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도피 중이던 신정아 여인은 지난 14일 뉴욕을 떠나 도쿄에 도착 하여 서울에서 급히 도쿄로 날아간 박종록 (55) 선임 변호사와 만나 사건 진술에 대한 충분한 고취를 받고 16일 (일요일) 오후 8시경 仁川 공항에 도착 공항에서 대기 중이던 검찰 수사관에 의해 서울 西部 검찰청에 연행 조사를 받고 있다.신정아 여인이 도착 한 西部 지검에는 이날 검찰에 출두한 변양균씨도 조사를 받고 있다. 그래서 묘하게도 두 사람이 같은 날 검찰에 출두하여 조사를 받게 되어 이 사건은 어떤 시나리오에 의해 계획된 수사 방향의 냄새를 상당히 풍기고 있다.
누구인가? 검찰을 움직이는 큰 손이나 권력의 입김이 상당히 작용하고 있음을 알도록 만들고 있다.
검찰은 변양균씨는 일단 집으로 돌려 보내고 신 여인은 밤샘 조사를 하고 있는데 수사의 초점은 이미 세상에 대부분 알려져 있기 때문에 신 여인에 대한 조사는 그토록 어려운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재야 법조인들은 신정아 여인에게는 ▶ 사문서 위조 ▶ 위조 사문서 동행사 ▶ 업무방해 ▶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기.횡령▶ 기타 범죄 혐의 등이 적용 될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 했다.
검찰이 그녀에게 적용 할수 있는 형사 범죄 혐의는 (1) 2005년 예일대학의 허위 가짜 박사학위를 위조하고 캔자스대학 졸업 증명서를 위조해 동국대학교 교수 특채에 제출해 공정한 교수 임용을 방해한 혐의 (2) 2006년 가짜 박사 학위를 가지고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선임된 혐의 (3) 기타 미술 전시회를 하면서 횡령 착복한 혐의 (4) 기타 범죄에 대한 것이다.
그러나 변양균씨에 대한 범죄 혐의는 상당부분이 있기 때문에 검찰 조사 시간이 2-3일 더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그래서 검찰은 대검찰청 중앙 수사부 조사팀을 투입 빠른 시간 안에 사건을 종결,그들 2명을 구치소로 보내 사건을 마무리 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야만 추석 전에 사건을 마무리 하고 추석 장기 연휴를 이용 여론을 잠재워야 한다는 간절함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그렇지 않고는 10월 2-4일 평양회담이 흥미가 없어지고 10월 15일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 선출 전당대회가 빛을 볼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검찰에 압력을 넣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몰라
그 점을 많은 사람들은 의심하고 있다.왜 이 사건만 속전속결일까? 그러면 누구가? 무엇 때문에 갑자기 속전속결로 사건을 처리 하려고 하는가? 하는 의문이 남는다. 애당초 이 사건의 고소는 오래 전에 있었다.
그런데도 검찰은 손도 대지 않고 있다가 언론에 의해 이문제가 크게 확대 되고 신정아 여인이 미국으로 출국하고, 청와대 관련설이 나오자 그 때서야 부랴부랴 수사를 시작, 신 여인 집의 컴퓨터를 압수 조사한 결과 변 실장과 신 여인의 이상한 관계가 불거지면서 변 실장의 사표가 수리 되는 것으로 사건이 확대되어 수사의 급 물살을 탈수 밖에 없는 사건으로 전환됐다.
그래서 이번 사건은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씨, 이해찬 전 국무총리 까지 등장하는 거대한 부정부패 게이트 사건으로 확대 생산 되면서 노무현 정권의 무능과 부도덕성이 세계 매스콤에 화려 하게 등장 했다.
그로 인해 노무현 정권의 무능은 세계의 웃음 거리가 됐으며 그토록 도덕성과 進步를 자랑하던 정권의 자랑 (?) 아닌 플로파간다는 부정부패의 표본과 진보가 아니라 퇴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또 오는 12월19일 좌파 빨갱이 정권을 또 한번 더 만들어 내기 위해 국민들의 자존심과 대한민국의 우월성도 던져 버리고 바리바리 싸들고 평양으로 가서 독재자 김정일을 만나서 한바탕 쌩쇼를 벌려야 하는데 ‘변-신 게이트’ 때문에 언론과 국민 시선이 모두 그것에 쏠려 있어 흥행이 되지 않고 있다.
한편 ‘도로 열린우리당’이 되어버린 ‘대통합민주신당’ (사실은 新黨이 아니라 케케 묶은 舊黨) 의 후보 경선 흥행이 언론의 조명을 받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 버렸던 것이다.
