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제 진실을 얘기해야 한다. 김정일은 대한민국 사람들의 동반자가 아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북쪽땅을 점거하고 있는 불법집단의 괴수일뿐이다. 그는 북한지역에 억류되어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어 착취해 온 사람이다. 그는 지금 이 순간도 남한지역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 마저 노예로 만들기 위해 모든 수단과 악한꾀를 자행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것이 진실이다.

       <이 진실을 얘기 해야 한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고,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다. 모든 독재의 기반인 거짓과 기만을 깨지 않고서는 독재자를 이겨낼 수 없다. 김정일뿐만 아니라 모든 독재자들은 타고난 거짓말쟁이들로 남을 속이는데 귀신인 사람들이다. 그런 독재자들을 속이는 방법으로 타도할 수는 없다. 독재를 변화시키는 길은 당당하게 용기를 갖고 독재자를 향해 진실을 얘기하는 것이다.

*眞理의 불빛 앞에서 독재의 어둠과 기만이 설 자리는 없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진실을 얘기하기 시작하면 김정일의 거짓에 기반한 독재체제는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살인마 독재자 김정일은 물러가라]고 외친다면 김절일을 둘러싸고 있는 북한의 고위관료, 군인들은 더 이상 김정일에게 희망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각자의 살길을 찾기 시작할 것이다.

*진실을 얘기하는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손해볼지 모른다는 두려움, 김정일이 전쟁을 일으킬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독재자들이 독재정권을 유지하는 데 거짓말과 함께 가장 핵심적인 것이 폭력을 통해 두려움과 공포를 만들어 진실을 얘기하지 못하도록하는 것이다. 독재를 이기기 위해서는 독재자가 만들어내는 위협, 두려움,공포를 이겨내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용기가 없으면 독재자의 위협을 이겨낼 수 없고 진실을 말할 수 없다.

*진실을 얘기하는데는 동정심과 연대의식이 필요하다. 북한 동포들이 김정일에 의해 죽어가건 말건 나만 잘 살면 그만이라는 이기심 속에선 김정일에게 진실을 말할 수 없다. 독재자가 내 옆에서 이웃사람을 죽이는 것을 묵인하고 나혼자 잘 살수 없다. 나 혼자만 잘 살려고 하다가는 결국 모두가 독재자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내가 죽더라도 독재자로부터 동포를 구해내야 한다는 정신이 있어야 나도 살고 남도 살 수 있다.

*용기와 동정심, 연대의식, 진실은 독재를 이겨내고, 굴종과이기심, 사기적 수법은 독재를 불러들인다. 1970년대 이래 대한민국의 역사가 그랬다. 진실에는 독재를 이기는 힘이 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이제 마지막 순간에 서 있다.

두려움과 이기심, 거짓속에서 김정일의 노예가 되는 길을 가느냐, 용기와 북한동포들에 대한 동정심, 연대의식을 갖고 진실을 외쳐 김정일을 몰아내느냐하는 기로에 서 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김정일의 연합연방제 내란 사기극에 당하지 않으려면 김정일의 전쟁위협을 이겨내는 용기와 북한동포들의 고통을 내 고통으로 여기는 동정심과 연대의식을 갖고 김정일에 대해서 [이 惡魔야 이제 그만 물러가라]고 진실을 외쳐야 한다.

*결론적으로 '眞實에 바탕한 원칙주의 對北정책만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김정일 독재 불법집단을 무너뜨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진실을 외쳐야 한다.

*먼저 자유사회와 공포사회를 비교하여 양자가 평화적으로 공존할 수 없다는것,

*북한은 가장 극단적인 공포사회라는 것,

* 대한민국이 기능주의적 대북정책이라는 죽음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깨닫고 대오각성하는 국민적 자각이 필요한 절체절명의 순간이다.

<김정일의 독재체제를 온존시킨 상태에서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것이 얼마나 기만적인지, 일방적 대북경제 원조가 어떻게 김정일 독재체제를 강화하고 있는지, 남북교류를 통해 누가 변화되었는지, 북한과 연합연방제 통일이라는 것이 얼마나 사기적이고 부도덕한 음모인지, 진실에 바탕한 원칙주의적 대북정책이 어떻게 북한을 변화시켜 나갈 것인지, 20세기 공산주의를 레이건의 원칙주의적 대결정책의 성공에 대해 하나하나 밝히고 외쳐서 대한민국 사람들을 경각 시켜나갈때 헌법 제3조가 보장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살고 일류국민으로 재 탄생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