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Compassion' 그리스도의 사랑을>

컴패션(Compassion)은 어려움에 처한 이를 보았을 때 생겨나는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가장 순수한 감정입니다.

컴패션은 1952년 한국 전쟁(6.25동란)당시 죽어가는 전쟁 고아들을 목격한 미국인 '에버렛 스완슨'목사가 설립한 이후, 1993년까지 40여 년 동안 10만명의 한국 어린이를 훌륭하게 양육해 왔습니다. 2003년에 이르러 한국은 도움을 받는 나라가 아닌 세계 24개국의 극빈 가정 어린이를 돕는 후원국으로 재 탄생 했습니다. 컴패션은 현재 한국을 비롯한 10개국의 후원국이 세계 24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를 사랑으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피도 섞이지 않고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지구 저편의 아이를 십수년간 양육하는 한 후원자.

극심한 빈곤 속에 살면서도

내일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한 어린이...'

이 기적의 중심에 당신의 사랑이 있습니다.

<캠패션과 함께 희망 만들기 >

또 하나의 가족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한 어린이와  일대일(1:1)결연을 맺고,서로를 위해 기도하게 되는 순간 후원자와 어린이는 사랑으로 맺은 한 가족이 됩니다.

따뜻한 울타리...후원자는 월 35000원으로 어린이의 필요를 채워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기도와 편지를 통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어린이의 울타리가 되어 줍니다.

어린이의 꿈...지역 교회와 협력하여 운영되는 컴패션의 양육프로그램은 가난으로 꿈조차 꿀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희망으로 자라게 합니다.

삶의 변화...미래에 대한 꿈조차 갖지 못했던 어린이가 희망을 만나는 순간, 어린이의 꿈은 이제 현실이 됩니다. 어린이는 하나님의 지으신 목적에 따라 사회의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여 나라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헌신 합니다.

기적의 자리로의 초대...컴패션은 1952년 한국의 전쟁 고아들을 돕기위해 시작되었습니다.50여년 전의 그 사랑의 빚을 이제, 여러분과 함께 전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갚아주고 싶습니다.

......................................후원계좌번호 국민은행 4990701-01-055540 예금주 한국컴패션

*6.25의 참극을 우리아이들은 戰爭이라고 합니다. 전쟁이란 먼저 相對國에 선전포고를 한 후에 서로 맞대결 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6.25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겐 '빼앗긴 일요일'그 자체 입니다.

군인, 경찰직무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휴가,휴식을 즐기는 상황에서, 1950년 6월 25일 이른 새벽의 포화 소리는 참으로 대경실색할 경황없는 지경이었습니다.

끊임없이 울려대던 비상 사이렌소리하며, 군경,공무원등의 '비상소집 확성기소리'를 평생두고 잊을수 없는 무서운 공포의 기억이었습니다. 

....(생략..6.25의 기억은 잠시 접어두겠습니다.)

*휴전협정 후 : 한반도 남쪽땅은 문자그대로 돌위에 돌 하나도 남김 없이 초토화 되었고, 구호물자로 먹고 입고 군용 천막 으로 움막짓고 거적둘러치고, 미제 깡통 에 김치담고, 미군부대에서 잔반거둬서 '꿀꿀이죽'이란거 먹고 월남쌀(안남미)구호품으로 밥해먹고 애어른 할것없이 '케아'에서 보낸 전지분유,옥수수가루 배급으로 살았다.

(서울에서 해방촌을 모르는 사람들은 전후 세대다)

케아에서는 1970년대까지 우유,옥수수가루 보내왔다. 지금 5.60대들은 유지드럼통에든 전지분유 죽, 옥수수가루빵,죽등을 기억할 것이다.(전지분유드럼통엔 옷가지를 채곡거려넣고 장마철 눅눅한 곰팡이를 피했다)

*얻어먹고 사는거 그만둔지 얼마 안된다는 얘기다. 천만다행으로 지도자 잘만나 오늘날이 있으니 감사백배 하련만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해도 너무 뻔뻔하다.

"부모가 배고프고 허기져서 물로 배채우고 허리끈 졸라매었다"니까  "라면먹지 그랬어" 한다잖는가!

대한민국의 그때 그 모습을 아직도 연출하고 있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곧 한반도의 북쪽 땅에 억류되어 있는 우리 동포들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지금 '컴패션활동'을하며 지구상의 헐벗고 가난한 어린이를 돕고있는데!.....

*왜? 어째서 우리 동포들을 위해선 캠패션을 할 수 없단 말인가?

"국밥 한그릇 값도 안되는 것을 퍼줬다고 하면 도움받는이들이 자존심 상하지 않겠는가" 라 던가?

기막히고 울렁증이 생길판이다.  제정신 가진자라면 불구대천지 원수들에게 국밥 한그릇인들 주고 싶겠는가. 대한민국 사람들의 '컴패션 대상'은 굶주리고 학대당하고 죽어가는 우리 동포들이란것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북한동포들을 외면하고 헐벗은 다른나라 어린이들을 구제한다면 그것은 제집아이들은 거리에서 떠돌게 방치해 두고 자원봉사다니는 위선자를 보는 눈으로 세계가 주목하게 될 것이다.

*하늘이 돌보심인가! 김정일이 운신이 어렵다는 호소식은, 북쪽관문을 틀어막고 수문장 노릇하는 통일부들도 그 기세를 언제까지 부릴 수는 없을것이다. 어서 속한날에 김정일이 무너지고 남쪽땅의 '컴패션천사'들이 날개를 훨훨 北으로 進軍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