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금수산 궁전에 미이라가 되어 누워있는 김일성과 ‘악의 축’ 악마인 김정일이 가장 존경하는 남조선 빨치산의 영웅 권오석(權悟錫)의 딸 권양숙(權良淑)과 사위 노무현(盧武鉉)이 김정일과 손 잡고 아리랑 축전을 함께 구경할 모양이다.

그런 잘못된 구경거리는 남조선 빨갱이 두목 소리를 듣는 김대중도 하지 않았던 짓이다. 그런데도 노무현은 구경을 한다고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이 27일 공식 발표했다.

“이것 저것 다 깽판쳐도 북한 문제 하나만 잘하면 된다”던 노무현 다운 행동이다. 그런데 김정일을 만나고 아리랑 축전을 구경한다고 과연 ‘김정일 + 김대중 + 노무현 = 북한 만세’라는 공식이 꼭 통할수 있을까? 하는 데는 의문이다.

많은 국민들과 야당은 노무현의 아리랑 축전 구경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심재철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매우 정치적인 북한 체제의 집결판 아리랑 공연은 아동들의 인권문제를 제기하는 가혹한 인권유린극이다. 그런 장소에 가는 것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니까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청와대 브리핑에 올린 ‘한나라당의 아리랑 공연 관람 시비에 대해’라는 반격의 글을 올리고 “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도 2000년에 봤으며 문제가 없었다. 언제까지 한나라당만 시대의 변화를 거부할 것인가?”라고 공격했다.

명색이 대통령을 국민들에게 알린다는 홍보수석이라는 인물들의 思考능력이 이 정도이니 노무현 정권을 향해 “물가에 내 놓은 철부지 아이들 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냥 “국가와 국민을 대표해서 가는 길이며—외교란 상대방이 있는 것이므로 국민들이 양해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변명하면 그나마 봐 줄만 하다.

그런데 굳이 “언제까지 한나라당은 시대의 변화를 거부할 것인가?” 하고 되묻고 있다.그래서 하나 물어 볼 말이 있다.

“아리랑 축전을 본 사람만 시대를 함께 하는 사람이고 안 보는 사람은 구시대 사람인가?” 그렇다면 칼럼자는 어느 시대에 살았던 사람인가? 노무현이나 그 주변에 모여있는 인물들이라는 참모들의 면면을 보면 어떻게도 그렇게 노무현을 쏙 빼 닮았는지 참으로 신기하다.

70% 이상의 국민들은 노무현더러 평양에 가라고 한 적도 없으며 국회에서도 방문하라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적이 없다. 그런데도 저렇게 흥분하는 것을 보면 김일성의 미이라에 꽃다발을 갖다 바치고 큰절까지 하고 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노무현이 평양 방문을 마치고 나면 그들은 마치 자신들만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인냥 모든 것을 평화로 포장할 것이다. 아마 한동안 남한은 평화 물결에 휩싸일 것이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평화 소리에 도취되어 나라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깨닫지 못할 것이다. 노무현 김대중 세력들이 앉으나 서나 -낮이나 밤이나 평화를 부르짖고 있는데 다른 목적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한국은 커다란 회오리 바람에 말려든 이후 일 것이다.

검찰이 노무현 지시로 이명박 긴급 체포하고
박근혜 후보로 등록 – 전자개표기 사용, 이해찬 당선

최근 노무현이 평양 방문에 들떠 있고 김대중이 미국을 돌면서 김정일과 노무현의 만남을 추켜올리며 김정일 대변인 노릇을 하고 다니는데 대해 미국의 한반도 문제 연구가들과 정보기관 고위 관리들은 노무현 –김정일 –김대중의 행동을 지켜보면서 분석을 하고 있다.

특히 노무현이 평양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면 親노무현-親北매체와 TV를 총동원 해 평화 공세 쇼를 한바탕 줄기차게 치를 것은 뻔하다.

그후인 11월 11일 서울서 벌이는 親北 左派들의 ‘우리끼리’ ‘민족끼리’ 연방제 통일 촉진 시위를 주목하고 있다.

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자금까지 지원해 주는 권력의 힘을 빌어 전국에서 빨갱이들과 그 추종자들, 친북세력들을 모두 끌어모아 ‘고려연방제 통일’을 부르짖겠다는 것이 11월 11일 ‘우리끼리-민족 끼리 연방제 통일축제’이다.

이때 시청 앞에서 부터 전 중앙청 앞까지 한반도기와 북한깃발을 들고 광화문을 점령 빨갱이들의 잔치와 축제를 벌어질 것이며 여론을 몰아 연방제 촉진 국민투표를 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노무현과 김대중이 해 온 짓들로 볼때 국민들이 의혹의 시선으로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지 않으면 평화 무드에 마비당하고 말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만약 노무현이 국민투표를 하겠다고 나오면 12월 19일 대통령 선거는 물 건너 가는 것이다.

이명박(李明博) 야당후보와 한나라당과 보수세력들은 그런 프로그램을 예상하며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나 모르겠다.

美州 코리안 커뮤니티에는 최근 노무현과 ‘도로열린우리당’과 검찰이 모종의 음모를 꾸며 12월 선거가 없거나 여당후보 당선을 억지로 만든다는 시나리오가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그런 시나리오를 LA에서 발행되는 미주통일신문이 2차례나 기사화함으로써 우려는 더욱 빠르게 번지고 있다. 문제의 기사를 한번 살펴보자.

-남북 정상회담 후인 10월 20일-11월 15일 대통령 후보 등록 직전에 한나라당 후보 이명박씨가 구속당하는 것으로 21일 미국에서 확인됐다.

본사가 좌파정권의 동향을 잘 알고 있는 강력한 뉴스 제공자로부터 추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10월 20일 경 한국 정치권에서는 큰 변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 변수의 실체는 이명박 후보의 도곡동 땅 등 관련 물건의 조세포탈죄 혐의로 검찰이 이명박 후보를 전격소환, 긴급체포 한다는 시나리오다.

이런 정보는 박근혜 캠프 쪽의 사람들 입을 통해서도 소문으로 나돌고 있다. 그래서 박근혜가 이명박을 적극 지원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이명박 후보가 후보등록 전에 긴급구속 될 경우 박근혜 전 대표가 자동으로 대타 후보로 등록될 가능성이 있으며, 전자개표기를 사용해 이해찬 여권후보를 당선자로 만든다는 시나리오다.

김대중의 미국 방문 최대이슈는 한국에 3번째 좌파정권이 탄생해야 한다는 사실을 미국인들에게 알리고 노무현의 비상대권 발동을 사전에 미국에 흘리기 위한 여행이다- 라고 보도했다.

물론 이 추측 기사가 정확한 것은 아니다. 이미 한달 전부터 흘러다니던 이야기를 칼럼자도 추적하고 있었는데 이 신문이 먼저 기사화 하는 바람에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그런 소문들이 나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제 한국인들은 정신을 바짝차리고 노무현-김대중-김정일-친북좌파 세력들의 행동과 음모를 잘 지켜보며 그런 행동을 원천봉쇄 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참고-인사이드 TV- 12월 19일 대통령선거 제대로 치러질 수 있나?)

출처:www.usinside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