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람들은 이제 헌법과 진실, 북한동포들에 대한 뜨거운 연대의식과 죽음을 각오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절박한 위기의식으로 무장한 북한해방의 戰士들로 다시태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반역의 强固한 체게를 뚫을 수 없다.북한해방을 추구하는 것은 內亂을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북한해방과 내란 저지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어느 것이 먼저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맞물려 있다. 때문에 북한 해방운동과 내란저지 운동은 동시에 입체적으로 지행되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먼저 노무현을 내란죄로 처벌할 뿐만 아니라 1980년대 공산화운동에 대한 실체규명을 통해서

첫째, 김정일 추종세력들을 公職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둘째 6.15선언을 무효선언하고,

셋째 기능주의적 햇볕정책을 전면적으로 폐기하고 진실에 바탕한 원칙주의적 對北정책으로 전환하여 김정일 퇴진운동을 벌이고,

넷째 [하나의 한국]정책을 추진하며,

다섯째 방송을 민영화 하여 김정일 추종세력들을 방송에서 근원적으로 몰아내야 한다.

이 다섯가지 목표가 동시에 추구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당면한 연방제 내란음모를 분쇄할 수 있을 분만 아니라 지금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는 김정일 추종세력들을 몰아낼 수 있다.

또한  김정일의 대남공산화 전략은 수포로 돌아가게 되고 , 이러한 변화와 함께 대한민국내에서 김정일의 퇴진운동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북한의 지도부들이 보게되면, 그들은 김정일체제의 영속성에 대한 믿음에서 벗어나고 그에대한 충성을 재검토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김정일은 북한 내부에 의해 평화적으로 제거되고, 지난 60년 동안 북한체제를 떠 받치고 있던 유일한 체제가 무너지게되고 그 어떤 세력도  북한을 지탱할 수가 없다. 독일 통일 당시 동독과 같은 상황이 오게되고 대한민국은 평화적으로 북한에대한 통치권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뼈를 깎아내는 자기변신을 요구한다. 지난 30여년간 대한민국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는 통념을 완전히 깨버리지 못하면 이러한 결단을 할 수 없다.

이 험난한 자기 변신을 감행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마지막까지 붙들고 있는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는다'는 환상에서 깨어나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亡國的 현실을 깨닫고 나라를 위해 애쓰고 있는 애국세력들에게 조차도 미국에의 한 김정일 제거, 국군에의한 헌법수호, 2007년 대선을 통한 정권교체라는 세가지의 헛된 희망이 있다. 하지만 이 세가지 희망은 매우 불확실 할 뿐만 아니라 또한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수 없다. 이 마지막 幻想들을 깨지 못하면 대한민국 사람들은 애국적 결단에 도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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