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하늘 아래 두 번도 보기 힘든 17대 대통령 선거는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참으로 희한한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지고 있다. 투표를 2주일 정도 남겨 놓고 북한 김정일이 파견한 북한 간첩단 두목 김양건이 청와대 노무현 사무실 까지 들어가 김정일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또 한번 北風 바람으로 좌파들이 3번째 정권을 차지하려는 음모들이 난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일(토요일) 낮 11시부터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州 애난데일에서 열린 ‘워싱턴 기독군인 연합회 오찬기도회 및 송년회’(Washington Veteran Military Christian Fellowship) 초청 강연회에서 손충무 발행인은 1시간 동안’ 한반도 상황에 대한 특별 강연’ 을 통해 “북한은 처음에 이명박 후보를 암살 하려다 이회창씨의 출마로 이명박을 암살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명박을 암살해봐도 야권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당선 될 것이기 때문에 굳이 모험을 해야 할 필요가 없게 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또 “북한은 이명박 암살을 포기한 대신 그 화살을 이회창 씨에게 날려보내면서 노무현과 함께 새로운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 새로운 음모라고 하는 것이 ‘한반도 전쟁 종결-평화 선언’이라는 엉터리 연극을 꾸며 그 흥분을 몰아 정동영을 당선시키려고 하는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날 ‘오찬기도회 및 송연 모임’에 참석한 수백명의 軍출신 기독교인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특별 초청한 손 발행인의 강연을 들었다.
◆ 다음은 특별강연 전문이다.
-존경하는 김택용 회장님, 박윤식 전 회장님—오늘 본인을 특별히 이 자리에 불러 주시고 저에게 강연을 하도록 시간을 허락해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립니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軍에서 수고 하시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받아드린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저도 요즘 매일 같이 기도를 드립니다. 저 어지러운 한국의 대통령
선거판에 하나님께서 선택 하신 기름 부은 자가 누구입니까? 주님의 음성을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기도 합니다.
아마 여러분들께서도 저의 같은 심정으로 기도를 할 것으로 생각 합니다.저나 여러분들이 같은 심정으로 기도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계실 것 으로 믿습니다.--- (아멘 소리가 많이 나옴)
후보자는 풍년인데 정작 찍을 사람이 없는 선거판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 선거 판을 말하기에는 참으로 희한 안 선거 판입니다. 좋게 말하면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갈 인물들이 많아 대통령 후보자 풍년 시대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쁘게 말하면 난장판이며 개판입니다.꼭 미친년 널 띄듯이 어중이 떠중이가 등록하여 무려 12명이나 서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상당히 줄어든 숫자입니다. 처음 예비 후보시절에는 150명이 넘었는데 등록 2일 전 까지는 17명 정도로 줄어 들었다가 결국 마지막 판에 12명으로 확정이 됐습니다.
아마 등록금 5억원이 아까워서 등록을 포기 했을 것입니다. 등록금 5억원은 출마후 15%의 표를 얻지 못하면 돌려 받지 못하기 때문에 돈이 아까워 엄두를 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12명 가운데 12월19일 까지 끝까지 가는 후보는 몇 사람 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중간에 몇 사람은 기권하며 유망한 후보와 짝 짓기를 할 것 입니다.
아마 마지막 순간까지 갈수 있는 후보는 이명박 이회창 정동영 권영길 이인제 정도가 될 것이며 절반 정도는 사퇴 하거나 기권 할 것 입니다.
또 이들 가운데 마지막 끝 마무리 시점 때가 되면 소위 범 여권으로 분류 되는 정동영 이인제 문국현 후보가 합칠 가능성이 있으며 이회창 심대평 후보가 합칠 가능성도 있습니다.그들은 충청도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판에 이회창 이명박 후보가 합칠 것이냐? 별도로 끝까지 갈 것이냐? 하는 물음에는 몇 가지 상황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이회창 후보가 이명박 후보와 합칠 것이냐? 하지 않을 것이냐? 하는 것은 국민의 선택도 필요 하지만 대한민국 검찰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검찰이 선거판을 움직이는 나라는 대한민국 뿐
세계에서 중진국 국가를 넘어서 선진국가로 진입 했다는 국가 가운데 검찰이 대통령 선거판을 좌지우지 하는 나라는 부정부패 공화국 소리를 듣는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난 1997년 선거 때 한나라당은 320억원이나 비밀 자금을 감추고 있는 김일성 김정일의 하수인 김대중의 비밀 통장과 거래 내역을 공개 하며 검찰에 조사를 하라고 요구 했습니다.
그런데도 당시 김태정이라는 검찰총장은 수사를 하지 않았습니다.검찰이 직무 유기를 한 것입니다.그 바람에 김대중이 당선 됐으며 김태정은 그 功으로 법무부 장관이 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평 했습니다.김태정 법무부 장관은 부인의 옷 로비 사건으로 100일도 못해먹고 물러나야 했습니다. (박수 나오고 –아멘 –할레루야 소리가 크게 나옴)
2002년에는 정치 검사 몇 명이 사기죄,강간,폭행 등 몇 가지 죄를 지어 감옥에서 징역을 살고 있는 김대업이라는 사기꾼을 검찰청으로 불러내어 사복을 입힌후 수사관으로 변장 시켜 이회창 후보 아들 2명의 병역 기피 문제를 조사 한다고 수십명의 사람들을 불러 조사 했습니다.
