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수호차원에서 자유민주체제의 국가정체성(한반도 唯一합법국가) 수호를 위해 나서야 한다. 그것이 온갖 試鍊속에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건국했고, 戰亂을 거치면서도 나라를 지키고(護國), 산업화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토대에서 자유 시장경제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선진자유세력들에 대한 마땅한 도리라고 할 것이다.

첫째, 현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파괴. 훼손하는 행위를 嚴斷, 처벌을 강화하고, 이들의 反국가적 행위를 국민들에게 理解周知시켜야한다. [국가정체성 파괴행위]에 대한 진상규명을 입법화하고 법으로 규제하며, 이에 맛 물려 모든 공영방송 매체들을 민영화하고 국가정체성회복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한편, 자각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기본적인 방어적 대응이 될 것이다.

둘째, 反국가적 利敵 행위와 정체성훼손행위를 사직당국에 고발, 사법처리가 성사되는 대한민국사법권의 신뢰회복이 필요하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고소 고발되는 문건들이 사법당국에서 중요안건으로 처리되지 않음은 물론 고발시일이 수개월 걸쳐 공론화되지 않고 사장되어 있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은 아직도 사법권은 정권교체와 무관함을 드러내고 있다. 친북좌파세력은 反국가적 국가정체성을 파괴.훼손하는 자신들의 행위를 자유민주국가의 법제도와 인권(사상. 양심. 표현)의 보호막아래 숨어들어 뻔뻔스럽게 합리화하고 있다. 그러므로 현재상황에서 反국가적 행위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국기문란 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다. 그들이 지겹도록 외치는 김일성주체‘민족’이 그것이고 ‘연방제통일’이 이에 해당한다. 중요한 것은 국가정체성의 파괴.훼손에 이르는 이들의 反국가적 행위를 헌법과 국가보안법등 대한민국 체제수호 법령에 근거 엄벌로 처단하는 사법권의 회복에 있다.

셋째, 과거 좌파정권에서 진행되어온 과거사청산작업이 ‘좌편향 및 反국가적’(특히 대한민국 정통성부정의 방향)으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야하며, 과거 ‘공산화운동 관련자’가 ‘민주열사’로 미화 扮飾된일을 바로잡아야한다. 더불어 지난 60년 동안 집요하게 이어져온, 친북 反국가세력에 의한, 대한민국 체제전복을 기도한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과거사 정리가 시급하다. 이와 관련하여 공안기관의 정당한 수사 및 법집행 활동을 인권침해로 치부하고, 과거사청산이라면서 유독 [인권침해, 인권회복]부분에만 집중되었던 부분을 교정해야할 것이며 잘못 해석된 보상행위는 모두 반납國庫회수과정을 거쳐야할 것이다.

 친일 반민족행위자 청산작업도 ‘마녀사냥’식 인민재판이 되어서는 안 된다.

1) 식민지시대 일본제국주의의 극단적 억압구조. 2) 전 생애기간에 있어서 친일 행위가 차지하는 부분과 엄중성 여부. 3)식민지시대에 우리민족에 기여한 부분에 대한 고려. 4)친일행위의 자발성(적극자진 지원의 의도성), 주도성(앞장섰는지 여부), 반복성, 체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추진해야 할 것이다.

넷째, 대한민국의 近 .現代史를 자유민주주의 思想的 관점에서 새로이 정리하고 正統역사관에 의한 교육이, 교육현장에서 청소년들에게 실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이를 위해 쉽게 이해되면서도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되는, 진실에 바탕 한 대한민국 近.현대사 교재가 신속하게 製本되어야하고 광범위한 배포가 필요하다. 아울러 학교현장에서 ‘주체사관’에 기초한 친북 역사교육을 하는 전교조교사들을 拔本塞源 국가보안법에 의거 처벌 퇴출해야한다.

다섯째, 국가정체성 훼손행위자의 배후에 金家집단이 있고, 이를 사주.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 사회에 남남갈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정부와 자유애국시민단체는 김가집단의 대남 전략실상(통일전선전선부)과 국내 친북좌파세력의 용공전략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홍보하여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은 물론, 反共 이데올로기를 형성하여 主敵개념이 분명하게 해야만 북한동포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이해되는 것이다. 올바른 대북관(북한의 수령절대주의, 주체사상 및 대남 赤化통일전략)과 ‘안보의식’을 고취해야하는 이유가 궁극적으로 [북한해방]에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대한민국 헌법 체제하에서 연방제통일(낮은 단계 연방진입 포함)은 불가능한 것이고,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그러므로 6.15선언 그자체가 김대중 개인과 김정일의 合作인 반국가적反逆문서이며 무효문서에 해당함을 對국민적 홍보로서 적극啓導해야 한다. ‘1국가 2체제 2정부(枝邦)’체제를 止揚하는 연방정부는 곧 대한민국(한반도 유일합법정부)을 일개 枝邦政府化 하겠다는 논리다. 과거 노무현의 입에서 시도 때도 없이 쏟아져 나오던 그 ‘분열정권’이 그것이다. 결론적으로 노무현의 통일은 赤化된 1국가(고려연방)를 이르는 것이다.

일곱째, 安保수사 활동의 정상화로 국가정체성확립에 이바지해야한다. 軍은 主敵 개념을 회복하고 對敵해야 할 상대가 북한 김가집단 공산주의자들임을 확고하게 깨닫고 우리軍의 상무정신이 확립되어야한다. 대한민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간첩의 수가 30,000명에 달한다고 한다. 2000년부터 2005년 말까지 검거된 간첩이 고작7명이라니! 활개치고 다니던 간첩들이 코웃음을 쳤을 것이다. 하기야 잡은 간첩도 정부가 풀어주고 인권회복에 보상까지 했으니 가히 간첩들이 민주열사라고 큰소리칠 만도했다. 오죽하면 “赤化는 됐는데 통일은 언제 되나”라고 했겠는가. 뒤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安保搜査활동의 정상화는 국가정체성확립의 요체라고 하겠다.

여덟째, 지난 10년동안 좌파정권에서, 蔑視凌蔑당했던 대한민국의 표상인 ‘태극기’ ‘애국가’(애국가를 抹殺하려고 안익태氏를 친일파로 지목했다)‘대한민국國花무궁화’를 그 위상을 회복시켜야만 한다. 또다시 폄하 유린되는 불행을 막아야한다. 국가의 상징을 능멸하는 것은 국호말살의 前哨戰이다. 한반도기는 그 어떤 경우에도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북한 김가집단과 한 테이블에서 통일을 논의하는 것은 대한민국정부가 국가이기를 포기한 행위다. 그들과 민족통일운운하면서 한반도기를 함께드는 것은 김가집단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이며 그자체가 위헌적 행위이기 때문이다.

아홉째, [친북 국가반역 진상조사부]를 국가기관으로 설치해야한다 아울러[친북 반국가행위자(반체제사범) 인명사전]편찬 작업을 거국적으로 국가기관에서 착수해야한다. 이른바 국가정상화 작업의 핵심은 지난 좌파정권이 훼손 파괴시켰던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바로잡는 것임을 명심하고 ‘대한민국 바로세우기’라는 시대적 당면과제를 수행하는데 있어 [국가정상화 추진기관]의 설립은 국가적 [TF프로젝트] 필수요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