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은 가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라며 파업과 폭력시위를 벌인다. 마치 민노총이 비정규직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친구이며 그들의 고통을 이해하는 집단인양 행세를 한다. 그러나 사실은 이와 다르다. 애당초 비정규직이 생긴 이유가 바로 정치투쟁을 일삼는 민노총, 한번 고용되면 해고할 수 없는 노동계약 때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노총과 같은 강성노조, 정치투쟁을 일삼는 노조, 반국가투쟁을 벌이는 노조가 없어져야 비정규직 문제는 해결된다.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민노총의 본질을 잘 이해해야 한다. 민노총에 가입한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노동귀족들이다. 이들은 해고될 염려가 없다. 민노총이 단결하여 조합원의 해고를 막기 때문이다. 근로자를 마음대로 해고할 수 없으니 사용자는 고용을 꺼린다. 노동력에 대한 유연성이 상실되니 비정규직을 고용하여 유연성을 확보하려고 한다. 따라서 강성노조인 민노총이 바로 비정규직을 만들게 된 근본원인이다.

따라서 비정규직 근로자들 입장에서 보면 민노총은 적이다. 민노총만 없다면 사용자들이 정규직 고용을 그렇게 꺼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사용자 보기를 원수처럼 미워하는 민노총 때문에 아예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없는 비정규직을 사용자가 선호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민노총은 북한의 독재자에게 충성하는 반역단체다. 그래서 늘 친북반비 투쟁을 하고 반국가 반정부 투쟁을 하니 사용자 입장에서 민노총이 반가울 리가 없다. 정치투쟁을 하는 노동조합으로 인해 생산성의 손실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노총 조합원도 이 사실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민노총 조합원의 자식들도 아마 취업난을 겪고 있을 것이고 정규직 취직이 잘 안 될 것이다. 바로 자신들이 속한 민노총의 강경투쟁노선과 정치투쟁노선때문이다. 따라서 자기 한 몸이 아니라 자식들의 취업을 걱정한다면 민노총은 탈퇴하여야 한다. 그래서 민노총의 힘이 약해지고 궁극적으로 민노총이 해체되어야 자식들의 취업 문이 열리게 된다.

따라서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단결하여 민노총에 대항하여야 한다. 그래야 인력파견회사들이 사라진다. 민노총이 사라지면 인련파견회사가 설 땅이 없다. 각 회사가 직접 고용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인력파견회사에 임금을 일부를 떼일 염려가 없다. 민노총 때문에 없어도 좋은 인력회사를 거쳐서 간접적으로 비정규직으로 취업하게 되는 것이다. 비정규직의 원인은 민노총이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때 중국이나 개성공단으로 공장을 옮긴 사업주의 대부분이 민노총 때문에 공자을 옮겼다. 민노총이라면 이를 가는 사람들이 바로 중소기업사장들이다. 그래서 한국의 일자리가 많이 없어졌다. 당연히 취업하기가 힘들어 졌다. 모두 민노총 때문이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빈곤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는 악순환의 구조를 만든 장본인이 바로 민노총이다. 민노총 때문이 일자리가 사라졌고 또 비정규직으로 반토막난 임금을 받아야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노총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적이다. 비정규직은 단결하여 민노총을 해산시켜야 한다. 그래야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완전하게 인정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일단 취직하면 해고를 마음대로 할 수 없도록 만든 근로법을 고쳐야 한다. 회사의 사정이 어려워지면 해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회사는 망해가고 있는데 인력을 해고할 수 없다면 회사는 망하고 만다. 그래서 회사가 어려울 때는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어야 회사가 잘 될 때에 정규직을 뽑을 수 있다. 이 당연한 이치를 무시하고 오직 취직한 근로자들의 노동권만 지키려고 해서는 안 된다. 바로 취업한 노동자들의 이기적 권리 보호 때문에 취업하지 못한 사람들이 홀대를 받게 된 것이다. 따라서 그들을 노동귀족으로 부르는 것은 당연하다. 물론 전임 노조원들은 귀족이 아니라 황제들이다. 이들은 일도 하지 않고 높은 임금을 받으며 하는 일이란 고작 데모할 계획을 세우고 폭력 시위를 주도하는 것이다 이들은 사회의 악이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여, 그리고 아직 취없하지 못한 예비 근로자들이여, 단결하여 민노총을 타격하라. 그래서 민노총을 해체하라. 그러면 여러분의 정규직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 민노총이 해산되지 않으면 여러분은 영원히 민노총의 노예로 살아갈 것이다. 단결하여 민노총을 쳐부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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