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보도에 의하면 “한국사연구회와 한국역사교육학회 등 21개 역사 관련 학회가 정부와 한나라당의 고교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수정 압력에 대해 ‘교과서 검인정 제도의 정신과 역사학계 및 교사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14788.html)” 한국의 역사학계가 이러하다면 이들은 분명 재교육을 받아야 하거나 아니면 역사학계에서 사라져야 한다.

“이들 학회 대표자들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과학기술부의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수정 방침에 대한 역사학계의 성명’을 발표하고, … ‘근·현대사 교과서에 대해 이미 (2004년과 2005년)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는 문제가 없다고 거듭 확인했다’며 ‘정권이 달라졌다고 교과서 수정에 나선 것은 교과서의 객관성을 보호해야 할 정부가 헌법에 보장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이들이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지금 문제 삼고 있는 고등학교 한국근현대사 교과서는 분명 대한민국을 폄하하고 북한을 찬양하고 있다. 대한민국 역사를 기술하면서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나쁘며 북한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이 기술한 역사책이 관연 정당한 것인지 아주 간단하게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고서도 이들이 이런 교과서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면 이들의 역사인식은 비뚤어져도 이만 저만 비뚤어진 것이 아니다. 특히 이들의 역사관은 친공산주의 친독재주의로 흐로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으며 심지어 이들이 모두 이적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의 주장 근거는 자신들의 역사적 관점이나 판단이 아니라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의 판단을 근거로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2004년과 2005년의 한국 정부는 친북좌파반역정권으로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자들이 권력을 잡았을 때다. 역사적 사실이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그들이 인정했다고 하여 역사학자들이 자신들의 양심에 비추어 판단하고 주장하지 않고 오로지 친북좌파정권의 정부기관이나 그 통제하에 있는 기관의 권위 뒤에 숨는 것은 비겁한 짓이다.

더구나 “이들은 성명에서 ‘최근의 교과서 수정 시도는 검인정 제도를 부정하고 국정화하려는 행위로, 역사교육에 대한 도전이자 역사적 퇴보’라고 주장했다.” 알고 보면 교과서에서 북한을 찬양하고 조국을 헐뜯는 이런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은 검인정 제도를 악용하여 친북좌파가 점령하고 있는 역사학계가 서로 반역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역사학계가 친북좌파를 점령되어 있는 현 상황을 감안한다면 검인정 교과서는 이들에게 친북역사관을 학생들에게 주입할 기회만 제공하는 꼴이 된다. 따라서 검인정 제도는 폐지하고 국정 교과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교육의 목적은 진리를 가르치고 애국심을 함양하는 것도 하나의 목적이다. 그런데 유독 역사학계만은 친북좌파들이 장악하고 있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세계 역사상 최악의 북한 공산군사독재정권을 찬양하는 희한한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 일이 이렇게 심각하다면 기존의 역사학계는 고사시켜야 마땅하며 새로운 역사학 연구 집단을 양성해야 할 것이다. 기존의 역사 학회에 대한 지원을 끊고 올바른 가치관과 전문적 지식을 가진 역사 연구 학회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

그 동안 기존 역사학계의 인물들은 재교육을 받거나 역사학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세상에 북한을 대한민국보다 더 좋은 사회로 그리는 엉터리 역사학자들이 역사학계에 포진해 있다면 이들은 분명 판단력이 흐리거나 이념적으로 친공적이거나 역사에 대한 기본도 모르는 어리석고 반역역인 사람들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반성하여야 한다. 부끄러움도 못 느끼고 반성도 않는 사람들은 퇴출되어야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