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제일 참기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 처해진 상황과는 상관없이 막무가내인 사람들을 볼수 있다. 바꿔 말하면 보편적인 기본 양식을 아예 무시해버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되면 내색않고 함께 머무는 시간이 힘겹게 되며 그런류의 사람들을 속으로 기피하게 된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의 어이없는 자신감이다.

요즘 대한민국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너나 없이 정치가가 되어 있다. 입을 열었다 하면 꿰진 자루처럼 쏟아져 나오는 나라꼴 이야기이다. 그러나 막상 문제가 무엇인가에는 어둡다.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하는데 대한 의욕만 앞서 있고 자신이 추종하는者를 위하여 어떻게 서포터즈 할 것인가를 생각지 않고 행동하여 오히려 자신이 선망하는자를 辱되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한심스럽다 못해 헛구역질이 날 지경이다.

지금 대한민국 사람들은 자신이 추종하는者 치켜세우기 보다 근본적인 싸움의 기술이 필요하며, 궁극적인 승리를 구가하려면 우선 對敵할 敵이 누군가를 확실히 알아야만 정예부대로하여금 적진을 돌파하고 궤멸시킬 수 있는것 아니겠는가. 코미디보다 더 웃기는 건 창과 방패를 들고 아군의 성벽을 뚫겠다고 덤벼드는 것이다. 마치 우리 국군이 主敵도 없이 祖國을 지키겠다고 불침번을 서는 현실과 뭬 다르겠는가.

대한민국의 김일성 추종자들은 한 순간도 소홀함없이 공중파로 갖가지 서적, 유인물로 선전선동을 장맛비다음에 넘쳐흐르는 강물처럼 홍수로 쏟아내는데 지금 대한민국 사람들은 아무런 각성이 일지 않는다. 지나온 10여년동안 웃기며 재미있게 糖衣를 입혀서, 특집'스페셜'로 [민족]을 간판으로, 잠자는 입에도 수다스런 입에도 많이 많이 넉넉히 퍼부어 줬기 때문에 지금 당장

'우리 민족은 통일되었습니다, 여러분!' 한다해도 별반 놀라워하지도 가슴벅차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동안 反逆의 깃발 한반도 기를 막무가내로 흔들어 댔기 때문에 의례 올것이 왔구나 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그토록 평화(?)를 연발하던 赤化통일이 되어도 되겠는가!

그것은 아니란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설마" 그런 일이야 있겠는가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지금 곧바로 해야 할 일이 있다. 자신이  추종하는 인물의 [정체성과 이념, 그의 서포터즈들의 과거 전력과 이념]은 무엇인가를 두눈 부릅뜨고 살펴봐야 한다.

"남한에는 나의 제자들이 권력을 잡고 좌지 우지한다" 고 리영희라는 사람이 말하는 그의 제자들이 이른바 386세대(80년대 학번)들 이라는것 모르는者 없다.

대한민국 사람들의 主敵은 김정일과 그의 추종자들임을 확실히 깨달아야하며,

첫째 남한에 뿌리내려 그 열매가 내놓고 붉은果實이 되어있는 者들을 몰아내야 한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 를 깨달아야 한다.

둘째 헌법 제3조에 포함되어 있는 한반도 북쪽땅에 억류된 우리 대한민국 동포들을 구출해내는데 총력을 기울여야한다.

셋째 김정일의 [인권탄압]실태를 세계만방에 알려서 김정일을 제거하지 않으면 북한해방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그가 主敵임을 깨닫게 될때 [자유민주 통일]의 꿈이 실현될것이다.

요사히 남북좌파들은 더욱 분주다사해졌다. 눈치코치볼거없이 막무가내로 쌀퍼주고 돈퍼주고,역사적인(?) 기차놀이도 했고 (그날 태극기는 '민중의 지팡이'들에게 빼앗겨 찢기고 짓밟아졌다)

엇그제는 동해바다에 친절하게도 화살표까지 그려주며 북한 조선인민공화국 깃발을 펄럭이며 북한배가 쳐내려왔다.앞으로는 정기 운항 예정이란다.

"통일합세다.북남통일합세다"  그 꼬라지를 보며 솜털이 솟아올랐다.

우리의 통일 家族은 그 붉은 군대가 아니고 김정일이 굶겨죽이는 김정일의 노예가 된 우리 동포들이다.

이웃나라들이 지구본을 돌리며 한반도를 본다면 무슨생각을 할까 궁금하다.

참으로 기획과 구성에 소홀함 없이 안으로 국민들을 안심시키며 키득키득 웃으며 자승자박시키고, 밖으로는 "우리들은 원래 한 민족이었는데 맥아더가 통일을 막았었다" 고 反逆의 한반도 깃발을 펄럭이며 내두른지 10여 성상! 이러고 저러고 그 막가자는 치밀함의 구성으로 대한민국을 安樂死 시키려는 바로 전 단계 대국민 폐닉상태라고 아니할 수 없다.

우리의 미래 대한민국의 19-24세 이름하여 G.J족들은 현재 敵들의 먹잇감으로 첫째대상이다.

'돈 주면 다한다'

'민족은 고사하고 부모의 존재가치도 돈이다'

'공산주의가 뭔지 모르면서 공산주의 강의를 듣고, 민주주의는 세상끝에서 끝까지 원래 있는것이며 썩은것이다.'

일당 짭짤하면 강남대로에서 메카폰들고 배꼽흔들어대며, "우리 민족끼리 잘 살아 봅시다" 한다.

'등록금 삭감투쟁 하자고 총학에서 동원호소해도 귀찮아서 안간다'(캥거루 프리터즈 백수보고)

*유의사항:(대한민국을 300조의 빚더미에 올려논 '탄돌이'들이 2007년末까지 공공연히 국민들의 세금을 제것처럼  막무가내로 뻔뻔하게 퍼 내두르는 행위를 계속할 것이다,)

*이들에게

"신혼부부에게 집 준다"는 공약 말씀

"누구꺼 뺏어 줄 건데" (비웃는다)

"정체성이 먼저 아냐?"

* "요즘아이들도 책읽고 배추속처럼 꽉찬아이들이 더 많다"에 희망을 건다.

*오늘날 한총련이 큰 세력인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그들이 80년대 386일 때 얘기다. 징소리  꽹가리 소리에 귀막고 도서관에 있는 대한민국 원뿌리들이 더 많다. 대한민국 자유시민들은 이들을 지키기위해 싸워야 하는게 소명이라고 자각해야한다.

*이땅의 보수, 수구꼴통,기득권자라고 주눅들어있는 국가 재건부대들은 마지막 명반의 불빛이라도 휘황한 광채를 발휘하고 이땅에 묻혀야 한다. 대한민국 사람인채로!

敵도 모르고 애먼동족들 해코지하는 愚를 범해서는 절대 안된다. 金家집단추종자들이 '전쟁도발세력'이라고  몰아세우려 할 때 右派는 당당히 나서서 외쳐야한다

<'平和'피켓을 들고 赤化를 꿈꾸지마라.

우리 자유민주주의자들은 목숨바쳐 싸워서라도 祖國 大韓民國의 赤化를 막을 것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이여! 反逆을 넘어 북한해방의 길로 달려 나갑시다.

*행동하는 愛國시민을 부릅니다. 당신의 祖國 大韓民國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