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의 법적 기초가 마련된 제헌절이다.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이 영원무궁토록 번영하기를 기원한다. 아울러 자유민주체제를 국가의 기본체제로 삼은 국부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영원히 찬양한다.

금강산 관광 도중 북한괴로군에서 사살된 한 국민에 대한 애도가 깊어가는 동안에도 북괴는 사과는 커녕 모든 책임을 한국에 떠넘기려 하고 있다. 북괴야 의례히 그 정도의 판단수준밖에 없는 깡패집단임을 이미 잘 알고 있는 터다. 그러니 대응방법에 대한 의견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대응 자체에 대해 이견이 있을 수 없다.

이 와중에 우리가 잊고 있는 사실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이 사건에는 한 반역기업이 국민의 생명을 팔아 장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이다. 금강산 관광은 반역자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달러화를 갖다 바치기 위한 통로로 만든 것이고 그 수단이 되어 돈을 벌겠다고 나선 기업이 바로 현대아산이다.

그런데 현대아산은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에게 달러화를 갖다 바침으로써 ① 김정일의 북한동포 탄압의 공범이 되었고 ② 북한군의 무장을 도와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에 가담하였다. 뿐만 아니라 자국민을 적에게 노출시켜 생명을 빼앗기게 하였으니 적에게 자국민의 생명을 넘긴 반역죄를 하나 더 범한 셈이다.

그럼에도 현대아산은 사살사건이 있은 후에도 금강산 관광객을 속이고 관광을 계속하였으며 국민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도 없었다. 북한의 사과를 받아내지도 못하였고 북한의 잘못을 고발하지도 않았다. 그러고도 사업을 계속할 명분만 찾고 있다. 부도덕한 사업으로 부도덕한 이윤을, 그것도 국민의 세금을 뜯어가려는 수작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반역기업은 바로 해산하여야 하며 그 경영진은 이적행위로 처단하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멀쩡한 현대를 김정일의 공범자로 만든 김대중의 이적행위도 낱낱이 밝혀 내어 그도 반역죄로 처단하여야 한다. 현재 한국의 정치인 중에는 북한의 김정일의 독재정치에 동조하거나 지원하여 북한동포의 노예생활을 연장시키거나 악화시키는데 앞장 선 사람들이 많다. 이들 모두 낱낱이 조사하여 그에 합당한 죄의 값을 받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굳건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