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 김대중,노무현 左派 親 김정일 정권은 햇볕정책과 포용정책이라는 미명아래 김정일에게 20-30 조원을 마구 퍼부어 주었다.

.악의 축’ 독재자 김정일 체제 유지를 위해 마구 퍼부어 주는 행위를 비판 하는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애국 세력들에게 左派들은 “수구 골통” 이라고 비난 하면서 “우리끼리 –민족끼리”를 잘도 외쳤다.

좌파들은 김정일에게 마구 퍼부어 주는 행동에 대해 서는 “우리가 햇볕정책으로 북한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면 북한은 외투를 벗는다”고 그럴듯한 이유를 됐다.

그러나 북한은 햇볕정책의 따뜻한 바람과 함께 딸려오는 달러와 구호물자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 외투를 벗기는커녕 남쪽이 보낸 돈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더 고급 외투를 수입 껴입었을 뿐, 외투를 벗을 생각은 손톱 만큼도 없었던 사실이 또 다시 밝혀졌다.

FIFA (세계축구연맹)는 1일 북한 축구협회에 공문을 보내고 “3월 26일 평양에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북한 경기를 실시 하여야 하며 경기 시에는 FIFA 월드컵 예선 규정 22조를 이행 하여야 한다.”고 통고 했다.

FIFA는 또 “FIFA 월드컵 예선 규정 22조의 정신은 경기를 하는 두 팀 국가의 국기를 계양 하고 두 나라 국가를 연주 하는 것은 정당 하며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라는 분명하게 북한에 전달 했다.

FIFA가 북한에 이런 공문을 보내게 된 것은 한국 축구협회가 북한의 행동에 대해 더 이상 인내 할수 없어 FIFA에 모든 사실을 보고 하고 대처 방안을 해결해 주도록 요청 했기 때문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은 26일 평양에서 개최 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따라 한국 축구협회는 지난 2월 5일 북한측과 1차 협의를 가졌다.

이때 북한측은 평양에서 열리는 예선 경기 때에 태극기는 계양 할수 없으며 그대신 한반도 기를 계양 해야 하며, 애국가 대신 아리랑을 연주 해야 하며 남쪽에서 응원단 파견은 안된다 는 어처구니 없는 제안을 내어 놨다.

이에 대해 한국 축구 협회 측은 FIFA 예선 규정 22호를 들어대며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FIFA 규정 22호를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해주었다.

그런데도 북한측이 고집을 부려 1차 회의는 부결이 되고 2차 2회의가 지난  2월 26일 개성 자남산 여관 에서 개최됐다.

2차 회의에서도 북한은 1차 회의와 똑 같은 앵무새 제안을 그대로 외웠다.

한국 축구협회는 북한측에 “FIFA 규정 22조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 의무사항”임을 강조 했으나 북한은 막무가내였다.그래서 한국 측은 FIFA에 중재안을 요구 했으며 FIFA는 한국측의 요구에 의해 북한에 경고 서한을 보냈다.

바로 이점이다. 김대중,노무현 친 김정일 정권들이 한국 국민들의 분노를 짓 눌러 가면서 지난 10년 동안 20-30조원을 김정일에게 마구 퍼부어준 대가다.

“햇볕정책과 포용정책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를 이룩하는 정책” 이라고 입에 거품을 내 품으며 선전 했으며 북한은 틈만 있으면 기회가 있으면 “우리끼리 –민족끼리” 를 생방송 했다.

그 우리끼리 –민족끼리 구호가 무색할 정도로 축구 아시아 3차 예선 평양 대회가 무산 되고 있다. 무산되는 그 책임은 남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북쪽에 있음을 축구 협회는 세계에 그런 사실을 알려야 한다.

FIFA 회원 국가들에게는 물론 모든 IOC 회원 국가들은 물론 스웨덴 한림원 노벨상 위원회에도 알려야 한다.김대중의 값비싼 노벨상 받기 로비에 넘어가 좌파 빨갱이에게 노벨 평화상을 안겨준 그 대가가 FIFA 경기도 하지 못하는 한반도 상황임을 알도록 해 주어야 한다.

그뿐 아니라 모든 FIFA 회원 국가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편지를 보내 북한을 FIFA 회원 국가에서 제명 시키도록 해야 하며 평양 게임을 몰수 한국팀에게 우승을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야 할 것이다.

한편 국민들은 김대중과 노무현-그리고 좌파 빨갱이들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짜고서 10년 동안 몇 십조원의 달러와 물자를 우리끼리ㅡ민족끼리에 놀아나 북한에 퍼부어 준 대가가 결국 이것이냐? 고 캐 물어야 한다.

지난 10년 동안 북한은 몇 차례나 북한 선수단을 무더기로 남쪽에 보내 북한 깃발과 김정일 사진을 흔들며 그네들의 정치 쇼를 마음껏 했다.그런 정치 쇼를 하는 광경에 흥분한 대한민국 애국 국민들이 항의 하고 고함치면 김대중,노무현 경찰들은 북한의 정치 쇼를 하는 것을 중단 시킬 생각은 하지 않고 그들을 나무라는 애국 시민들을 잡아 갔다.

서울역에서 시청 앞에서 대한민국 태극기를 불태우고 미국 성조기를 불태우는 좌파들은 잡아 가지 않고 북한 인공기를 불태우고 김정일 인형을 불태우는 애국 반 김정일 시민들은 잡아 갔다.

그런 결과가 오늘의 북한을 저토록 건방지고 우물안 개구리를 만들어 냈다. 북한의 김정일 집단이 부르짖는 ‘우리끼리 – 민족끼리’는 대체 무엇인가?

김정일에게 하나 물어 볼 것이있다. 뉴욕 필하모닉의 평양 연주회 때 미국 국가 연주는 괜찮고 – 성조기는 계양 되어도 좋은데 –왜 태극기와 애국가 연주는 안 되는가?

그대들이 말하는 사대주의 (事大主義)는 무엇이며? 주체는 무엇인가? 그대들이 떠 벌리는 ‘우리 끼리- 민족끼리’는 무엇인가?

이명박 정부는 이제 이런 것 하나 하나부터 바로 잡아 나가야 한다.더욱이 정몽준 축구협회 회장도 한나라당 최고 위원이 됐다.

축구 하나만을 위해 국민의 자존심 까지 팔아먹는 –애당초 머리와 가슴속에 PINK (미국식 빨갱이) 색갈이 물들어 있는 김대중,노무현 좌파들 처럼 북한 마음대로의 행동에 끌려 가지는 말아야 한다.    

ㅁ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겸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