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정부가 국제금융의 술수에 잘 대처하여 국가 경제를 튼튼하게 하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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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은 주어진 자유경쟁의 게임규칙에 적응하면서, 대한민국의 경제(금융)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의 산업자본이 금융에 진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국제금융세력에게 지난 대선 이전과 이후에 두번이나 확언한 이명박 대통령은 국제금융세력에게 너무 대항하지도 말고 너무 굴종하지도 않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국제금융세력은 자신들의 게임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국가에 대해서는 다소 여유를 주기도 한다. 대한민국은 국제금융세력에게 대적하거나 예속되지 않는 '적절한 동반자'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세계를 지배하는 제국에는 너무 가깝거나 너무 멀어지는 것은 위험하다. 국제금융세력의 적당한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외교와 통상을 이명박 정부가 유지해야 한다. 어떤 나라에 위기는 어떤 세력에겐 기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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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 금융위기의 소문을 퍼트려서 한국의 금융을 더 약탈하고, 세계금융위기의 진원로 한국을 선택하려고 했는 국제금융세력은 미국을 세계금융위기의 진원지로 선택했다. 큰 금융게임을 국제금융세력이 한판 벌이고 있다. 국제금융세력은 어느 나라에서, 어느 시기에, 어느 금융기관을 선택하여 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진 금융조작세력이다. 이 국제금융세력은 미국의 금융은 물론이고, 세계의 금융을 멋대로 조작하고 통제할 힘을 가지고 있다. 세계를 움직이는 초강대국 미국은 이 국제금융세력이 사실상 움직이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국제금융세력이 곧 세계지배세력이라고 보면, 틀림이 없다. 로스차일드의 금언처럼, '돈줄을 쥐고 있는 자가 지식과 정보와 권력을 장악한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다. 국제금융의 주도권을 장악한 세력이 국제사회의 정보와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미국에서 요즘 대선을 맞아 오바마니, 매케인이니, 페일린이니 하지만, 사실상 유태계 국제금융세력의 수중에서 놀고 있는 대선전이라고 보면,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미국의 언론은 바로 이 국제금융세력의 수중에서 놀기 때문에, 어느 시기에 누구를 향해서 어떤 정보를 확산시키는가에 따라서 미국의 대선전은 크게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미국에 민주주의가 없다"고 한탄하던 백인 중산층의 아우성은 일리가 있다. 미국에서 언론이 자본에 의해서 깊이 통제된다는 사실을 부정할 용감한 지식인은 없을 것이다. 자본을 독점하는 금융의 황제는 지식과 정보를 조작하고 통제하는 언론의 황제가 되는 것이다. 개인주의적 자유 속의 금융세력의 독재가 있다. 미국의 금융, 언론, 법조, 정치, 문화, 의료, 교육, 군사 등은 하나의 가닥으로 연계되어 있다고 보면, 정확한 판단이 될 것이다. 금융독점에 의한 전체주의적 통제가 미국에 있다는 것은 예일대학의 한 정치학자의 주장이다. 이렇게 미국의 금융을 장악한 국제금융세력은 미국의 법조와 언론을 장악하여 결국은 미국의 경제와 정치를 전체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것은 미국의 달러가 이 국제금융세력의 사유물인 것을 봐서도 명백하게 증명되는 것이다. 