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노동자교사가 전교조를 탈퇴하면서 그들의 反국가적 행위를 고발하는 '양심선언문'을 보내왔다. 그는 "좌파 이념 교육만 주입시키려는 전교조 문제가 심각한 현실이지만 더욱 위급한 문제는 그들이 조직적인 행동실천 방안으로 '교사임용고시 학원'을 장악하고 전교조의 좌파이념을 계속 수혈하고 있는 것이 더 문제다"라고 했다.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의식화 하는데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교과가 歷史와 일반사회, 공통사회를 가르치는 사회과다. 여기서 사회과는 거의 전조 교사에게 점거 되어 이념전파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전국의 역사, 사회과 현직교사는 물론 예비교사의 경우 99%가 가입하는 카페, daum에 '북소년(North boy)'이라는 사회과 카페가 열려있고, 그 운영자는 포천에 있는 某여고의 역사교사라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대부분의 역사과 사회과 예비교사들이 수강하는 임용고시학원 강사 중에 '이순권'이라는 전교조 핵심 분자가 있다. 교사 임용고시의 치열한 경쟁 속에 절박한 심정으로 수강하는 학원생들에게 수업 중 '보수타도'와 '전교조이념'을 力說주입하고 있다. 이순권의 팸플릿에는 '전국 역사교사들의 스승'이라는 타이틀이 따라다닌다. 전국 역사교사모임과 사회과 교사들의 모임역시 전교조와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제보하는 이유는, 학생들의 국가관 ,역사관 정립에 직접적으로 파괴적 영향을 주는 사회과 분야의 전교조 침투와 전교조에 젊은 피를 공급하는 조직적 커넥션과, 그들의 이념적 뿌리를 척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서이다.

전교조는 학원의 예비교사에게까지 [김정일의 주체사상]을 전수하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정부는 전교조에 관하여 무대책으로 '중도정부'의 관용을 베풀고 있는 실정이다.

전교조는 점수공개로 인한 서열경쟁이 되면 교육환경이 피폐해지고 아이들 정서 교육에 방해가 된다고 선동하며, 학생들 성적 공개를 극구 반대하고 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평등교육평준화 교육에 위배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학교에서 성적을 공개하지 않음으로 아이들 성적파악이 원천적으로 봉쇄되고 있으니, 자식의 학력지수를 파악하기위해서라도 학부모들은 무리를 하면서도 아이들을 학원으로 투입시키게 되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되는 것이다. 학원에서는 상업적이라 할지라도 친절하게 학생성적은 물론 학원석차 전국석차까지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공교육은 원천적으로 무시하고 학원을 찾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자각이 있는 학부모들이 학교에 성적공개를 요구하면 전교조와 도교육청이 맺은 정책협의에 위배 된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학교장을 협박하여 공개를 못하게 막았다. 철저하게 학부모의 교육권이 침해당하고 있는 것이다. '학생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교육권은 교사의 수업권보다 우선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지 여러 해가 되었으나 막강전교조는 이를 아랑곳하지 않았다.

충청남도 아산시 D초등학교 교장실에서 개최된 이 학교 운영위원회에서 전교조 소속 여교사와 학부모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졌다. 전교조 교사위원이 "교육청과 전교조가 협의한 사항이니 시험점수를 알려줘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학교가 학부모들에게 학생의 중간시험 점수를 통지할지 여부를 놓고 격론이 벌어진 것이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중간시험성적이 궁금했지만, 이 학교의 전교조 소속 교사가 완강히 반대하고 나섰다. 어이없게도 충청남도교육청은 관할 초등학교에 "학부모에게 학생의 시험점수를 알려주지 말라"는 지침을 보냈다. 전교조와 [단체 협약] 때문이라고 주석을 달았다.

문제는 그 시험이 교사의 관점에 따라 評點되는 '서술형'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성적편차 결과가 궁금한 학부형들이었다. 학부모들이 성적공개를 요구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에 해당 한다. 자녀가 어느 과목을 잘 하는지, 어느 과목을 더 열심히 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학부모 박某(여·36)씨는 "큰애의 경우 통지표에 문장으로 서술된 평어만 믿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중학교에 진학한 뒤 첫 번째 중간고사에서 형편없는 성적을 받아와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A교장은 학부모들의 요구 일부를 수용하여 '지필평가'라는 이름으로 과목별 점수를 통보했다. 평균이나 석차는 포함하지 않았다. 교육청의 지시를 어기지 않으면서 학부모들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생각해낸 苦肉之策이었다. 이에 대해 전교조 소속의 B교사가 교장의 방침에 반발했다. "시험점수를 공개하면 학생들 사이에 점수경쟁이 일어나 교육환경이 피폐해지고 학생들에게 열등감을 심어주게 된다"는 주장이었다.

