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ww.usinsideworld.com 이명박 (李明博)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자가 21일 당선 후 여의도 당사로 첫 출근을 했다. 이미 그는 하루밤 사이에 그의 位相이 달라져 있다.이제 그는 前 서울시장도 아니고 예비 후보자도 아닌 당선자이다. 그는 당당한 한나라당을 대표한 대통령 선거의 후보자이며 당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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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과 시민들은 그를 한나라당 후보자로 선택했다. 비록 선거에서 많은 표차로 박근혜 후보를 이긴 것은 아니지만 민주주의 절차에 의해서 선출됐다.
첫 출근에서 이명박 당선자가 한 첫 마디는 한나라당의 개혁이었다.참으로 잘 선택한 테마였다. 그 동안 그가 黨 외곽에서 보고 느끼고 들은 것을 골라서 던진 숙제는 잘 골랐다.
야당을 사랑하는 많은 유권자들은 그 동안 한나라당을 “딴 나라 黨”이라고 말했다.”국민들과 유권자들과 함께 굴러 가는 하나의 한마음 黨이 아니라 공무원들 보다도 더한 관료주의 냄새가 가득하게 몸에 배인 보수 꼴통들이 모인 정당”이라고 평가 했다.
또 “국민들이 내는 세금을 정치 보조금으로 공급 받은 돈으로 높은 월급 챙기는 월급쟁이 직장” 이라고 몰아 부쳤다.
미국이나 일본 유럽 정당의 당사를 가보라.어느 나라 정당 본부가 그토록 화려 하고 월급 받는 사무처 직원이 그토록 많은지?정당의 본부는 친절 하고 연구 하고 국민의 소리를 듣는 창구 역할을 하면서 그 기능을 의원들에게 전달하며 국민이 바라는 法을 만드는 기능을 하는 곳이다.
그러나 그 동안 한나라당 본부 당사는 역 기능을 해왔으며 밥통 떨어지지 않으려는 사무처 직원들의 짝 짓기,눈치 보기, 정보 전달 하기 역 기능을 하는 것으로 인식 되어 왔다.
오직 했으면 ‘차 떼기 정당’ ‘사과상자 배달 전문 정당’이라는 비수 같은 비난을 왜 받았는지? 겸손하게 반성 하며 뜯어 고쳐야 할 것이다.그렇지 않고는 승리를 장담 할 수가 없을 것이다.
李명박 당선자는 현대건설의 CEO와 서울시장을 하면서 직원체제를 대폭 손질 하면서 변화의 물결을 일으킨 경험이 있다.
그럼으로 한나라당 본부 사무처와 지방 조직의 사무처를 대폭 손질 하여 유권자들이 누구든지 찾아와 불만을 토로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던질 때 즉시즉시 처리하고 통보해주는 시스템으로 바꾸어야 한다.
유권자들이 진실로 “한나라당은 서민들의 위해 봉사 하는 정당 이구나” 하는 소리가 나오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런 소리가 유권자들의 입을 통해 전파 될 때에 큰 힘이 되고 표가 되는 것이다.20일 이명박 당선자에게 승리를 안겨준 표는 불과 2,453표에 불과 했다.
428일 동안 꾸준히 계속하여 박근혜 후보보다 10% 이상 앞서가는 위치에서 1.5%가 될까 말까한 표의 차이로 승리를 했다는 사실은 냉정히 이야기 해서 승리 한 것은 아니다.
그런 정도의 표차로 승리 한 것은 “표에는 이겼으나 선거에는 진 것”이다.그와는 반대로 박근혜의 경우에는 “표에는 졋으나 선거에는 이겼다”는 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퇴장 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이제 그런 아름다운 퇴장을 할수 있는 박근혜와 그를 지지한 세력들을 가슴으로 끌어 안고 12월 19일 승리를 해야 하는 일은 당선자의 몫이다.
그것을 하지 못한 다면 이명박의 승리는 보장 할 수가 없다.정치 신인이었던이회창씨가 왜 2번이나 다 이긴 선거에서 고배를 마셔 국가를 이토록 처절 하도록 망치고 많은 사람들이 정치보복을 받아 감옥에 가도록 만들었는가?하는 점을 깊이 새겨 보기를 바란다.
이명박의 당선을 방해 하는 세력들은 여권 후보.
김정일-김대중 –노무현과 그 패거리라는 사실을…
세상 사람들은 이명박 당선자에 대해 몇가지 평가를 하고 있다.똑똑하고, 능력이 있고, 추진력이 있고,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좋은 평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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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汎 여권 사람들이 “이명박은 두 방이면 날라간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22일 에도 손학규씨는 “ 박근혜 보다는 이명박이 더 쉽다.”고 말했으며 이해찬씨는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 이명박 후보는 국민들이 공분 (公憤)을 일으킬 수 있는 약점이 너무 많아 상대 하기가 쉽다.”고 공격 했다.
그들의 말뜻을 이명박 자신은 잘 알 것이다.그럼으로 李 당선자가 승리를 위해서는 넘어야 할 山이 높고 건너야 할 江이 너무 깊은 것이다.
정말로 산 넘고 –물 건너 가야 하는 전쟁이다.칼럼자가 지난 428일을 지켜본 결과는 “이명박 캠프와 그 주변에는 어중이 떠중이 정치 아마튜어는 많아도 제대로 된 전략가도,아이디어 맨도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편 이번 선거는 이명박과 여권에서 나오는 후보자와의 싸움이 아니라는 사실에 이명박은 눈을 떠야 한다.이명박의 당선을 적극 방해 하는 세력들은 멀리서는 김정일-김대중-노무현과 그 패거리들이며 그 다음이 범 여권 후보 세력이라는 사실이다.
사방팔방에서 몰려 오는 敵을 맞아 싸워야 한다.그 가운데서도 죽기 아니면 살기로 덤비는 김대중과 그가 거느리는 박지원,권로갑,한화갑, 임동원 같은 민족 반역 세력들과의 투쟁임을 명심 해야 할 것이다.
또 그들의 부정한 자금, 돈 놀이와 충동질에 넘어가는 호남 사람들,전라도 유권자들에게 어떤 미소를 보내고 접근 하여야 할것인지? 연구를 거듭 해야 할 것이다.
특히 김대중과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김대중과 그 패거리들을 공격하고 무참히 짓 밣을수 있는 사람을 발굴하는 것이 승리로 이끄는 길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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