그래서 청와대와 汎 與圈에서 불평을 늘어 놓으며 검찰로 하여금 사건을 빠리 빠리 (빨리빨리) 적당한 선에서 매듭을 지으라는 지시가 있었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게 됐다.
우연치고는 너무도 부자연스런 우연이 많은 사건
그런 의심이 드는 것은 우연 치고는 너무도 不自然 스러운 우연이 많기 때문이다.우선 첫번째 의심이 가는 점은 서울에 있는 변양균과 태평양 건너 뉴욕에 있는 신정아 가 거의 비슷한 시간에 검찰에 나 타 날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두번째는 변호사 선임 문제이다.변씨는 부산고등학교 21회 동기생인 김영진변호사를 선임했다.그런데 신정아가 선임한 박종록 변호사는 김영진 변호사와 같은 건물의 옆방이다. 두 변호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치는 친구 사이다.
세번째 는 더욱 큰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다.뉴욕에 도망간 신정아에게 누가 박종록 변호사를 선임 하도록 알려 주었느냐?하는 점이다.신정아는 한번도 박 변호사를 만난적이 없는 관계이다.
네번째는 변양균씨가 청와대에서 사표가 수리된 것은 지난 10일이다.그 3일후인 13일 김영진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선임계에 사인을 했다.
그런데 그다음날 신정아는 뉴욕서 도쿄로 날아 갔으며 박종록 변호사도 도쿄로 날아갔다.그리고 15일 신정아를 만나고 16일 귀국 했다.변씨도 16일 검찰에 출두했다.이렇게 상황을 따라 가보면 너무도 부자연 스럽다. 누구인가? 분명하게 진두지휘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수 밖에 없다. 그 보이지 않는 손이 청와대인가? 아니면 변양균에게 누구인가? 압력을 가해 신정아를 불러 오도록 지시를 하지 않고는 이루어 질수 없는 시나리오이다.
변양균씨에게는 9가지 범죄 혐의에 대해 수수께기를 풀어야 하는 것이 검찰 수사에 주어진 책임이다.
1)정.재계.학계 영향력 행사 = 변 실장이 신 여인을 출세 시키고 보호 하기위해 기획예산처 장관이라는 권력을 이용 정계,재계,학계에 소개하고 교수 임용을 하도록 만들고 은행과 재벌 회사들이 후원를 하도록 만든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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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정아에 대한 정부 예산지원 확대 = 기획예산처장관 이라는 막대한 권력과 예산 배정을 미끼로 정부 부처가 그림을 구입 하도록 예산 배정을 더 많이 해주고 그림 추천은 신정아에게 받도록 압력을 행사 한점이다.
신 여인은 작가들의 그림과 사진 작품을 정부와 은행들이 사도록 해주고 작품 값을 받아 작가와 나누어 먹거나 커미션을 받았다.
3) 동국대학 교수 채용 압력 = 변양균은 동국대학교 홍기삼 총장을 만나 신정아를 교수로 채용 하도록 깊숙이 개입했다. 그대신 동국대학교가 2005년 -2006년 수도권 대학 특별 사업 명목으로 165억원이라는 국고를 지원 받도록 만든 그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그뿐 아니라 동국대학교가 소유하고 있던 학교 부지 땅을 수익용으로 용도 변경을 시켜주어 동국대학교가 단숨에 수백억원의 땅값을 챙길수 있도록 만들어준 특혜도 조사해야 한다.
4) 대 기업들이 신 여인을 후원 하도록 만든점. (5) 광주 비엔날레 예술 감독으로 선출 되도록 압력을 행사 한점 등 9가지를 찾아 내야 한다.
배후에 신정아 – 변양균 이름이 등장하는 이유는?
한편 장기표 새정치연대 대표가 폭로한 금호그룹이 대우건설을 꿀꺽하고 먹은 사건의 진상도 조사해야 한다.
한나라당 ‘권력형비리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홍준표 의원은 지난 13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신정아 사건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 실장과의 단순한 스캔들이 아니라 –이른바 몸통이 큰 권력형 비리사건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번 사건은 학위 조작문제나 학벌 조작문제,개인적인 스캔들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큰 건설업체를 인수 하는데 신정아씨가 관련되어 있다는 장기표씨의 공개 칼럼은 사건 차원이 아니라 게이트급의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특히 홍 의원은 “나는 검사 출신이다. 나의 검사 생활의 경험상 지연수사에 모종의 배경이 있을수 있다.이번 사건을 맡은 검찰은 권력 비리에 여.야가 없음을 상기하며 소신있는 수사를 통해 사건의 배후를 철저히 가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http://usinsideworld.com/
등록일 : 2007-09-1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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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성민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거사기를 이기고 나라를 새롭게 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