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를 간첩으로 몬 김대중 정부, 6.25 소년병 출신의 기구한 사연.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회는 명절연휴를 빼고 서울종묘공원에서 애국집회를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철목사는 매주 월요일 안보강사로써 화성남침땅굴과 관련한 시국 안보강연을 한지가 3년이 되어갑니다.

어제 강연 직전에 기구한 사연이 600여명이 모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 어르신들에게 소개가 되었습니다. 사연을 소개하신 분은 북한에서 사회안전부출신 탈북자 김용화씨입니다. 지금 김용화씨는 아주 특별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탈북하신분들이 대한민국의 정부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난민으로 있는 탈북자들을 인정 받을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분입니다.

김용화씨가 소개하시는 분은 국적이 북한이 아니라, 대한민국 충북 제천 이라고 했습니다. 1950년 6.25전쟁때 소년병으로 지원해서 참전을 했다가, 북한 인민군에게 포로로 잡혀서 인민군 짐을 날려주는 일을 했답니다. 휴전이 되었지만, 포로석방에서 제외가 되어서 북한에서 50년이상 살았답니다. 북한에서 50년이상 살때에 간첩이란 누명을 쓰고 김일성공산정권에게 특별관리 대상자로 감시를 받으면서 상상 할수 없는 고통을 받았답니다.

그러던중에 극적으로 중국으로 탈북을 해서 김대중 친북좌익정권때에 대한민국 땅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대중 친북좌익정권은 조국으로 돌아온 소년병출신을 오히려 간첩의 누명을 씌웠다는 애틋한 사연을 울면서 호소하는 그 모습에 우리 모두는 가슴이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말을 잇지 못하고 있을때에 북한 사회안전부 출신 탈북자 김용화씨가 대신 말을 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죽을 고생을 하고 돌아온 제 자식을 챙겨주지 못할망정 간첩의 누명을 씌운 김대중정권을 실랄하게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저는 잠시 눈을 감고 깊은 생각을 해봅니다. 대한민국의 다수의 국민들은 김대중, 노무현친북좌익정권이 대한민국 역사에 역행된 대역죄를 얼마나 범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이모든 사실을 이명박정부가 다수의 국민들에게 밝혀주는 것이 역사의 직무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저는 김용화씨 말한마디에 엄청난 감동감화를 받았던 말이 이것입니다. " 나는 북한 출신입니다. 여기에 있는 이 노인의 국적이 대한민국 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어린 나이로 애국을 했습니다. 애국의 공을 인정하지 못할 망정에 김대중정권은 간첩누명까지 씌었으니 반드시 김대중씨는 국민의 심판과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

이명박정부는 친북좌익정권 10년동안 저지른 만행을 정밀조사 해서 책임자들을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정원의 조직도 대대적으로 개편을 해야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지난 친북좌파정권에 길들어진 직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산증거가 2004년 12월달 미국으로 망명간 국정원직원 김기삼씨의 폭로사건을 뒤돌아보면서, 관련된 국정원직원들에 대해서 정밀조사를 하고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직원들을 보직해임 해야 할것입니다. 국정원직원 김기삼씨의 양심고백서를 보면 경기도 화성땅굴의 진실을 인정 했습니다.

당시,2002년에서 - 2003년도에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에서는 국방부 고위직들이 파견이 되어서 화성땅굴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위한 반상회와 공청회까지 개최를 했습니다. 지역 경찰서에서는 화성땅굴은 북한의 남침용땅굴이 아니라고 담화문까지 붙여진 사실도 이명박정부는 기억하시고 다시 화성남침땅굴에 대해서 정밀조사를 촉구 합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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