 잘못된 등식이 방송기관과 교육기관에 의해서 한국사회에 선전선동 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좌익세력은 우익세력보다 훨씬 더 부패했다는 사실이 이제 서서히 드러날 것이다. 우익세력은 국가와 기업이 잘 되게 하면서 약간 도둑질하는 '좀도둑'인데, 좌익세력은 국가와 기업을 매도하고 파괴하면서 권력과 명예와 부를 통째로 집어먹으려는 '큰도둑'이다. 이제 이명박 정부와 애국적 국민들은 지난 10년 동안 국가와 기업을 파괴하면서 지원금과 후원금을 빨아먹은 좌익세력(좌익시민단체들)을 한국사회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좌익세력이 스며있는 시민단체들에 대한 대대적 숙정은 반국가적 좌익세력을 제압하는 데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환경운동연합과 참여연대와 같은 시민단체에는 내적으로 자성운동과 외적으로 숙정작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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