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너희가 전신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여호와)만 섬기라.]

[너희를 불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 내시리라.]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어려움에 처하게되거나 절망적인고 화급한 상황일때에는 어김없이 하는말 이 있으니 "하나님 맙소사"다. 하늘을 우러러 神의 가호를 바라면서 큰 위안이있기를 고대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사람들은 진실로 자유민주주의를 목숨처럼 갈구하는가 '에는 의구심이든다.

지금 대한민국 사람들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하여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으며 그 착각속에서 중대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자유란 태초부터 이 지구상의 모든 인종들에게 햇볕처럼 거져 쏟아지는것으로 여기며 일말의 책임의식도 없이 방종하는 행태를 모두어 자유라고 우겨댄다.

이 지구상의 수없이 많은 민족들이 興亡盛衰를 거듭하고 역사속에서 사라져간 국가, 민족들이 얼마나 많은가는 세계사가 증명하고 있다. 우리 나라 '대한민국의 건국의 근대사'를 역사속에서 지워버리기위한 공포의 커넥션이 지금 우리사회에서 거침없이 자행되고 있음을 묵인하고 침묵한다면 결국은 세계사속으로 사라지는 날이이를것이다.

첫째 한반도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남과북의 대한민국 사람들이 자유민주주의의 승리를 쟁취하기위해서는 북한동포들을 해방시켜야 한다. 이는 대한민국의 적화를 막을뿐만아니라 선진화로가는 중차대한 열쇠가 된다.

좌파들은 김정일체제를 인정하고 경제적도움을 주면서 '개혁과 개방' 으로 이끌어 낸다면서 지난 10여년을 퍼주기 경주를 했으나 그것이 오늘날 무엇으로 돌아왔는지는 부연의 설명이필요치않다.

그들은 '북한해방'이라는 가장 빠른길이 있음에도 궂이 이를 외면하고  金家집단을 돕는일로 국고를 탕진했고 현재 진행형인데도 대한민국 사람들은 말이없고,지금도 한반도기가  통일을위한 전령사쯤되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영변핵시설 가동중지'라면서 곧바로 평화무드를 조성하고 중유에 쌀에 신나는 북쪽나들이다. 하지만 북한동포들을 해방시킬의지와 결단이 없는한 대한민국은 선진화의 길로 한발짝도 들어가지 못할것이며 조국 대한민국을 지킬 수도 없다. 

둘째 자유대한민국은 지금,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확보, 기업가정신의 고양, 외국 자본과 기업의 유치가 필수요소다.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기업인들이 자유롭게 기업활동을 할수있어야하고, 외국자본과 기업을 유치활성화하여 일자리창출로 '이태백'을 없애고 선진기술과 선진경영을 배워야하는 중요한 분기점에 서있다.

*그러나 현재상황은 어떤가? 시간대로 중계되는 노동귀족들의 파업투쟁으로 벌어도 부족한돈을 낭비하고 국가경제적 손실을 가져오고 있다. 지금과 같이 공산주의 혁명을 목표로 하는 민노총이 노조를 장악하고,정부는 노조의 불법행위를 묵인하면서 기업인들을 범죄인 취급하고 양극화를 강조하면서 세금이나 뜯어내려고 하는 상황에서는 외국 자본과 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 국내자본과 기업도 해외로 나갈수 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산업은 공동화되고, 이른바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다.

또한 현재와같이 시대착오적인 공산혁명세력인 민노총에 소속된 '전교조'가 학교를 장악하고 평가와 경쟁, 다양성을 거부하고 폐쇄적인 反美, 계급투쟁을 교육하고 있으며,교육부가 획일적 교육을 강요하면서 대학입시를 좌지우지하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절대로 지식기반사회에 경쟁력이 있는 창의적인 인재가 길러질 수 없다.

무엇보다 현재와 같이 "북한을 개혁 개방"시킨다는 김가집단추종자들을, 利己적이고 反민주적이고 反인권적인 국민적 의식수준으로는 절대로 공산주의자들의 선전선동을 이겨낼 수 없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공산주의자들이 이정도로 세력을 확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지독하고 교활하게 투쟁해왔던 요인도 있지만 결국은 국민적 의식수준이 그들을 분별해 내지못하고 그들을 용납하였기 때문에 이지경에 빠진 것이다. 이런 국민의식수준에서 어떻게 시장메커니즘과 경쟁, 다양성, 개방성이 '대한민국이 살길'이라고 설득해 낼수 있는가?

이런 국민적 의식수준에서 어떻게 '부자와 기업들을 악질 노동력 착취자라고 타도 투쟁대상으로 삼고, 선진국과 외국기업들을 민족이익을 갈취해가는 도둑떼들로 선전선동'하는 공산주의자들을 이겨낼 수 있겠는가? 이런 국민적 의식수준에서는 베네수웰라의 차베스 같은 좌익선동가들이 정권을 잡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그들은 나름대로 오랜 민주주의의 뿌리가 있고 사회적으로 다양한 세력들이 존재하며, 외국기업들을 쫓아내도 석유등 천연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기초 생활을 영위할 수가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상황은 다르다. 정권을 공산주의자들에게 한번 내주게되면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의 멸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절반은 이미 60여년 전부터 공산반란세력들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이 가공할 위기의 커넥션에 직면하게 된것이다.

독재자 김정일의 이름만들어도 치가떨리고 북한동포들의 인권침해를 내고통처럼 아파할 수 있는 도덕적, 정치적 의식수준을 대한민국사람들이 갖추지 못하면 결코 민노총과 전교조를 위시한 김정일추종세력들의 선전선동을 분별해 낼 수도 이겨낼 수도 없다. 민노총과 전교조가 노조와 교육계를 장악하고 있는한 우수한 인재의 양성, 기업가정신의 고양. 외국자본과 기업의 유치는 요원한것이고 따라서 선진화, 선진국의 길도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선택은 딱 두가지 뿐이다.

김정일을 용납할수 없는 독재자로 규정하고 그를 추종하는 세력과의 전면적인 투쟁을 통해 북한을 해방시키고 선진화로 갈것인가?

아니면 김가집단에 멸망당해 모두 김정일의 노예가 될 것인가?

북한을 해방시키지 않고서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갈 비법은 없다.

만약 김정일의 독재를 용인하여 북한주민들은 계속 비참한생활을 하는 가운데 대한민국만이 승승장구하여 대한민국 사람들이 선진국민들이되어 잘 먹고 잘 산다면 그것처럼 정의롭지 못하고 부도덕한일이 또 있겠는가!

대한민국사람들이 진정으로 祖國의 정체성을 회복하기를 원한다면 理念의敵 김정일이 한민족이라는 妄想을 버리고,개인의 利己주의를 '웰빙'이라고 치장하는 것을 제하고, 오로지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위하여 올인하여야 살길이 열릴것이다.

"너희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