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중) 군인들이 이적단체나 이적분자에 의해서 모독을 당하거나 탄압을 받아도 침묵하는 나라에는 기본적인 인권과 안보가 없다. 용기가 없고 비굴한 군인의 인권은 없으며, 자신에게 가해지는 모독에 대항해서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지 못하는 군대는 적의 공세에도 대항하지 못하고 국가안보에도 책임감이 없다. 오늘날 한국의 전혁직 군인들은 그들에게 가해지는 집권 좌파세력에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는 살아있는 허수압아비들과 같다. 자존심과 용기를 상실한 군인의 기본권을 국민들이 지켜줄 의무나 동정은 개에게 진주를 던져주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짓이다. 군인의 최고덕목은 용기인데, 용기와 자존심을 잃은 군인은 맛을 잃은 소금처럼 쓰레기에 불과하다.
 
노무현 좌파정권 치하에서 국가안보를 지켜운 군인들에 대한 모독이 집권 좌파세력에 의해서 만연하지만, 전현직 군인들은 목청이 거세된 개처럼 좌파세력의 학대에 묵종하기만 한다. 10월초 열리는 '노무현-김정일 회담'에서 '서해북방한계선(NLL)'을 남한이 북한에 양보하여, 영토를 포기해도 군대는 조용하다. 좌파세력의 핵심분자들은 매우 조직적으로 한국의 군대를 폄하하는 언동을 해대고 있지만, 군인들은 혼이 없는 꼭두각시처럼 사악한 좌파세력에 굴종만 하고 있다. 통일부 장관 이재정, 전 복지부장관 유시민, 민주노동당 이영순, 그리고 노무현 정권의 국가보훈처는 군인들을 폄하하는 발언을 매우 의도적으로 그러나 매우 무심한 듯이 해대고 있다. 그러나 군인들은 이러한 모독과 탄압을 비굴하게 회피한다. 행동으로 연결되지 않는 지식과 용기는 차라리 없는 것만도 못하고, 비굴한 군인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노무현 정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내고 대선주자로 나서기까지 한 유시민은 공수특공대원을 시켜 멧돼지를 잡도록 하여 농심을 달래주겠다 했다. 대한민국의 최고로 용맹한 군대가 적을 방어하여 국가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멧돼지나 잡는 유치한 집단이라고 유시민은 암시한 것이다. 유시민은 군을 유치한 집단으로 폄하하기 위하여 첫 눈이 오는 날 공수부대를 멧돼지 사냥에 내보내어, 사냥된 멧돼지의 10%는 장병에게 주고 나머지는 다른 곳에 헌납하겠다고 비아냥댔다. 농민들을 위해 공수부대를 사용하겠다는 말이 아이나, 군대를 멧돼지 사냥놀이나 할 무용지물로 폄하하기 위한 좌익 유시민의 선동술로 평가된다. 유시민과 같은 인격결함자가 좌익세력의 난동정치에 적격자이다.

 예비역 불교장성들의 호국단체인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총연합(대불총)'이 군인들의 사찰인 충정사의 관리 위탁을 받은 관리승으로부터 구박을 당하면서 예불을 보지 못하게 쫓겨나기도 했다. 에비역 불교도 장성들이 예불을 드리는 중에 충정사 주시에 의해서 책상을 뒤엎힘을 당하면서 쫓겨날 지경을 당했다. 6월 30일 충정사의 "대북사업을 하는 정부나 조계종 총무원이 하는 일에 반대를 해서는 안 된다"며 충정사에서 예불을 보던 대불총의 예비역 장성들을 향해 "충정사에서 나가라! 더 이상 충정사에서 정부의 대북사업과 총무원의 대북사업을 반대하면 자결하겠다!"며 난동을 부렸던 적이 있다. 여러 사찰을 관리하는 그 관리승의 난동에 대불총을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했다. 예비역 장성들에 모독을 가했다.

 민주노동당 이영순 의원이 2005년 11월 제출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법 폐지법률안’이 2006년 9월 15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되기 때문이다. 재향군인회법 제 3조 1항에는 ‘재향군인회는 정치활동을 할 수 없다’라고 되어있는데, 2006년 9월 12일 재향군인회가 북한에 핵 포기를 주장하고 남북 간 평화체계가 구축됐을 때 작통권 단독환수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정치활동을 했기에, 향군폐지법안을 폐지하겠다고 좌파세력이 나선 것이다. 향군이 국가안보에 중대한 위기가 닥쳤을 때에 당연히 봉기해야 하는데, 이를 두고 이영순 민노당 의원과 보훈처는 정치활동이라고 규정하여 탄압하러 나섰다. 이에 향군은 이영순에 제대로 항의 방문하여 따지지도 못했다. 650만 향군의 대표인 전직 장성들이 일개 여자 좌익정치꾼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 것이 남한 군인의 비굴한 현실이다.