설문조사 결과 학생 91%, 학부모 98%, 교사 81%가 "통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점수로 통지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학생이 84%, 학부모가 66%, 교사가 72%였다. 운영위원회 심의결과 11:1로 점수공개 하기로 했다. 학부모들은 "아무리 교육청과 협의사항이라 해도 학부모가 최소한 자기 자식이 뭘 잘하고 뭘 못 하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은가?"  "학부모가 참여하지도 않은, 교육청과 전교조의 협의 때문에 학부모의 교육권이 침해되는 것이 말이 되느냐." 고 했다.

정부의 자율화 교육정책이 발표되자 각급학교에 “공교육포기 선언, 학교의 학원화, 학생서열 교육 반대” 등 현수막을 내 걸었다. 또 학부모에 통신문 보내기, 학교에 현수막 걸기, 촛불집회 동참”을 지시하고 있다. 전교조는 전국 9000개 분회에 공문을 보내 소속 교사들에게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이명박 교육정책 전면 철회 촉구’ 같은 내용의 구호가 담긴 현수막을 내걸고 가정통신문 발송하라고 지시 했다. 또 민주노총 총 파업과 함께 촛불집회 전 조합원 참여도 촉구했다.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는 전교조 교사들이 교장직인도 없이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발송했다.

대한민국 [헌법 31조]에 ‘교육의 정치적 중립’ 조항이 있고 [교육기본법 14조]는 ‘교원은 특정 정당이나 정파를 지지하거나 반대하기 위해 학생들을 지도하거나 선동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전교조는 대한민국 헌법위에 존재하는 옥상옥의 권부에 해당하는 공포의 폭력집단이다. 전교조는 전국의 9000여 개 학교에 미국 쇠고기수입에 반대하는 현수막을 걸고, 같은 내용을 담은 가정통신문도 자체적으로 발송하고, 전 조합원을 촛불집회에 참석하도록 독려하는 지시를 내렸다. 교원노조법은 전교조의 정치활동을 원천 금지하고 있는데 전교조는 ‘정치적 중립’ 위반은 물론 ‘미친소(狂牛),反이명박현수막’을 설치하였고, 그들의 정치무대를 대한민국 심장부의 거리로 까지 점령하여 그 영역을 넓혔다. 보라는 듯이 정부에 선전 포고를 한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이명박 중도정부와, 막강군단전교조가 치외법권적권부로 존재하고 있다. 정부정책이 전교조의 반대에 직면하면 모두 와해되고 공염불로 마무리 되고 있는 사실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전교조는 최근 학생들이 점차 촛불집회 참여에 흥미를 잃어가면서 그 숫자가 줄어들자 곧 시작될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마지막 불씨라도 지펴보려고 선동하는 것이 가히 발악수준이다.

민노당을 앞세워 민노총 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불법 파업에 전교조가 동참하겠다는 프로젝트의 예고가 바로그것이다. 전교조가 초·중·고교를 정치파업 장을 만들려는 것은 민주노총의 불법적인 정치파업과 조금도 다를 게 없다.

서울 영등포구 전교조 本部건물은, 3, 4층에 전교조, 2층에 민노총, 1층에 利敵단체인 범민련과 전국연합, 전공노와 ‘월간 말’·‘민중의 소리’ 등 좌익언론들이 입주해 있다. 전교조는 이론을, 민노총과 전공노는 행동대원으로, 오마이뉴스와 월간'말'과 '민중의 소리'는 홍보를 범민련과 전국연합은 煽動하는 등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거대한 시스템이다.

이것이 대한민국 수도서울에 존재하는 남로당 건물이다. 여기에서 김가집단 추종자들의 모든 전술전략이 만들어지고, 그  전략전술에 의해 촛불시위도 계획적으로 이루어 졌다.   민노총의 '夏鬪', 전교조의 '교사평가제반대'가 다음단계를 수순대로 행동에나서고,기다리고 대기하는 중이다.

이들의 이러한 전략 전술의 목표는 2012년 까지 赤化統一, [고려연방제](1국가 2체제, 枝邦국가)를 만들어 김정일을 통일연방제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다.

<아직도 태극기는 휘날리고 있는가!

지난 10년 동안 애국가 4절까지 불러본적이 있는가?

애국가를 4절까지 자신 있게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이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