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봄이 왔으니 씨앗을 뿌려야겠다.함께 들로 나가자."

"아니, 난 그런거 힘들어서 못해"

"날씨가 무 덥고 비가 와서 잡초를 뽑아줘야겠다. 김매러가자"

"아니, 난 싫어. 땀나고 더운건 딱 질색이야"

"바람도 서늘해졌으니, 알곡을 먹어치우는 새들을 쫓으러 가자"

"아니, 난 귀찮아. 정말 그런 일 하기싫거든"

"추수하러 가자.낫 들고 나서자."

"아니, 난 싫어. 귀하게 자라서 들어 본 거라곤 젓가락 밖에 없거든"

"금방 쪄낸 햇빵이야 함께 먹자."

"오우케이 똑 같이 나눠먹자. 너 그거 알란가 모르겄네, 문잔(文字)디 말여 平等이라고"

자유와 평등 은 참 가까운 사이다. 사람들머릿속의 저울에 수평한 무게로 인지되는 말인데,자유와 평등의 피켓을 따로 들고 나서면 이게 좀 이상하다.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는 길은 [개인의 자유]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인 것이다. 사람마다 법 질서를 잘 지키는 기본 양식의 범주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릴수 있고 개개인의 노력만큼 성취할 수 있는 사회가 자유민주사회일 것이다.

다시말해서 국민이 잘사는 나라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시장경제로 국력을  성장시키는 나라일 것이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우리는 개혁, 시대정신,  평등이란 말을 귀가 아프도록 들어왔다. 천지개벽이라도 하는것처럼  [평등세상을]외치며 개혁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과거사를 뒤적이며 역사를 뒷걸음질 치게하는데 수없이 많은 [위원회,연합 시민단체]가 등장했다.

이상한 것은 진정한 가치가 [자유]임에도 이를 외면하고, 국력을 낭비하고 경제가 피폐해지고 국가재정이 빗더미위에 올라앉게 되었는데도,사람들은 역사를 선진화문턱 에서 역주행하는 데 함구하고있다.

오히려 뒷걸음질 치게 하는 것을 [평등]세상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자유를 누리는 것은 거져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국민 모두가 같은 이념으로 뭉쳐서  국가경쟁력을 키우는데 각자의 노력과 땀의 댓가를 치러야 한다는 국민적 대 각성이 필요하다.

평등정책이라는 것이 결코 가진자의 것을, 힐난하며 빼앗아서 나누는  것이 아님에도, 우리사회는 지금 땀흘리고 수고한 세대의 가치를 폄훼하고, 자본주는 악덕으로,노동자는 착취당한자로 양극화 되어 밤낮 없이 촛불집회 ,결사투쟁 벌이고  [기득권자]라며 적대시하고, 평등의 독주에 도덕과 법질서가 무너져가고 있다. 개인의 성장발전은 자유에서 주어지는것이지 결코 打到로 평등해진다면 그것은 개혁이 아니라 탈취행위를 평등이라고 미화하는 것일 뿐이다.

지금 우리는 평등에 우선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원리를 원칙으로 지켜줄 구국결단의 지도자를 원한다.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정의를 회복할 수 있는 지도자는 어떤 어려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대중의 인기를 의식하지 말고 어떤 통계 숫자에도 눈 돌리지 않고  정신나간 좀비들의 공격에도 두려움 없이 오직 하늘의 뜻을 물으며 엎드려 기도하고 나서기를 국민들은 원한다.

행복(?)도시라는 그 곳 행정복합도시 :지역균형발전 실패작.(행정공무원들 아까운 기름낭비하는 곳.밤에는 유령도시 지역주민은 보상받은것으로 거기 도로 못살고 떠났다)

그외 공공기관 지방이전: 가족은 거기 안간다.국내판 기러기아빠 생산)

평준화정책 강화와 3불정책:우리나라 대학 세계순위 몇째?(모두 대학졸업자 :다불러놓고 출신 대학 한자로 써보라. 제조상 함자도 모를걸)

강남지역 세금폭탄: 강남사람 모두 도둑이냐? 이나라 세금내는 국민 몇%가 강남에 사는가!(세금안내는거 자랑거리냐?)

기업 규제 정책으로 외국기업 보따리싸고, 맘모스 공무원집단 꿀먹은 벙어리집단 공무원집단 우리는 필요없다. 평등,평등 외치며  쪽박나눠차고 평등 할 건가?

2007년  大選! 이제는 정신차려야 한다. 남 일 할 때 일하고, 남들 노력한 만큼 노력하고 수고하고 땀흘린 후에는,  평등이 저절로 찾아온다. 

이제야말로 굽혀진 10 여년의 퇴행을 곧게 바로잡아, 反逆을 넘어 한반도의 해방으로 우리를 인도할 영도자를 찾아서 [국민대각성운동]을 일으켜야 한다.