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民國은 과연 自由民主主義 國家인가. 라고 주변사람들에게 질문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럼 아니란 말이오? 할지도 모른다. 백화점이나 번화가에는 自由經濟를 만끽하는 젊은 群像들로 넘쳐나고, 어느 구석을 봐도 과거처럼 獨裁打倒를 외치며 ‘자유화’또는 ‘민주화’를 한다고 학생들이 학원 밖으로 쏟아져 나오는 일도 없다. 공원이나 광장에는 연예인 되기를 필생의 소원인 아이들이 학업은 뒤로하고 ‘팝핀’동작을 익히며 관절꺾기에 열을 올리고 거리마다 成形外科가 넘쳐나기를 이젠 인간이 주문 생산되는 느낌이드는 지경에 이르렀다. 인간이 도덕성을 상실하고 商品化되는 것이 자본주의사회의 병패인 것을 깨닫게 되는 날이 있을까에 不確實하다

수많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장래를 위하여 象牙塔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권한다면 한마디로 ‘총 맞았냐?’ 일 것이다. 어쩜 요즘아이들 모태 속에서부터 얼짱이 누군가 외워가지고 출생할지도 모른다. 자고새면 TV켜는 것으로 새날일과가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인간이 미처 깨닫지 못하는 순간부터 어느 거대한 策略의 陰謀에 빠져든 것 같은 寒氣가 들 때가 있다. 스스로 自覺하는 기능을 상실하고 또 다른 謀略의靈들에게 조종당하는 느낌이 든다.

果然 이것이 自由民主主義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개인의 주권을 행사하되 法秩序를 지켜야하며, 저마다 自尊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國家觀이 透徹하고 國家政體性을 지켰을 때, 국민으로서의 주권도 주장할 수 있는 사화가 자유민주 국가라고 믿는다. 富饒한자의 ‘노블레스 오블레즈’가 아닌 가진者를 收奪하여 無能한者들을 거두는 것이 福祉社會는 아니다. 그것을 福祉. 平等社會라고 煽動하는 자들에게 眩惑되어서도 안 될 것이다.

대한민국사람들은 현재 世界史의 수레바퀴를 함께 굴리면서 ‘글로벌’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世界化]를 부르짖으며 선진국으로 가고 있다고, 아니 이미 선진국수준의 씀씀이를 즐기며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그 속에서 과연 民族이라는 이름을 끄집어들고, 그것도 “우리민족끼리”라면서 김가집단과 혼합이라도 될 수 있겠는가?  80%의 대한민국 사람들은 同意하지 않고 있다.

문제는 左派政權과 남한거주 김가집단추종자들의 거대한 赤化 시나리오인 ‘10.4퍼주기 선언’을 두고 과연 敵愾心을 갖고 憤慨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 가! 우울한 현실이다.

公營放送이나 신문들의 어느 짬에도 보도가 허락되지 않는, 철통같이 守備되는 ‘자유수호’에 대한 시위대처 言論統制가 그것이다. “일부의 反통일분자라든가 소수의 평화반대세력” 이 있었다고 철저히 묻어버리고 도리어 ‘好戰的인 세력’이라고 扇動하는 현실이 바로 그 통일이란 간판 뒤에 숨겨진赤化를 위한 프로젝트<10.4 퍼주기 선언>을 완성하려는 作態가 대한민국사람들을 집단 憂鬱症에 빠지게 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 상황에서 국가정체성을 염려하는 사람들의 궐기하는 모습은 글자그대로 ‘보수꼴통’으로 보여 질 것이며, 自稱 민족학자라는 자들이 온갖 美辭麗句를 동원하여 ‘민족자주와 평화(赤化)’를 가르치기를 지난 10수년, 드디어 대한민국 사람들을 虐殺한 빨치산무리들을 보상하고 기리는 지경까지 이르렀으니 대한민국현대사의 雜記帳에 반드시 기록하게 될 것이다.

 김정일 추종세력들은“우리끼리” “민족공조”라는 煽動用語를 대한민국사람들의 感性을 자극하고 殺腦하는 강력한 무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것이 藥效를 드러내고 있다.

“같은 민족인데.. 설마 우리를 죽이기야하겠는가”

“같은 민족인데 도와줘야 마땅하다”

“같은 민족인데 통일되면 우리는 核을 가진 莫强國家가 되는 것 아닌가”등등의 ‘같은 민족’메뉴는 무궁무진하다. 이보다 더 强力한 武器는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러나 ‘같은 민족’인 김일성이 南侵하여 ‘같은 민족’인 남한사람들을 300만 이상 虐殺하였고 남한을 잿더미로 만들었던 사실을 證言할 6.25체험세대와 그 유가족들이 살아남아 있다. 동족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戰犯者들이 바로 김정일이며 그 추종자들이다. 김정일을 ‘같은 민족’이라고 稱하는 者들은 附逆者로 보는 것이 올바른 판단이다.

* 김가집단 추종자들은 ‘햇볕정책’이란이름으로 천문학적인 ‘달러’와 물자를 戰犯者 김정일집단에 퍼부어주면서 그들을 ‘같은 민족’이라고 포장해왔지만 그들은 북한동포들과는 무관한 대한민국의 [理念의敵]들일뿐이다. 그동안 殺人者를 휴머니즘이라고 僞善을 떨면서 도운 꼴이 된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에게는 民族이란 개념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에겐 黨規約과 그 위에 君臨하는 獨裁者와 그의 추종집단이 있을 뿐이다. (나머지는 노예다)

김정일은 북한주민들을 향하여 자신의 “총 폭탄이 되라”고 명령하였다. 북한 땅에는 김정일과 그의 충성집단(忠犬,주체당)이존재하며 인간의 尊嚴性과는 상관조차 없는 노예집단으로 전락한 “총폭탄” 이란 이름의, 生死與奪權이 김정일에게 있는 북한동포가 존재할 뿐이다. 그들이 내세우는 ‘같은 민족’이란 대한민국 赤化를 위한 煽動用語일 뿐이다.

*核을 가진 자가 김정일 이거늘 그자가 대한민국사람들과 ‘같은 민족’이라고 낄낄거리며 좋아라고 떠들어댈 것인가!

莫强國家가 될 것이라고 믿는 자는 결국 그자의 손에 죽임을 당하거나 노예로 전락하는 경우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감히 예언한다. 6.25를 체험한 세대들은 그들이 저지를 일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안다. 눈으로 보았으므로  진실을證言하는 것이다.

*“막강한 국력을 가진 국가가 된 다” 는 妄想에서 깨어나 理性을 돌이켜 생각해봐야한다. 한 번 침략한자가 두 번 侵略하지 않는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 侵略者는 상대의 虛點만 있으면 언제고 공격하게 되는 침략자의 根性이 있다.

*지난 50여년 休戰기간에 ‘같은 민족’이어서 침략을 하지 않았다? 아주 웃기는 얘기다. 틈만 있으면 “양키고홈”하는 무리들이 왜 그러겠는가? 미국의 核우산을 제거하고, 美軍이 남한 땅에서 발길을 돌리게 되면 侵略者들에겐 民族(김일성민족)統一을 이루게 된다 잖는가!

* 休戰 이래 지금까지 잿더미위에서 경제성장 세계11위국가가 되도록 도와준 莫强友邦, 莫强同盟을 한사코 밀어내고 김정일과 ‘같은 민족’이라며 [연합제 혹은 연방제]를 하겠다면, 그자들을 기필코 國家反逆者로 處斷해야만 대한민국이 回生할 것이다.

그때 비로소 大韓民國은 自由民主主義 市場經濟를 政體性으로 確保한 自由統一 先進祖國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