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찰과 국정원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실천연대) 전국 사무실과 간부 20여 명의 자택을 동시에 압수수색하고, 이 단체 상임대표 김승교 변호사 등 간부 5명을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제서야 나라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을 갖게 된다. 조국을 팔아먹는 자들보다 더 나쁜 사람은 없다. 그 동안 한국의 소위 지식인들 중에 대한민국을 배반하고 적대적 집단인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무리들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반국가행위를 저지르고 있었으나 정권 자체가 친북좌파반역정권이다보니 이들의 반국가활동은 오히려 장려를 받았었다. 이제 이들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다니 참으로 감개무량하고 사필귀정이란 구절을 생각하게 된다. 김승교 변호사는 대한민국에서 고등교육을 받고 법을 전공하여 변호사가 된 사람이다. 이 사람은 대한민국이 제공하는 교육의 기회와 본인의 능력에 의해 변호사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직업까지 얻게 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조국을 배신하는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이 사람과 같이 법을 공부한 사람들이 사회 도처에 포진하여 ‘법’을 무기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암약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우리가 다 아는 바다. 근래에 와서 친북좌파반역세력은 대한민국의 헌법, 대한민국 헌법에서 보장하는 각종 자유권을 대한민국을 공격하는 무기로 사용하였다. 참으로 지능적인 반역행각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한국은 이들 반역적 지식인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이 국가의 중추적 기관에 포진하여 대한민국을 거의 마비상태로 몰아세웠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이란 보편적 가치를 정치적 도구로 이용해 대한민국을 공격하였다. 문화예술인들은 문화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대한민국을 공격하였다. 교사나 교수들은 자신들의 가진 권위를 무기로 사용해서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을 반역하도록 가르쳤다. 통일부를 비롯한 정부기관에 포진한 반역세력은 국가 정책을 무기로 대한민국을 공격하였다. 그 최정점에 김대중과 노무현이 있었다. 김대중은 금강산 관광이란 명분을 이용해 김정일에게 핵무기 개발 자금을 대주었다. 노무현은 자주라는 것을 내세워 한미동맹을 와해시켰다. 뿐만 아니라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도 주권국가라고 하여 조국의 영구분단을 획책하였다. 심지어 청와대 자료를 몰래 훔쳐가 봉하마을 사저를 민중혁명의 기지로 사용하고자 한다. 따라서 실천연대와 김승교 변호사에 대한 수사는 시작에 불과하다. 그 끝은 김대중과 노무현이다. 이 두 전직 반역 대통령을 대한민국의 법에 의해 반역죄로 처단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에 반역하는 지식인, 시민운동가, 노동운동가를 막을 수 없다. 조국을 배신하는 것이 범죄 중 가장 가쁜 범죄라는 사실을 국민이 똑똑히 인식하고 절실하게 체감하도록 국가기강을 바로 잡아야 한다. 또한 김정일이 사망하면 통곡할 이들 반역세력을 김정일이 죽기 전에 처단하여 김정일이 자신의 위치를 깨닫게 해야 한다.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반역자들의 수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야 한다. 우리는 국정권과 경찰의 이번 수사, 그리고 앞 선 원정화 수사와 오세철 교수 수사 등에서 보인 국가안보 노력을 높이 치하한다. 앞으로 민노총과 전교조, 참여연대와 각종 범대위도 철저하게 수사하여 이들의 반국가행위 및 활동을 밝혀내야 하며 응당한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 조국의 발전의 덕을 가장 많이 본 이들이 조국을 배신하고 적과 내통하는 일은 더 이상 묵과되어서는 안 된다. 그 정점에 김대중과 노무현이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