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에 좌익판검사들이 많다는 것을 믿고 그러는지, 좌익분자들이 너무 설치고 있다. 지난 5월에 광화문을 중심으로 벌어진 '광우난동사태'가 분명히 좌익세력의 반란극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명박 정부는 그 반란세력에 대한 처벌에 비실대고 있다. 아직도 좌익세력이 이명박 정부를 깔보는 이유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아무런 권위와 원칙이 없는 무능한 기회주의자들의 집단이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는 이적단체에 대한 아무런 적대감을 표출하지 못하는 얼빠진 궁물족들이 모인 세력이라서, 내치와 외교에서 인간의 기본적인 자존심을 지키지 못하는 비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 정권보다도 더 강력한 정부와 여당을 가지고도, 좌익세력의 반란적 깽판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비실대는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나라를 망치는 주범으로 굳어지고 있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너무도 비겁하고 불의한 결과, 지난 10년 동안 언론계, 종교계, 교육계, 문화계을 장악해온 좌익세력은 이명박 정부와 여당을 길거리의 버려진 개처럼 마구 무시하며 반역과 패륜의 행각을 보여주고 있다. 교육부가 얼마나 형편없이 무능한 집단이었으면, 전교조가 학생들에게 학력평가를 사보타지해도 처벌하지 못하는 유명무실한 똥짜는 기계들로 채워져 있는가? 지금 KBS나 MBC에서 공공연히 친북반미적 방송을 해대어도 이명박 정부는 아무런 통제를 못하고 있다. 조계사에 반란적 광우사태를 주도한 중범자들을 비호하고 있은 지가 벌써 몇달이 지났는데도, 이명박 정부의 검경찰은 이를 잡아내지 못하고 비실대고 있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에는 지난 좌우파 정권들에서 밀렸던 찌질이들이 지금도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는 것 같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 중에 민주와 자유를 남용하는 깽판꾼들이 많다.
이런 무능하고 불의한 이명박 정부와 여당을 파악한 좌익세력은 지금 안하무인의 깽판과 억지를 부리고 있다. 무법천지의 난리법석을 남북한의 좌익세력이 부려도, 이명박 정부는 비실대면서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고 있다. 집권 8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무능하고 불의한 이명박 정부가 대한민국의 안보와 법치를 약화시키는 주범이 되고 있다는 국민들의 비난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대통령의 첫번째 주례방송에서도 안보와 법치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표명되지 않고, 마치 중소기업 사장처럼 경제적 난관만 우려했다. 어렇게 이명박 대통령이 비실대는 모습을 보이자, 좌익세력의 기고만장한 깽판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모두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 의원들의 안보와 법치를 강화하기 위한 단호한 의지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는 이미지인데,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무능한 이미지로 굳어지고 있다.
좌익세력이 안하무인의 안보와 법치 무시행위가 만연하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강의석이라는 서울대 법대생의 무심한 군대 폄하 언행이다. 지난 국군의 날에 강군은 발가벗고 군대폐지 시위를 했다. 그리고 이제는 서해교전의 전사자들을 향해서 "개죽음을 당했다"고 패륜적 발언을 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이 군인들의 희생으로 이렇게 안전과 번영이 보장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강의석은 남한의 군대를 악마의 꼭두각시로 매도하고 있으며, 이런 반역행위를 좌익언론들이 대대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이는 군대와 경찰을 폄하하기 위한 좌익세력의 선동술의 일환이 아닌가 판단된다. 강의석과 같은 극단적 평화주의자들은 사실은 북한의 선군정치를 비판하지 않는 좌경적 교육이 낳은 필연적 부산물이다. 남한에는 극도의 평화주의를 강요하고 북한의 선군정치를 찬양하는 좌익세력이 어린 학생들에게 평화의 이름으로 남북한 간의 전쟁을 유발시킬 심리전을 펼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좌익교육의 폐해를 이명박 정부는 퇴치해야 한다. 우선 민간영역에서 좌익교육의 희생자들을 엄하게 다뤄야 한다. 예를 들면, 2002년 서해에서 북한군과 교전을 벌이다 숨진 장병들의 유가족 모임인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본부'는 군대폐지 운동을 벌이는 강의석(22·서울대 법대)군에 대해 법적 대응방침을 밝혔다고 한다. 잘한 결정이다. 이들은 강군이 군대폐지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서해교전 전사자들은 개죽음 당한 것’ 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사과를 요구하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고 한다. 