그것을 핑계로 3개 TV와 친북 좌파 언론 매체들은 매일 대문짝 만 하게 이회창 아들 병역 기피 문제를 다루었습니다.또 김대중의 비서관 출신 설훈이라는 의원은 이회창 후보 부인과 며느리 부정등 온갖 잡통사니를 진실인양 매일 떠들어 ‘남조선 빨치산의 영웅 권오석’ 의 사위 노무현을 당선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선거후 모두 무죄로 끝났으며 김대업과 설훈은 죄값을 받아 감옥으로 갔습니다.그러나 거짓말 폭로에 이회창은 무참히 무너졌습니다.
대한민국 검찰이 역사에 남을 치욕스러운 기록을 남겼습니다.그런데 이번에도 검찰의 손에 또다시 선거판이 잡혀 있습니다.
오는 5일 검찰은 BBK 국제 사기꾼 김경준을 기소 합니다.이때 검찰이 김경준이 주장 하는대로 주가 조작을 한 BBK가 이명박의 것이고 이명박 후보가 김경준의 주가조작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발표 하면 이명박 후보는 무너지며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지지를 철회 하고 이회창 후보를 지지 선언 하면 이회창씨가 당선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검찰이 BBK와 이명박은 관련이 없고 주가조작에도 이명박 후보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하면 이명박 후보는 그대로 가는 것입니다.그러면 박근혜 전 대표가 그대로 이명박을 지원 함으로 이회창후보가 불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38%이상 고공 행진을 계속 하게 되면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들이 20%대에 멈추어 있는 이회창에게 압력을 넣어 보수 대연합을 하도록 하는 길이 있을 것입니다.
‘대통합민주신당’ 후보 정동영이 바로 열린우리당 후보
한편 이번 선거는 여당의 후보가 없는 선거판이 됐습니다. 지금 여당은 노무현이 만들어 놓은 ‘열린 우리당’ 입니다. 그러나 국민으로부터 외면 당한 열린 우리당은 간판을 내렸습니다.
본래 노무현이 열린 우리당을 만들 때 “100년이 가는 정당” 이라고 큰소리 쳤습니다 마는 4년도 못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열린 우리당을 야밤 도주를 해서 나온 노무현 패거리 국회의원들이 처음에는 ‘민주개혁신당’ 이라는 것을 만들었으나 도로 노무현당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들이 외면 하자 4년전에 버리고 나온 꼬마 민주당과 합당을 했습니다.
그러나 채 잉크도 마르기 전에 다시 깨어져 도로묵이 됐습니다.그래서 민주당은 민주당으로 가고 도로 열린 우리당이 된 ‘대통합민주신당’ 이라는 간판을 지키며 정동영을 후보로 선출 했습니다.
그런데 정동영이 누구입니까? 역대 정권에 빌 붙어서 사꾸라 방송만 하는 MBC 방송 출신 기자에 불과 합니다. 해외 특파원을 했는데 그것도 워싱턴이나 도쿄에서 한 3년 했다면 국제감각이나 세계가 어떻게 돌아 간다는 것을 알 텐데 LA에서 한 3년 있다가 돌아가 김대중과 권노갑 찾아 다니며 잘 빌어서 전라도에서 국회의원에 당선 됐습니다.
그때 전라도에는 김대중이가 막대기에 노란 리봉만 달아서 내어 보내면 당선 되는 시절 입니다. 정동영 후보가 정치인으로 출마를 하니까 그의 작은 아버지가 무엇 이라고 한 줄 아십니까?
“정동영은 정치인이 되기 전에 인간이 먼저 되라” 고 했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 6년 동안 먹이고 입혀서 공부 시킨 돈 6천 500만원을 내어 놓으라고 소송을 했습니다.
오직 했으면 아들 같이 6년을 키운 작은 아버지가 소송을 했겠습니까? 2005년 여름 평양에 가서 김정일을 만나고 와서 마치 곳 김정일이가 자신을 한반도 대통령이나 시켜 주는 것처럼 얼마나 오만 방자 했습니까?
그러니까 워싱턴의 애국 동포들과 LA의 애국 동포들이 정동영을 향해 계란을 던지고 토마토를 던져 피해 다니는 상황을 여러분들은 잘 지켜 봤습니다.
그 정동영을 당선 시키기 위해 김정일과 노무현이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그 음모를 달성 시키기 위해 평양에서 남.북 국방 장관회의를 열고 북한 간첩 두목 김양건이 대한민국을 제집 구경하듯 헤집고 다니고 다음주에는 북한 경제 부총리가 서울에 옵니다.
무엇 때문에 북한 빨갱이 두목들이 번갈아 가면서 서울을 옵니까?그들은 마치 남.북 통일이 되고 한반도에 평화가 온 것 처럼 가장하여 유권자들을 흥분 하도록 만들어 정동영에게 투표 하도록 만들고자 하는 전략 입니다.
여러분들은 속지 말아야 합니다.그래서 한국에 남아 있는 가족들,친구들,선 후배들에게 전화 하고 팩스 보내고 편지 보내고 이메일 보내 김정일 세력과 노무현 패거리들과 도로 열린우리당 세력들에게 속지 말라고 하십시요.
김정일과 노무현 김대중이 미는 정동영이가 당선 된다면 대한민국은 지도상에 영원히 굿바이-가 된다고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ㅁ 정리 / 다니엘 Kim , 박주선 기자.www.usinsideworld.com 취재부
등록일 : 2007-12-04 (06:32)
트위터
페이스북
사이트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넘치는 감사와 찬송으로 구해 얻어 누려야 한다. 그것이 인생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지 아니하는 자는 예수를 반대하는 자요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와 아가페 사랑의 통제로 하나님과 화목을 누리는 것이 곧 인간의 성공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주인이시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시다. 그분이 쓰실 사람을 세우는 공의를 훼멸하는 선관위와 사조직은 반드시 그 상응의 대가를 치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민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거사기를 이기고 나라를 새롭게 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