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8월 15일 한민족 5천년 역사상 최초의 자유민주국가가 탄생하였다. 국민의 총선에 의한 민의에 의해 성립된 최초의 현대국가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본제국에 병합되면서 한민족은 주권을 상실하였다. 그 후 고종, 순종, 영친왕 등으로 이어지는 이씨 왕조는 일본제국의 농락에 의해 국민을 대표하는 지위를 상실하게 되었다. 1945년 해방이 되었으나 왕조부활에 대한 노력은 없었다.

대신에 한반도 남쪽을 점령한 미군과 북쪽을 점령한 소련군에 의해 한민족의 운명은 민의와 무관하게 결정되었다. 북한지역에는 소련군이 김일성을 내세워 공산괴뢰정권을 세웠다. 그러나 남한지역에는 유엔 감시하의 총선거를 통해 자유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 한민족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적이고 정통성을 가진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소련이 세운 북한의 괴뢰정권은 역사가 증명하듯 시대착오적인 반동적인 공산이 권력을 힘으로 장악한 실패한 정권이다. 그러나 민의에 의해 수립된 대한민국은 성공한 국가다. 성공한 국가가 민족을 대표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따라서 한민족은 당연히 대한민국의 주도 하에 통일되어야 한다.

국부 이승만 대통령의 위대함

대한민국이 성공의 역사를 써 왔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따라 건국한 국부 이승만 대통령의 위대함으로 말미암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승만이라는 한 영웅의 필생의 집념과 용기와 결단이 없었다면 건국될 수 없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국부 이승만 대통령의 절대적 공헌을 생각하지 않고 논할 수 없다.

친북좌파반역 정권에서 김구 선생을 영웅시하고 있으나 이것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종북좌익반역세력의 역사적 반란에 기인한다. 김구는 역사의 순리를 이해하지 못하였고 당시 국제정세에 어두웠으며 따라서 소련의 괴뢰 김일성에게 놀아난 인물이다. 그는 상해임시정부를 공산당과 합작정부로 만들었고 그 전력에 따라 김일성과 정치회담을 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하여 철저히 이용만 당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건국된 후에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유엔에 대한민국을 승인하지 말도록 청원까지 한 반대한민국 인물이다. 친북좌파가 김구를 떠받드는 이유는 바로 김구의 반대한민국 전력때문이다. 오직 이 한 이유 때문에 노무현 정권은 김구를 10만원권 지폐의 초상으로 여론을 조작해서 결정하였다. 지금 당장 김구의 초상은 폐기하고 그 자리에 국부 이승만의 초상을 넣어야 한다.

국부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건국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의 필생의 노력의 결과다. 그는 1910년대부터 국제사회에서 한민족이 자치능력이 있음을 국제사회에 알리려고 노력하였고 그 결과 1943년 카이로 선언 한민족의 독립에 대한 결의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승만의 개인적 노력이 없었다면 당시 강대국들이 한민족의 독립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따라서 우여곡절을 겪게 된 것도 사실이지만 대한민국의 건국은 국부 이승만 대통령의 일생을 통한 독립운동의 결과였다고 말할 수 있다.

남한을 점령하고 있던 미군도 이승만을 좋아하지 않았다. 미국이 종국에 가서 이승만을 지지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이승만의 정확한 국제정세 판단과 특히 공산주의자들의 야망과 속성에 대해 끊임없이 경고하였고 그것이 정확하게 들어맞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승만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이승만이 친미주의자였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정치가로서의 탁월한 능력과 리더쉽 때문이었다.

국부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으로 전 한반도를 손에 넣지 못한 북쪽의 공산괴뢰정권은 국부 이승만 대통령을 철천지 원수로 매도한다. 한국인으로서 이승만 대통령을 욕하는 사람들은 모두 북괴의 이런 정치적 모략에 동조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종북좌익반역자들만이 이승만 대통령을 욕한다.

흔히 이승만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것 역시 사실과 다르다. 세상이 그 어떤 독재자가 국민이 싫어한다면 물러나야 한다면 스스로 하야하는가? 이디 아민이나 무가베, 특히 북쪽의 김일성이나 김정일과 대비한다면 이승만 대통령의 민주성은 확실하게 드러난다. 자유당 시절의 3선 개헌이나 3.15부정선거는 이승만 대통령의 적극적 행위가 아니라 인의 장막에 가려져 민심을 제대로 전해 듣지 못했기 때문에 무작위에 의한 실수로 보아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오늘 날 성공한 조국에서 경제적 안정을 누리면서 자유를 마음껏 만끽하고 인간답게 살고 개인적 행복을 추구할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국부 이승만 대통령의 공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마땅히 국부 이승만을 그 격과 공헌에 걸맞게 기려야 한다. 국부 이승만 대통령이 그 시대 그 장소에 존재하였다는 사실 자체가 우리들에겐 행운이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그의 공적에 의한 것임에도 오늘날 북괴와 북괴에 충성하는 반역세력의 끊임 없는 정치선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국부 이승만 대통령의 위대함을 모르고 지내는 것은 불의 그 자체다. 국부 이승만 대통령이 그 공적에 걸맞는 역사적 평가를 받을 때 대한민국의 운명도 밝아질 것이다.

북진통일의 기상으로 자유통일 성취해야

국부 이승만 대통령이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택한 것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미국과 소련이 분할 점령한 상태에서 전 한반도가 공산화되는 것을 막는 방법은 남한만이라도 자유민주국가를 수립하고 때를 기다려 북한을 해방하고 통일하는 전략을 택하는 수밖에 달리 선택이 없었다. 따라서 국부 이승만 대통령은 분단의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를 잃을 운명에서 반쪽을 구해낸 영웅으로 존경받아야 마땅하다. 이승만 대통령이 구출한 이 반쪽 국가에서 세계 경제력 11위라는 위대한 역사를 창조할 수 있었고 박태환이라는 수영 영웅을 배출시킬 수 있었다. 국부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부강하게 되면 북진통일을 성취할 수 있다고 믿었다. 다만 북괴가 강력한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어 이 전략이 아직 실행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정의를 대표하고 북괴는 불의를 대표한다. 공산주의와 공산당 그리고 공산당이 장악한 권력은 반역사적이며 시대착오적이고 부도덕하다. 공산주의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지극히 당연한 원칙을 부정한다. 오직 노동자 농민만이 주권을 가지고 있다는 과거 혈통주의와 다름이 없는 시대착오적 원칙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민의에 바탕을 두고 정부가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공산당이 무력을 권력을 장악한다. 이것도 시대착오적인 과거 왕정과 다름이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권리를 가지는 그야말로 주권재민의 원칙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리고 각 개인의 자유를 최대로 보장하는 평등하고 자유로운 국가다. 역사는 당연히 대한민국의 편이다.

그러나 역사가 북괴를 심판할 때까지 우리는 기다릴 수 없다. 그 동안 북한 동포가 겪는 노예생활은 북괴가 저절로 무너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 잘 보여준다. 우리는 북한으로 자유를 확산시켜야 한다. 그래서 북한동포를 최악의 독재자로부터 해방하고 각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 대한민국이 주도하여 통일을 달성하여야 한다. 이것이 국부 이승만 대통령의 뜻이다. 우리는 국부 이승만 대통령의 뜻에 따라 반드시 북진통일, 자유통일을 성취하여야 한다. 이것이 건국 60주년을 맞는 우리들의 각오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