추모본부는 15일 “강의석은 자기 자신의 논리의 정당성을 밝히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 제2연평해전을 이용하고 전사자들을 모욕했다. NLL(북방한계선)을 지켜내면서 전사하신 용사들, 그 용사의 부모님들의 아픔,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해 싸워야 했던 진실을 왜곡하여 모독한 사실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본부'는 “북한 경비정이 NLL을 침범하고 선제공격으로 대한민국 해군장병이 사상을 당했는데도 허황된 주장을 하는 강의석은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가”라며 “전사하신 여섯 명의 영웅들, 유가족들과 미망인들에게 엎드려 사죄를 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내용에 현혹되어 대한민국의 국가관을 상실하는 피해자가 나타나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기회에 자신의 의견이 사회에 전파되어 현혹되게 하는 내용을 규제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강의석은 자신을 돌이켜 깊이 반성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이들은 ‘사자(死者) 명예훼손’으로 강 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모색 중이라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자유는 패륜적 방자함이 아니다. 자기 아니 또래의 젊은이가 적의 공격에 당한 사건을 두고, 이렇게 "개죽음을 당했다"고 비난하는 반역자는 반드시 법적인 처벌을 가해야, 교육이 살고 나라가 산다.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추모본부의 한 유가족은 “현재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쪽에 문의 중이다. 가신 분들 위로는 못할망정 명예마저 떨어뜨렸다. 더구나 서울대 법대생이라면 최고학부가 아닌가. 아무리 민주화된 사회라고 하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어 눈물도 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나라를 지키다 돌아 가신 분들이 있다는 사실만 알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2002년 6월29일 연평도 인근에서 벌어진 교전으로 당시 우리 해군 고속정 참수리 357호의 해군들은 좌익정부의 발포금지령에 따라 일방적으로 공격당하여 6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했는데, 지금 좌익교육을 받은 학생은 그 애국적 군인들에게 "개죽음을 당했다"고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힐난을 퍼붓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이런 반역자를 양산하는 좌익교육에 대한 철저한 시정조처를 취해야, 나라가 정상화될 것이다.
방송계, 교육계, 종교계, 시민단체에 침투한 좌익세력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허물고 자존심을 짓밟는 반역행위에 대해서 엄중하게 처벌해야, 국가의 의무를 다하는 국민들에게 공평하게 대하는 정부가 될 것이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군인과 경찰들을 향해서 '개죽음을 당했다'는 패륜범(반역자)은 반드시 서울대학교 당국이 대학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대학교 교수들이 아무리 이명박 정부와 여당의 핵심인사들처럼 무능하고 불의하다고 해도, 순국장병들에게 "개죽음을 당했다"고 말하는 학생을 퇴학시킬 정도의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있어야, 교육자라고 할 수 있다. 방송국과 학교에서 반역자와 패륜범은 퇴출시켜야, 국가의 지식과 정보가 건전해진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여 대한민국의 번영과 자유를 지키는 선량한 애국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반역자들을 처벌해야 한다.
비정상적인 반역자와 패륜범을 방치하면, 정상적인 애국자와 도덕가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사실을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명심하기 바란다. 강의석군은 참수리호의 순국장병들에게 사죄하고, 서울대학을 더럽히지 말고 자퇴하기 바란다. 강의석군은 대한민국을 저주하지 말고, 자신과 이웃과 나라를 위하여, 세상물정을 더 배워서 다시 대학에 들어가서 공부하기 바란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검판사들은 강의석군과 같은 체질적 반역자를 엄하게 처벌하여, 선량한 학생들과 군인들을 보호하기 바란다. 패륜과 반역에 찌든 자들이 대학과 사회를 어지럽히면, 이렇게 번창한 대한민국이 망한다. 북한의 선군정치를 추종하는 반역자들이 이렇게 군대폐지의 평화주의를 외치며 설치는 나라가 어떻게 정상적으로 자유와 번영을 누리겠는가? 강의석과 강군을 키운 교육자들은 처벌되어야,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가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