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탈북자의 증언->"북한에서 3년동안 땅굴현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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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일전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탈북한지 10년이 넘었다고 했습니다. 탈북하기전에 북한에서 3년동안 땅굴현장에서 일을 했다고 증언을 했습니다.
2006년 4월22일날 한국계 미국인이였던 Jay 박사님께서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을 미국에서 알리시다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순직을 했습니다. jay 박사님께서는 김진철목사의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을 부시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올렸고 미국무성 답장을 받아주신 분입니다.
jay 박사님께서 부시대통령에게 올린 탄원서에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 북한 귀순자 대좌출신 박명철씨 증언을 토대로 북한의 남침땅굴에 대한 심각성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박명철씨는 귀순하기전에 북한 88여단 참모장으로 있을때 1986년도에 이미 경기도 연천시내는 북한의 남침용 땅굴로 관통이 되었다고 증언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명박정부 국방장관에게 질의를 합니다. 지난 친북좌익정권때는 민간인들이 발견했던 북한 남침땅굴에 대해서 철두철미하게 은폐 하기 급급했던 국방부 탐지과에 대한 인사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싶습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이 발견 되어진지가 2002년입니다. 당시 탐지과장이 허현수대령이였습니다. 지금도 허현수 대령이 탐지과장 자리에 있고, 부이사관 심훤흠씨와 서기관 조병용씨는 수십년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화성남침땅굴의 산증인의 한사람으로써, 2003년 5월9일날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국방부 탐지과, 남굴사, 종교단체, 언론단체 환경단체, 화성시청, 관계자들이 모여서 3시간 가까이 화성남침땅굴에 대해서 산증언의 한사람으로 증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국방부 탐지과와 토론한 결과를 가지고 8개단체를 구성해서 재발굴을 하겠다고 합의 사항을 이루었는데, 국방부 탐지과는 실행도 하지 않고 화성시청을 동원해서 2003년 10월23-26일동안 화성남침땅굴현장을 강제로 매립하고 말았습니다,
이명박정부 국방부 장관께서는 국방부 탐지과에 대해서 정밀감찰조사를 실시 해야 할것입니다.
북한 탈북자들과 귀순자들이 분명히 남침땅굴이 있다고 하는데, 국방부 탐지과는 왜! 남침땅굴 존재를 부정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화성남침땅굴에서 부정 할수 없는 많은 북한산 증황물들이 쏟아졌는데, 국방부 탐지과는 이러한 증황물에 대해서 전혀 무시를 하고 있습니다. 당시 지역에서 반상회를 개최 해서 김진철목사가 외부에서 가지고 와서 현장에 던져놓고 건져올린것이라고 진실을 왜곡까지 시켰습니다.
화성남침땅굴이 국방부 탐지과에서 주장하는 것 처럼 북한의 남침용땅굴이 아니라면 공신력이 있는 외국 언론들이 왜 방영했겠습니까? 외국의 공신력 있는 언론들은 화성남침땅굴에 대해서
이미 2003년도에 보도를 했습니다. 화성 남침땅굴을 방영한 외국 언론은, 영국의 BBC TV 일본의 하사히 TV 홍콩의 스타 TV 입니다.
국방부 탐지과의 주장 처럼 화성남침땅굴이 북한의 남침땅굴이 아니라면 외신을 통하여서 보도가 되어진 화성남침땅굴에 대해서 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법적인 조치를 취하든지 무조건 민간인들이 말하고 있는 남침용 땅굴에 대해서 방해만 하고 정신병자라고 치부하고 온천 파다가 돈 떨어지면 남침용 땅굴이다고 유언비어만 만들어낸 것이 저들이 지금까지 한일입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지역 사회에서 정신병자 목사이며, 이단교회 목사로 정죄되고 있습니다.
국가안보가 걱정 되어서 교회 건축헌금을 드려서 화성땅굴현장에서 일을 했고 일을 하는 가운데 북한산 증황물을 건져올린 죄밖에 없는 김진철목사를 정부나,지역사회가 공적인 힘을 동원해서 핍박을 하고 고통을 준 지난 6년 세월이 참으로 안타까울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명박정부와 이명박정부 국방장관님께서는 국방부 탐지과에 정밀 감찰조사와 함께 지금까지 일한 탐지과 실무진들을 전원교체하고 이명박정부에 맞는 인사들을 배치 하시길 간절히 탄원합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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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9-19 (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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