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는 문제입니다"

"무엇보다 국민경제를 살려야합니다"

"무엇보다  잘 먹고 잘 사는것이 우선입니다"

*누가 잘먹고 잘 사는것 마다 할 사람있는가?

대한민국을 걸머지겠다는 인사들마다 잘 먹고 잘 살게 해줄 모양이다. 그러나 듣는 국민들 기분 찜찜한것은 "이념같은 것은 구태스런 개념이고 '시대정신'에 맞게 살아야 한다면서 너도 나도 "중도"를 주장하고 나섰다.

左로나 右로나 치우침없이? 그것은 인간의 처세를 극단으로 치닫게되어서는 않된다는 중용지도란 말인데, 분명한것은 국가정체성을 두고 중도성향을 표한다면 그것은 엄연히 헌법정신에 위배되는 것이다. 대통령은 좌파를 선포했고, 야당은 중도를 지향한다면 이나라 대한민국은 조만간 국호를 변경하겠다고 나서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는가.

국회의사당 뒷마당엔 대한민국 임정요원들의 실물대형크기의 인영본 거탑이 세워져 있다. TV화면에서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라고 인기스타 '이병헌'의 진정어린 목소리로 '아버지'라고 나래이션하며 행복도시(?)선전으로 이미 학습된 김구를 비롯하여 신익희까지의 모습이다.

전에없이 개방서비스와 함께 투어버스에서 쏟아져나온 효도관광 상춘객들에게 매우 인상깊은  對 국민 교육거리로 효과적이라고 믿어진다.

그렇다면 이나라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인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이 민족을 기아에서 건져냈고 경제건설의 아버지인 '한강의 기적'의 주인공 박정희 대통령의 존영은 어찌 제외 되었는가!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라 하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리영희>라는 사람이 일컨데,

이승만 정권은 "잔인무도한", "포악한", "타락한", "파탄난"등 극렬한 수식어를 사용해 정권이아닌 "집단"이었다고 매도하면서 "그 때문에 이미 6.25전쟁 전후 시기에 진정한 애국자들과 양심적 지도자들이 북한으로 갔다"며  '박정희'대통령에 대해서도 "민족의 반역자", "천황 숭배자", 기회주의자", "변절자로 지칭하면서, 박대통령이 이나라 어떤 다른집단보다 푹 썩은 야만적 집단인 군대를 데리고 민주정부를 탱크로 전복했다" 고 그가 선 대학의 강단에서 읊어댔다.(독립신문)

요즘 젊은이들가운데는 "이승만이 X끼 6.25때 한강다리 끊어놓고 저혼자 도망간X끼" 이라고 마치 제눈으로 본것처럼 악담을 한다. 아마도 훌륭하신 민족지도 교수님의 애족애민(?)교육 효과라고 본다.

*정부는 자신들이 임시정부의 정통후예라고 웅변하는가?

 리영희의 주장에 의거 선대 대통령들은 삭제대상인가?

하기는 [역사 바로세우기]한다면서 역사교육 홀대할때부터 그시대를 숙주로' 오늘날  金家집단 추종자들이 열사로 추대되고 훈장받고, 지난19일엔 프레스센터19층에서 리영희란자가 '한겨례 통일문화상'이란걸 받는 등 기고만장한 세상이 된것을 그 장본인은 알고 있을까!

막무가내다. 이보다 더할 순 없다.

*敵들은 누가 뭐라든 상관않는다. 끊임없이 선전선동을 일삼고 모든 방송을 장악하고 집요하게 물고늘어진다. 생각없고 심심한 군상들에게 재미있게(?)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우수워 배꼽빠진다고 하면서 이나라의 노인층을 인민재판대에 올려놓은지 오래다.

이제 이땅에 어른은 없다  쓸모없고 정신 온전치 않고 일만 퉁퉁 저지르는 효용가치없는 폐기물들만 남았다.

이나라 대한민국을 세계경쟁11위로 올려놓은' 젊은날의 공로가 가장 큰 세대들을 한구덩이에 몰아놓고 치매환자로 명찰 달아준지 오래다. 생각이있는 사람이라면 담박에 눈치챌 일이다.

대통령 하겠다는자가 "어르신들은 투표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 않든가.(대접인줄 알고 황송해하는 철부지 노인들도 있기는 하지만)

가진것 없는 노인은 꼼짝없이 폐기물대접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매스컴에 등장하는 버림받은 노인들이야기 아닌가.

 "자식만 키워 놓으면 되는줄 알았다"

우리가 못 배우고 못산 恨을 너희가 많이 배우고 잘 살아서 풀어달라"

그런데 어쩌나! 이나라 젊은이 2.30대가 태반이 백수요.대기업부터 공무원까지 정규보다는 '써포터즈'  아님 '프리터즈' 가 일색인데,그나마 생각있고 똘똘한 대학시절 도서관족들 얘기지 .

"이풍진세상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면 너나없이 연예인이라니 망할 망조가 어디 따로 있는가.

가수, 배우 지망생으로 허파에 바람만 잔뜩든 군상들을 볼라치면,

높은 캐런티를 댓가로 온 몸을 갈고 닦고 어쩌다 노출댓가 어마어만데,

이런!세상에!

길바닥에 낙엽딩굴듯이 헐벗고 나온 불쌍하고 천덕스런 작태들을 차마 눈뜨고 볼 수없는 현실이 되었으니,어찌할까 이들을 모두 누가 거두어 먹이고 입히는가 .

캥거루 가죽주머니는  아직도 이나라 부모세대들이다. 대책없는 이 부류의 숫자를 한번 헤아려 보았는가?

잘먹고 잘 살게 해 주신다는분들!

이들이 숫자가 막강한데 이를 일러 '중도'라고 치부책에 기록해두셨는가 모르겠네.

공무원을 5만명 더 늘리고?

갑자기 노인 복지가 쏟아져 나오고

군대는 모병 유급제로,무기는 휴대하지않고?

북한인권은 꿈에도 없으면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김가네로 쌀40만톤은 보낼거고?

북한주민들은 김가노예니까 김가처분대로?

先軍정치는 입이마르게 칭송하는 입으로, 우리  "군대는어떤 다른 집단 보다 푹 썩었다"는 말을하며  게거품을 물었다.(리영희가)

결론은 우리 대한민국 자유시민들의 선택에 달렸다.

국회의사당 앞마당에 '고려연방'의 새로운 깃발,

反逆의깃발 한반도깃발의 거탑이 세워지도록 두든가 말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