미국의 달러는 국제금융세력의 사적 모임인 FRB의 사유물인데, 미국정부에 빌려주는 형태를 취하고 있으니, 미국의 경제와 정치는 결국 국제금융세력의 의도와 이익에 따라서 크게 휘둘리게 되어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미국을 넘어서서 영미권은 물론이고 세계의 경제권도 이 유태계 국제금융세력의 의도와 향배에 따라서, 크게 휘둘리게 되어있다. 1997년 국제금융세력이 개입된 외환(外換)위기로 인한 IMF의 한국경제 통치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미국의 금융위기를 설명하는 데에 미시적으로 리만브러스나 메런린치의 재무구조가 어떻고 AIG의 사활이 어떻고를 논하기 전에, 거시적으로 국제금융세력의 의도를 먼저 살피는 것이 더 근원적이고 정확한 진단이다. 지금은 거대한 '보이지 않는 손'이 국제금융의 위기를 조장하고 수습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왜 영미의 유수 경제신문인 파이낸셜타임즈나 월스트리트저널 등을 통하여, 국제금융세력은 지난 8월 말에 '한국의 9월 금융위기'를 조장해서 현실화시킬려고 했으며, 왜 이번에 미국의 메럴린치나 리만브러스를 희생제물로 삼아서 국제금융세력이 금융위기를 조장하는 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한쪽에서 희생되고 망하게 되면, 한쪽에서는 착취하고 흥하게 되는 잔혹한 약육강식의 금융게임을 그대로 관찰하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국제금융세력의 금융약탈게임은 한국발이든, 미국발이든, 유럽발이든, 전 세계적 영향을 끼치는 금융전쟁이다. 영국의 영국은행(Bank of England)든, 미국의 미국은행(Bank of America)든, 독일의 독일은행(Deutsche Bank)든, 홍콩의 홍콩은행(홍콩샹하이은행/HSBC)든, 한국의 국민은행이든, 국제금융세력의 수중에서 벗어난 은행은 없을 것이다. 영미권의 대부분 핵심은행들은 이 국제금융세력의 직영 하에 있고, 나머지 부수적 은행들도 국제금융세력의 직간접 통제를 받지 않을 수 없게 짜여져 있다. 국제금융세력이 죽이려고 의도된 나라는, 마치 피가 말라서 죽는 인간처럼, 반드시 경제(금융)가 말라서 죽게 되어있다. 아직 이 국제금융세력의 영향권이나 통제력을 벗어난 국가가 거의 없다고 보면, 대충 정확하다. 국제금융세력이 죽이고자 하는 금융기관이나 개별국가는 죽게 된다. 오늘날 북한의 경제가 말라서 죽은 간단한 이유는 바로 국제금융세력(세계지배세력)이 돈줄을 조이기 때문이다. 더 크게 봐서 국제금융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식량, 에너지, 그리고 금융의 통제에 의한 부수현상이 북한의 몰락이다. 북한은 국제금융세력의 금융전, 식량전, 에너지전의 가장 대표적인 실험사례일 뿐이다. 21세기의 국가간 전쟁은 에너지, 식량, 금융의 전쟁임을 북한이 잘 증명한다. 김정일 공산집단은 국제금융세력의 네트워크와 공존하지 못하고 국제금융세력에게 대적하다가 말라죽은 대표적인 정치집단으로 보면, 큰 무리가 없는 판단이다. 국제금융세력은 세계를 통제하는 새로운 형태의 제국이며, 이 제국에게 무모하게 도전하는 나라는 소리없이 말라죽게 되어있다. 그것이 미국과 같은 유일한 초강대국이라도 말이다.... 대한민국은 무지하고 교만하고 허영심이 많은 통치자들 때문에 국제금융세력의 밥이 된 적이 있는 대표적인 국가이다. 10년 전 김영삼 정권에서 김대중 정권에로 권력이 이양되는 취약기에 한국을 국제금융세력이 공격해서, 한국의 금융은 완전히 국제금융세력의 수중에 들어가있다. 국민은행을 비롯하여 한국의 금융은 직간접적으로 국제금융세력의 소유로 보면, 큰 무리가 없는 판단이다. 김대중은 한국의 금융을 헛값으로 통째로 국제금융세력에게 넘겨준 매국을 했다고 보면, 크게 틀린 판단이 아니다. 당시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와는 정반대로, 김대중은 국제금융세력에게 한국의 금융을 '평화적'으로 넘겨준 댓가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것은 아닐까? 멍청한 나라의 금융자주권을 국제금융세력에게 평화적으로 넘겨주면, 노벨평화상을 받을 수 있다는 농담 같은 진담이 가능하다. 아무튼 국제금융세력은 공존하지 않을 수도 없고, 완전히 멀리할 수도 없는 '필요악(necessary evil)'이다. 이미 전 세계에 그들이 원하는대로 금융시스템을 깔아놓은 국제금융세력의 금융게임에 한국은 무모하게 도전하기 보다는 잘 적응하면서 극복하는 기술을 가져야 할 것이다. 감당할 수 없는 강대국이나 강자에게는 굴복하는 것도 지혜와 도덕이라고 성 어그스틴은 주장했다. 