 노무현 좌파정권의 보훈처에서 향군회에 '안보'라는 단어를 직책에서 다 삭제하라고 해서 지나간 해에 향군이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고 순응한 적이 있다고 한다. 국가에서 연간 150억 정도의 지원을 향군에 주고 보훈처가 향군의 안보의식을 말살하고 안보활동을 제거하기 위해서 650만 향군을 대표하는 향군회에 '안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조직을 폐쇄하거나 혹은 그 조직의 이름에서 '안보'를 제거할 것을 요구하여, 향군이 이에 순순히 복종한 바가 있다. 해방 후 과거사 뒤지기를 하는 좌파 관변단체들에게 연간 2천5백억원의 돈을 쏟아부은 노무현 좌파정권이 향군에 연간 150(향군주장)억원 정도의 지원을 하고, 향군에서 '안보'라는 개념을 지우라고 강요해도, 향군은 충직한 개처럼 좌파정권에 묵종한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북한정권의 요구에 따라 멀쩡한 남한의 영토를 북한에 떼주는 작업의 일환으로 서해교전에서 남한군이 잘못됐다고 주장하거나, 혹은 서해안 NLL문제를 북한 편에서 설명하려고 하는 것은 모두 노무현 좌파정권이 남한을 파괴하고 북한에 봉사하는 행각들이다. 노무현은 남북정상회담이니 뭐니 한다면서 한국군의 정기훈련도 연기시킬 정도로 북한정권의 주구가 되어있다. 북한이 정상회담을 연기하니까, 남한군의 훈련만 연기되는 해괴한 꼴이 벌어져도 노무현은 자존심도 상하지 않을 정도로 친북적이다. 좌파세력은 남한의 군대를 무시하고 안보를 허무는 언동을 조직적으로 해대고 있다. 그러나 전현직 군인집단은 홀로코스트에서 살아있는 허수아비들처럼 모독에 아무런 감각이나 반발이 없다.
 
한국 최고의 군대인 공수부대를 멧돼지 사냥꾼들로 비하하고, 퇴역 장성들이 예불을 보는 충정사에서 관리승이 난동을 부려서 '대한민국 살리기 불교도 총연합'을 모독하고, 향군이 안보를 요구한다고 예산을 없애고 향군을 없애는 법을 만들고, 적의 침공에 맞서서 싸운 남한군인들이 잘못되었다고 통일부장관이 발언하고, 남한의 군사분계선을 북한에 양보하겠다고 장관이 주절대어도 군인들은 앉은뱅이처럼 숨어서 중얼대기만 한다. 군인들을 끊임없이 모독해도 침묵하는 비굴한 군인들은 모독을 더 가해도 된다. 좌파세력이 군대를 해체하고 비하하는 것은 그렇게 군대를 학대해도, 군인들이 침묵할 것을 알기 때문이다. 모독에 반응하는 지성과 양심을 가진 군인이 1%만 되어도, 이영순과 같은 건방진 좌익정치꾼이 남한에서 발 붙일 곳은 없다. 모독을 당해도 묵종하는 비굴하고 용기 없는 군대의 자존심을 누구도 지켜줄 필요가 없다.
 
자신들을 무시하고 모독을 가해도 침묵하는 군인들의 자존심까지 국가나 국민이 지켜줄 필요는 없다. 사회정의를 개인의 권리지킴에서 찾는 오늘날의 사회윤리학은 자신들의 자존심을 스스로 지키지 못하는 자들을 가장 부당하고 불의한 사람으로 본다. 오늘날 좌파세력에게 끊임없이 모독당하는 군인들이야 말로, 자신들의 권리를 제대로 찾지 못하여 좌파세력의 불의를 한국사회에 만연시키는 장본인들이다. 자신들의 권리도 잃고 도덕성도 잃는 군인세력이야 말로 오늘날 가장 바보들이다. 국가안보와 사회정의의 구현은 현역과 퇴역 군인들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에서 출발한다. 자존심과 용기를 잃은 군대는 멧돼지 사냥꾼만도 못하다.

출처 :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