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국민들을 반역의 들러리 동조자로 만드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TV와 라디오, 각종 인터넷 매체들이다. 과거 김대업과 설훈의 거짓 폭로를 반역세력들이, 선거에 방송을 활용하여 대한민국의 정권을 장악하는데 가장 기여도가 높았고, 노무현에 대한 탄핵소추를 무력화시킨 것도 방송사들이었고, 앞으로 있게 될 [연합연방제] 內亂企圖 단계에 있어서 反逆을 정당화하고 선동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도 역시 방송사들이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TV, 방송매체들과 인터넷 사이트집단은 현재 대한민국 권부에서 옥상옥에 해당한다. 그들의 목적은 한번도 빗나간 적이 없다. 마음만 먹으면 그 내용이 진실과 거짓을 분별할 틈도 없이 대한민국의 심장부 깊숙한 곳부터 활활 타오르게 할 수 있다. 역사의 표상인 남대문이 불타서 잿더미로 변했을 때도 대한민국 사람들은 TV에서 보여주는 만큼만 안타까워했다. 그것이 비록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역사의 증거물인데도 이제는 깨끗이 지워졌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방송매체들이 들고 일어나 쑤석거리고 책임관리소홀 운운하고 나오면 분명 꺼진 불이라도 다시 타오를 수 있다는 것이 TV의 위력이다. 그들은 문제의 사안이 어떠한 것인가를 가름하는 잣대가 반역의 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그 가치를 두는 것이기에 ‘국보1호’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갔다.

좌파 선동가들은 자신들의 목적한 바를 전면에 드러내지 않는다. 그들은 항시 노동자의 아비요 .소외된 자들의 구원자로 자처하면서, 사회적 脆弱者, 빚진자 들을 구한다는 꽹과리소리를 울리고 사람들의 가슴에 징을 울려서 모두 밖으로 끌어내는데 귀재들이다.  지난 10년 동안 ‘억눌리고 핍박받았다’는 자들을 모두 인권회복 시킨다면서 대한민국하늘아래 수백 개의 인권단체들이 간판을 내걸고 쩡쩡거렸지만 그들의 복지는 단체들의 씀씀이가 풍성하고 과거 좌파운동권 백수들이 담박에 철밥통을 꿰차고 금시발복을 한 것 외에는 없다. 국법을 무시하고 조롱하며 과거 반체제 인사들을 모두 사면해주고 보상금을 후히 준 것, 그것을 동의하는 국민들은 없었다는 것에도 그들은 아랑곳 하지 않았다. 이런 반국가적 행위가 이뤄지는데 TV는 항상 앞장서 선동대를 맡았다. 그 증거로 좌파정권 하에서 숱하게 많은 좌편향 다큐멘터리들을 쏟아냈고, 국민들은 김대중과 김정일이 얼싸안고 [6.15선언]을, 김정일을 찾아간 노무현이 상납한 [10.4선언]을, TV를 통해 중계방송을 들으며 그것이 반역선언이라는 것을 논평하거나 증거 하는 것을 듣지 못했다. 그들은 분명 [연방제]선포에도 앞장서 한반도깃발을 내다꽂을 반역의 강고한 체계요 선동대일 뿐이다.

“국민의 알 권리행사”라고 한다면 연이어 두 달에 걸쳐 촛불 시위대들의 불법행위를 “촛불문화제”라고 가증을 떨며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일어날 것이라”, “내일도 연이어 광화문에서 촛불문화제는 계속될 것”이라는 선동적 예고 따위를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더더욱 자유민주주의에 反하고 反국가적인 것은 지난 10년 동안 김대중이 ‘6.15반역선언’을 선포할 때부터 애국시민들에 의한 遵法적 시위는 수백차례에 걸쳐 서울시청, 서울역, 광화문등지에서 집회숫자 수천, 수만 명에 달하는 시위집회가 펼쳐졌지만 대한민국 공영방송은 물론 민영방송매체들까지 철통같은 보도통제를 자행해왔다. 이런 행위는 ‘국민의 알 권리’와 상관이 없는가. 명백히 공영방송으로서의 형평의 원칙을 무시한 행위를 저질러 온 것이다. 국민들 대부분이 대한민국 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잘 모른다. 다만 모택동을 존경하는 대통령과, 모택동의 사상과 ,독재자 차베스에 관한 이념교육을 강제하는 공영방송들은 분명 있었다. 이것이 반역의 증거로 남아있다.

 이제, 애국세력들은 방송의 反美親北 反대한민국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공영방송 TV시청거부, 시청료 납부거부 및 시청료 한전공과금포함사항의 위헌성을 憲裁에 고발조처 하는 운동부터 시작해서 국민들로 하여금 방송의 반미친북, 反대한민국 적 성격에 눈을 뜨게 해야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방송민영화라는 근본개혁을 이루어내야만 한다. 지금과 같이 방송사들이 김정일 추종세력에게 넘어간 것은 근본적으로 방송사들이 국영이기 때문이다. 현재 방송사들의 지배구조는 표면적으로는 공영체제로 되어있어 방송위원회 등 나름대로 공정성을 확보하기위한 메커니즘이 있다고는 하나 실질적으로는 국영체제로 되어 있어 좌파정권이 들어서자 하나같이 親北정권 인사들이 방송사 사장에 임명되었다. 그들은 다시 김정일 추종세력들을 방송의 핵심세력으로 구성하여 방송을 親北反美, 反대한민국 방송으로 만들었다. 또한 김정일을 추종하는 민노총산하의 노조가 방송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자유민주정권으로의 교체를 통해 방송사 사장을 바꾼다고 반역적 성격이 쉽게 바뀔 수 없다. 방송사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방송사들을 국민들이 매일매일  심판할 수 있는 체제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방송이 궤도를 벗어나 이상증세를 보이면 즉각 방송사가 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한다.

이를 위해서 방송사 설립기준을 대폭 수정하여 민간기업이 방송사를 쉽게 설립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의 방송사들은 대대적으로 민영화하여야한다. 확실한 해법은 방송사간의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져 반미親北, 反대한민국 방송을 하는 방송국은 시청자들과 광고주들의 외면으로 존속자체가 불가능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는 넋 나간 사람들을 다 합쳐도 전 국민의 20%밖에 되지 않는 것이 대한민국의 진실이다. 두려워 할  일이 아니다. 가능한 길을 두고 미적미적하는 동안 敵들은 逆攻을 하고 나선다는 것을 지금 광화문, 태평로 일대를  불법 점거한 자들이 증명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