지금의 국제금융시스템이 깨어지기 위해서는 3차대전에 준하는 혁명적 변화가 세계경제구조에 일어나야 하기에, 한국 정부는 지금의 국제금융시스템에 적응하면서 극복하는 전략을 택할 수 밖에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제금융세력의 약탈게임에 무참하게 당한 무지하고 무능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는 달리, 국제금융에 관한 한, 국제금융세력의 게임을 알고 대처하는 유능한 경제대통령인 것 같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의 산업자본도 금융자본에 진출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국제금융세력에게 도전과 마찬가지의 선언이었는데, 지금까지는 이명박 대통령은 국제금융세력의 공격에 잘 방어했다고 볼 수 있다. 9월 위기설을 퍼트려서 한국의 금융을 교란시키려던 국제금융세력의 전술을 이명박 대통령은 일단 잘 방어한 것 같다. 국제금융세력이 한국의 금융을 약탈할 때에는 항상 비정상적인 파괴심리를 가진 좌익매국세력과 잘 공조하는 전술을 취한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은 입으로는 민족자주를 외쳤지만, 실제로는 한국의 금융을 외세에 헐값으로 내어준 매국세력이다. 좌익세력은 항상 입으로 외친 것과 반대로 행동하는 비정상적 판단의 소유자들이다. 국제금융세력이 금융약탈 과정에서 가장 반기는 매국세력은 역설적이게도 민족자주을 크게 외치는 폐쇄적 민족주의자들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제금융세력의 사특한 금융약탈게임에서 패배하지 않으려면, 본색이 망국적이고 매국적인 좌익세력을 철저하게 진압해야 한다. 망국적인 좌익세력의 위선적인 정치게임을 국제금융세력은 역이용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사실 국제공산당은 국제금융세력이 번창할 밑거름을 깔아준 국제금융세력의 '적대적 동지세력'이다. 공산주의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국제금융세력은 쉽게 자신들의 금융시스템을 깔아버릴 수 있다. 과거 공산국가는 국제금융세력에게 포로국가가 될 것이다. 국제금융거래를 봉쇄당한 북한은 국제금융세력에게 가장 완벽한 포로국가가 될 처지에 있다. 북한이 국제금융거래를 하지 못했을 때에, 김정일은 국제금융세력에게 굴복해서 생존을 구걸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민족자주를 가장 크게 외친 좌익세력이 외세(국제금융세력)에게 가장 깊이 예속되는 운명에 처하게 되어있다. 국제금융세력은 망국적인 좌익세력의 병적인 도덕주의나 민족주의를 역이용해서, 대한민국과 같은 나라의 경제(금융)을 약탈해간다. 남한의 좌익세력이 한국의 산업자본(재벌)의 도덕적 문제를 병적으로 따지고 우리민족끼지를 병적으로 강조하는 게임을 역이용하여, 국제금융세력은 남한의 건전한 자본주의와 민족주의를 파괴하는 약탈게임을 쉽게 할 수 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우익정권 시절에 한국의 경제(금융)은 상당히 자주권을 즐겼으나, 남한에 좌익세력이 번창한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 시기에 국제금융세력이 남한의 경제(금융)를 완전히 장악하여 예속시킨 역사적 증거를 기억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주어진 자유경쟁의 게임규칙에 적응하면서, 대한민국의 경제(금융)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의 산업자본이 금융에 진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국제금융세력에게 지난 대선 이전과 이후에 두번이나 확언한 이명박 대통령은 국제금융세력에게 너무 대항하지도 말고 너무 굴종하지도 않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국제금융세력은 자신들의 게임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국가에 대해서는 다소 여유를 주기도 한다. 대한민국은 국제금융세력에게 대적하거나 예속되지 않는 '적절한 동반자'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세계를 지배하는 제국에는 너무 가깝거나 너무 멀어지는 것은 위험하다. 국제금융세력의 적당한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외교와 통상을 이명박 정부가 유지해야 한다. 어떤 나라에 위기는 어떤 세력에겐 기회이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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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9-17 (0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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