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씨는 10월1일 건국 60주년기념 국군의 날 행사가 있는날 서울 힐튼호텔에서 10.4 남북정상선언 기념 특별 강연을 주최했습니다. 강연내용을 보면서, 귀가막히는 내용 몇가지를 소개 합니다.

1]북한의 핵개발목적을 북한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강연을 했습니다. 2]한미동맹을 강조하지않는게 좋다고 강연을 했습니다. 3]국가보안법은 이념적 대결주의기 때문에 남북관계에서 걸림돌이라고  강연을 했습니다.

10월 1일 오후 대한민국의 국군이 시가행진을 할때에 22살의 강의석군이 알몸으로 거리에 뛰쳐나와서 군대를 폐지하라고 외쳤습니다. 아마도, 지난 10년동안 좌파이념으로 역사를 왜곡한 친북좌익정권과 전교조 작품이 아닐런지 생각이 들어집니다.

더이상, 제2의 강의석같은 젊은 청년들이 나오지 않도록 성직자의 한사람으로써 아니, 경기도 화성남침땅굴의 산증인의 한사람으로써 기도 할 따릅입니다.

저는 10월1일이 너무나도 기다려졌습니다. 왜냐하면 친북좌파세력들을 통하여서 국군의 날이 무시가 되었고, 대한민국의 국군의 위상을 국민들에게 보여줄수 있는 기회가 친북좌익정권에서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은 중요한 행사 때마다 인민군들을 동원해서 군사 퍼레이드를 펼치는 모습을 친북좌파정권들은 정규 뉴스시간을 통하여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는 거의 해체가 되다시피했고,국가안보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시대의 골치거리로 전략시켜버렸습니다. 이러한 설음을 한꺼번에 날릴수가 있는 좋은 기회가 국군의 날이였는데, 노무현 전대통령의 10.4 남북정상회담 1주년 특별강연과, 왜곡된 역사의 피해자인 젊은 청년 강의석군의 알몸시위와 함께 군대를 폐지하라는 외침이 저의 가슴을 다시한번 더 쓰라림이란 아픔을 준 하루였습니다.

저는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이백성들이 시대를 바라보고 분별 할 수 있는 능력을 내려주셔서 다시는 잘못된 이념에 빠진 지도자들이 세워지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그리고, 왜곡된 역사에서 교육받은 우리 자녀들이 없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국민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의 역사를 더 방치한다면 대한민국의 역사가 베트남의 월남이 걸어갔던 공산화의 역사로 걸어갈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왜!월남 공산화가 되었는지를 아셔야 합니다. 월맹의 호치민의 공산주의 이념에 학생들과 종교지도자들과 지식층들과 일부 정치지도자들까지 의식화라는 이념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가 어떠한지 묻고 싶습니다. 지난 친북좌익정권 10년동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파괴 되고 김일성,김정일 주체사상으로 이념화 되지 않았습니까?

노무현정권과 김대중정권은 국가보안법을 폐지 시키기 위해 노동자, 학생, 재야단체, 정치인들을 동원 했습니다. 노무현정권때는 다수당 열린우리당을 통하여 국회에서 보여준 최악의 발악을 우리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러나, 소수의 야당과 애국단체들은 체감온도 영하 20도 한겨울 추위를 마다하지 않고 거리에서 생명걸고 끝까지 싸웠습니다.그결과 친북좌익세력들이 마지막 악법이라고 했던 국가보안법을 지켜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