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중,고등 학생들과 일부 불만 세력들이 좌파 네티즌들의 선동에 속아 청계천에 나가 촛불을 들고 미국 쇠 고기 협상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리고 정치권이 그들의 놀음에 놀아 나자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들고 일어났다.

뉴욕 한인회, 워싱턴 D.C 한인회, 메릴랜드주 한인회, 버지니아주 한인회, 로스앤젤레스 한인회등 6개 도시의 한인회 회장 단은 6-7일 사이 일제히 공개 기자 회견을 갖고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은 너무 과민 반응이다.재미 동포들은 모두 안심 하고 미국 소고기를 먹고 산다.”고 했다.

기자 회견에 나온 6개 지역 한인회장들과 그 가족들은 “우리는 1주일에 2-3회 이상 쇠 고기를 먹는다.그러면 우리 가족들이 모두 광우병에 걸려야 되지 않는가? 미국 쇠 고기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 하다.한국의 일부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선동하는 선동꾼들에게 넘어 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뿐 아니라 “이명박 정권의 무능한 대처와 관계 공무원들이 안일한 대처가 이런 소동을 벌리도록 만들었다. 처음부터 국민들에게 철저히 계몽을 했어야 했다.”고 이명박 정권의 무능함을 질타 했다.

그런데 이번 한국의 쇠 고기 파동에 대해 6개 지역 대도시 한인회 회장단들이 일어나 한국 국민들에게 정신 차리도록 당부 하고 정부의 무능에 대해서 지적 할 때 250만 한국계 이민자들을 대표 하며 봉사 한다는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라는 단체는 꿀먹은 벙어리 행세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회장이라는 사람은 서울에서 워싱턴에서 이명박 대통령 부부 옆을 떠나지 않고 사진 찍기에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다.

ㅁ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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