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저지른 큰 해악 가운데 하나는 대한민국의 지위를 깎아내려 반국가단체인 북괴와 동열에 위치시킨 것이다. 김일성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김대중과 노무현의 개인적 입장에서는 당연한 조치인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반역행위다. 그들의 반역행위를 일상생활에 반영시킨 것이 바로 대한민국을 “남측”으로 부르는 것이다. 한반도 그리고 한민족의 유일한 합법정부를 반국가단체인 북괴와 동일한 지위로 전락시킨 것이다. 반역자가 아니고서는 이런 짓을 저지를 수 없다. 노무현 정권에서 대한민국을 남측으로 부르게 하였다. 통일부의 지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통일부는 대한민국의 헌법의 규정에 따라 자유민주체제로의 통일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북괴의 대남전략을 실행하는 이적기관이었던만큼 능히 이런 지시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반역기관인 통일부를 해체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또 그런 위기를 맞았던 것이다. 자기 나라의 국격을 낮추어 적과 동일하게 만드는 짓거리를 하는 자들이 정권을 장악하였으니 사실 대한민국의 운명은 극히 위태로웠던 것이다. 그러나 오직 국민들이 버티고 있어 대한민국이 멸망하는 것을 면했다. 반역정권에서 한번 지시하자 KBS, MBC를 비롯하여 모든 언론매체에서 대한민국을 남측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그런 언론기관에 출연한 소위 전문인이라고 하는 사람부터 비전문인에 이르기 까지 대한민국을 남측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오늘 아침에도 KBS 인터뷰에 출연한 동국대학교 고 모 교수도 대한민국을 일관되게 남측으로 부르고 있었다. 이들의 머리 속에는 대한민국이 한민족을 대표하고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생각이 들어있지 않다. 이런 반역자들이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전문가랍시고 소위 전문가 대우를 받으며 방송 인터뷰에 나와 국민을 호도하고 적에게 유리한 선전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대한민국을 남측이라고 부르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내 가슴은 분노로 치밀고 내 주먹은 울분에 떤다. 대한민국을 남측이라고 부르는 방송국이 대한민국의 방송국이며 대한민국을 남측이라고 부르는 인간들이 대한민국의 국민인가? 대한민국을 남측으로 지속적으로 부르는 KBS를 비롯한 방송국은 폭파시켜야 하며 대한민국을 남측이라고 부르는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자들은 모두 반역자로 처단되어야 마땅하다. 자기를 낳아준 아버지를 옆집 아저씨와 같은 아저씨로 부르는 놈이 있다면 이놈은 인간이 아닌 짐승에 불과하다. 자신의 조국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이 아닌 정체불명의 ‘남측’이라고 부르는 놈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다. 반역자일뿐이다. 이들의 머리 속에는 조국을 배신한 반역의 구더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을 것이다. 더럽고도 음흉한 자들이다. 정부는 대한민국을 남측으로 부르게 한 노무현 반역 정권의 지시를 철회하여야 한다. 그리고 노무현과 김대중을 반역의 혐의로 조사하고 심판하여야 한다. 통일부는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인만큼 대한민국의 헌법에 충실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야 한다. 반역자들이 세운 북괴의 대남전략 실행 기관으로 변질된 과거의 실수를 반복해서도 안 된다. 반역자들이 국토를 영구분단시키고자 하는 음모의 하수인이 되어서도 안 된다. 북한의 반국가단체와 이에 충성하는 반역의 무리를 응징하고 대한민국이 주도하여 자유통일을 성취하여야 한다. 어쨌던 대한민국을 남측으로 부르는 놈들은 모두 반역자로 처단하여야 마땅하다. 정부는 철저하게 이를 단속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