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의 실용주의는 좌익성향의 관변단체들을 정리하는 것에서 출발되어야 한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지방자치단체(市道郡 지자체)들은 광우난동사태를 주도한 좌익단체들에 대한 지원 중단을 요구해야 한다. 반란극을 일으킨 교육단체, 노동단체, 복지단체, 종교단체, 언론기관에 특혜를 베푼 변태적 국정운영을 지난 10년 동안 해온 비정상적 좌익정권의 병폐에 대한 이명박 실용정부의 교정작업은 시급하다.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킨 반란적 좌익단체들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나라는 망한다. 언론기관, 교육기관, 종교단체, 시민단체들을 군중혁명의 전진기지로 만들어 놓은 지난 좌익정권의 폐악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혁명적인 개혁조처가 없이는 대한민국의 정상화는 절대로 불가능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좌경화된 전교조를 전면적으로 수술하고, 좌익세력의 숙주가 된 종교단체들을 대대적으로 정리하고, 좌익세력의 혁명 선동대가 된 공영방송을 대대적으로 개혁해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정상화되고 대한민국은 부흥되고 재도약 할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가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전통성을 부정하는 좌익세력이 정부기관에 기생하는 비정부기구들로 너무도 많이 번창했다. 노무현 정권에서 각종 위원회와 관변기구들을 급조한 것은 바로 좌익세력의 건달들에게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게 해준 폐악이었다. 관변에 붙어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으면서 대한민국의 체제를 전복하고 민주정부를 타도하려던 좌익반역세력을 이명박 정부가 정리하는 작업이 실용주의를 구현하는 첫걸음이다.
 
특히 공영방송을 국민의 것으로 돌리는 조처, 교육기관을 애국기간으로 되돌리는 작업, 그리고 종교단체가 반국가적 생떼를 부리지 않게 만드는 교정은 가장 긴급한 이명박 실용정부의 과제이다. 지식과 정보와 신앙을 다루는 방송, 학교, 사찰, 교회, 성당이 거짓과 폭력의 선동대가 된 한국의 현실을 참으로 망조가 들었다. 인문사회과학의 문과(文科)영역을 다루는 문사(文士)들이 부패한 나라는 정신이 망가져서 망하게 되어있다. 승려, 목사, 신부, 교사, 기자들이 거짓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폭력적으로 자신들의 억지와 생떼를 사회에 강요하는 것은 망조 중에 상망조이다. 광우병 촛불집회를 지지한 종교인, 교육자, 방송인, 시민운동가들 중에 거짓말과 폭력에 찌들어서 제정신을 잃은 망국노들이 많다. 한민족의 역사는 정신을 다루는 문사들이 망해서 나라가 망하는 역사였다.
 
이명박 정부는 좌경화된 종교인, 교육자, 언론인들의 망할 정신상태를 개조하는 것을 급선무로 삼아야 한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지방자치단체들은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나섰던 좌익세력의 언론기관, 종교단체, 교육단체, 사회단체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완전히 끊어야 한다. 불법 폭력시위였던 '광우병 촛불집회'에 적극 참여해온 언론기관, 노동단체, 종교단체, 교육단체, 복지단체, 여성단체 등 좌파단체들에 대한 정부의 각종 재정지원과 편의제공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 정부의 돈으로 정부를 타도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혈세로 대한민국에 깽판친 좌익폭란세력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은 반드시 중단되어야, 대한민국의 법치와 정의가 되살아나게 된다. 조작된 광우병을 진실로 신봉하고 폭란을 일으킨 좌익단체들에 대한 국고지원은 전면 중단되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최근 서울시가 전교조 서울지부를 서울시 소유 건물에서 내보내기로 결정하고 이를 공식 요구한 것은 잘한 조처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11일 서울시교육청에 "전교조 서울지부가 사무실로 쓰고 있는 종로구 사직동 어린이도서관 내 자조관 건물을 오는 9월말까지 비워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8월 19일 밝혔다고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서울시에 "9월말까지 자조관 건물을 비우겠다"고 약속하고 전교조 서울지부에 "나가달라"고 구두 요청는데, 전교조 측은 "비워주기 힘들다"고 밝혔다고 한다. 전교조와 같은 反대한민국적 정치사상과 교육이념에 빠진 교육집단은 정부에서 지원을 끊고, 정도가 심각한 교조주의자들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단에서 몰아내어야 한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종로구 사직동 1-28번지에 위치한 시립(市立)어린이도서관 건물은 서울시 소유이며, 운영주체인 서울시교육청은 도서관 개관 시점인 1979년부터 이 건물을 무상으로 빌려 쓰고 있다고 한다. 어린이도서관 내 자조관은 연면적 345.98㎡ 규모의 2층 건물로, 1979년부터 1999년까지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으로 쓰였으나, 1999년 유인종 당시 서울시교육감과 전교조가 단체 협약을 맺는 과정에서 전교조 사무실로 내주는 방안을 논의, 그해 11월 전교조가 입주했다고 한다. 8곳의 도서관 중 유일하게 어린이도서관 부속 건물만 본래 용도와는 동떨어진 전교조 사무실로 쓰이고 있었던 것이다. 전교조가 무슨 대단한 정치기관이나 되는 것처럼, 사령탑과 같은 큰 사무실을 공공기관에서 차지한 것 자체가 비교육적 행태이다.

