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는 종북좌파의 떼거지 억지로 무정부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종교인들이 종교와는 무관한 촛불시위에 대규모로 동원되어 종북좌파의 반정부 투쟁에 참여하고 있어 사회적 혼란이 극에 달했음을 알 수 있다. 이성이 아니라 떼거지 억지가 판치는 사회, 애국이 아니라 반역이 힘을 과시하는 비정상적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것은 대한민국이 지금 총체적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총체적 위기는 우리나라에서 반역이 구조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반역세력이 자유민주제도의 법적 헛점을 이용하여 법의 보호를 받으며 사회 곳곳에 합법세력으로 위장하여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역세력이 법의 보호를 받고 있는 근본적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 반역은 반역으로 다스려야 한다.

총체적 위기는 물론 적에게 충성하는 반역세력 때문이지만 이들을 제어하지 못하는 정부의 책임이기도 하다. 지금은 옳고 그름이 뒤바뀌었고 정의가 불의와 뒤바뀌게 되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우리나라는 무엇 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는 정신불구의 사회가 될 것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옳은 것은 옳은 것이고 틀린 것은 틀린 것이다. 정의를 세워야 할 정부가 나약하여 불의가 판치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런 상태는 하늘이 무너져도 바로 잡아야 한다. 그래야 희망이 있다. 이명박 정부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이런 무정부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