전국 시·도교육청의 전교조 지원 문제를 제기했던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은 사직동 어린이도서관 외에도 2004년부터 연간 10억원 정도를 들여 동작구 사당동의 건물 2개층 임차료와 비품비용 등을 전교조에 지원, 사실상 제2의 사무실을 제공해 왔다"고 말했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지난 10년 동안 좌익정권 하에서 이런 특혜를 누리면서도, 대한민국의 정체성, 발전성, 전통성을 부정하는 반대한민국적 교육을 시켜온 전교조의 실체를 파악하게 되면, 국민들은 더욱더 크게 분노할 것이다. 전교조는 시대착오적 교육이념에 빠져서 한국의 교육을 사회주의식으로 후진시키고 있다. 전교조는 대한민국에 감사하는 교육정신을 가져야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피할 교육자들로 평가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종교인, 언론인, 교육자, 정치인, 노동운동가들이 몽상한 좌익이념에 많이 빠져있다. 이 문사(文士)들이 몽상한 좌익이념에 빠지는 이유는 정당한 노동의 댓가로 살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남의 노동을 착취한 문사들이 몽상한 좌익이념에 빠지는 악업을 받게 된다. 심지어 노동자들을 빙지한 노동운동가들도 노동자의 피땀을 가장 악랄하게 빨아먹는 몽상하고 기만적인 문사들이다. 노동투쟁이 없으면, 존재할 이유가 없는 문사들이 노동자들의 권익을 빙자하여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노동단체를 만들게 되면, 최악의 몽상집단이 탄생되는 것이다. 몽상한 좌익세력의 아지트가 된 노동단체, 언론기관, 교육기관, 종교단체, 정당은 척결되어야 한다. 그래야 정상적인 종교단체, 노동단체, 언론기관, 교육기관, 정당들이 호평을 받아서 번성한다.
 
절망적 죄인을 착취하는 종교지도자, 성실한 노동자를 착취하는 노동운동가, 무지한 학생을 착취하는 교육가, 순진한 군중을 착취하는 정치지도자들은 모두 천벌의 대상이다. 훌륭한 종교가, 교육자, 언론인, 정치인들이 많다. 하지만 정상적인 노동을 하지 않고 민중을 피땀을 빨아먹는 비정상적 종교가, 교육자, 언론인, 정치인들의 사특한 실체를 폭로하여 제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몽상한 좌익분자들에 의해서 사이비 종교집단처럼 쇠퇴할 것이다. 노동하지 않은 노동당 간부들은 구조적으로 민중의 피땀을 빨아먹다가, 결국 '노동자 천국'을 '생지옥'으로 만들게 되어 있다. 이명박 정부는 좌익적 노동, 교육, 언론, 종교 단체들을 정리하는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망할 좌익문사들을 변두리로 밀어내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의 안전과 번영에 필수적이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